우리집 정책이 조금 바뀌어요 ㅋㅋㅋ 아이가 점점 자라면서 자기 주장도 많이 하고 힘든일과 어려운일을 하지 않을려고 하고 때쓰는 일도 많아지고 있더라구요~ 저도 남편도 육아는 처음인지라 ㅋㅋㅋ 둘다 서툴고 아이의 때쓰는 소리가 듣기 싫어져서 화를 내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그래서 개개인별로 2가지의 노력을 하도록 회의를 했어요. 아직 회의 능력이 떨어지는 아이는 부당하게 느껴졌을지도 ㅋㅋㅋㅋ 첫번째 남편은 아이의 자율성을 존중해주고 소리지르지 않기 남편은 하나부터 열까지 다 해줄려는 타입이라서 아빠가해주께~ 라는 말을 많이 해요. 그래서 잘하지 못하더라도 도와달라는 이야기를 할때까지 가만히 내버려두어야 하고요. 아이가 짜증을 내더라도 모른척 하고 소리지르지 않고 기다려주는 일을 해야 되요. 저는 소리지르기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