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D/Baby 59

아기 모자 만들기 :)

아기 모자 만들기 :) 모자를 너무 싫어하는 튼튼이를 위해서 엄마표 모자를 만들어주었어요^^ 사실은 모자를 살려고 하니 안쓰는거 좀 아깝고 해서 아침에 짬나는 시간을 이용해서 만들어주었지요^^ 홈질로만 만들어서 4시간 정도 투자하면 만드실 수 있을듯요!! 일단 재단을 해줍니다. 재단을 하는게 세상에서 젤 귀찮음.ㅋ 그리고는 이렇게 오려줍니다^^ 각각 홈질로 바느질 합니다. 6장을 서로 이어서 만들어도. 안과 밖 두개만듭니다. 저는 하나는 꽃무늬로 하나는 노란색 바탕의 잔무늬로 했어요. 모자를 뒤집었을때 이쁘도록 가위집을 내어줍니다. 서로를 연결하면 짠!!! 요런 모양이 되어용. 일단 강아지에게 씌워봅니다. 튼튼이에게는 꽃무늬가 더 잘 어울림요!! 모서리가 잘바느질 되었어요. 요거 잘 맞추면 행복해요^^ ..

END/Baby 2014.06.18

아기신발 ♡

아기신발♡ 우리 아기는 아직 걷지도 못하는데 신발은 왜 이렇게 많은건지.ㅋㅋ 엄마가 잘못했네 ㅜ 아기 용품 중에 신발은 마력을 가지고 있는 듯해요. 자그만히 안살수가 없어지데요~ 어그는 선물 받았지만. 나머지는 내 돈주고 샀다는거~ ㅋㅋㅋ 옷살때 끼여서 사다보니깐 이렇게 많이 늘었네요~ 정작 걸을때는 사이즈가 안 맞을지도!! 무려 5컬래~ 나보다 많은건 아닌지.ㅋㅋㅋ 쪼리는 이뻐서 샀는데 내년 여름이 되어서 클꺼 같아용~ 제일 작은 사이즈였는데!! 이 어그도 마찬가지로 3살은 되어야지 신을 수 있을듯요!! 오른쪽 신발은 자주 신겨서 그런지 꼬질꼬질하네요. 가끔 나가면 걷고 싶어해서 내려주다 보니깐 더렵혀졌나봐요~ 요건 카터스에서 구매한 것들. 이뻐서 샀는데 도통 신을 일이 없네요. 요건 가장 최근에 구매..

END/Baby 2014.06.17

제이제이콜, 기저귀정리함 :)

제이제이콜, 기저귀정리함 :) 튼튼이가 태어날때부터 사용한 제이제이콜 기저귀함. 이제서야 포스팅 해보네용^^ 다양한 색이 있는데 저는 늘 무난한 색으로ㅋㅋ 유모차부터 어깨띠, 힙색 모두 고동색... 선호하는건 아닌데 뭔가 고급스러움이 있어요^^ 그냥 개인적인 취향히예요~ 칸이 3개로 나뉘어요. 기저귀 넣는곳 서랍하나 자주 쓰는 물건들을 놓을 수 있는 공간이 있어요. 저는 주로 기저귀 발진 크림과 면봉 손수건을 두어요. 우리 튼튼이에게 꼭 필요한 것들이지요^^ 서랍에는 자주 사용하지 않지만 필요한 것들이 있어요. 체온계 손톱깎이, 발진 났을때 파우더까지요^^ 신생아때는 기저귀 발진으로 고생한터라 다양한 발진을 막는 용품들이 많아요.ㅋㅋㅋ 체온계는 브라운꺼구요~ 손톱깎이는 홈플러스에서 구매한거예요. 상처가 ..

END/Baby 2014.06.12

토미티피 액티브 보온보냉스트로우컵 :)

토미티피 액티브 보온보냉스트로우컵 :) 홈플에서 베이비키즈쿠폰이 발행되었어요^^ 5월달에는 발행된게 없어서 기다리고 기다렸지요~ 필요했던 분유와 기저귀를 쟁여놓고. 또 좋은게 없나 싶어서 보던 중에 저렴이 스트로우컵 발견!! 젖병에서 빨대로 갈아타고 있는 튼튼이에게 스트로우컵은 사도사도 부족한 아이템 중의 하나예요. 하지만 아기들껀 넘 비싸다는게 함정인데.ㅋㅋ 요건 엄청 할인!! 요렇게 생겼습니다. 핑크돋네요^^ 그림도 앙증맞게 그려져있어요^^ 귀염귀염 :) 빨때도 쑝~ 올라오구요^^ 원래 가지고 있던 더블하트의 마그마컵. 손잡이도 있고 빨대의 길이도 짧아서 잘 사용 중이랍니다^^ 더블하트의 빨대는 좀 말랑말랑한 재질이룩요. 토미티피의 빨대는 좀 단단한 편이예요~ 토미티피는 12개월 이상 사용이라서 그런..

END/Baby 2014.06.02

올가 딸기칩 :]

올가 딸기칩 :) 백화점에 갔다가 튼튼이 과자를 안가지고 온게 생각나서 올가에 가서 군것질 거리를 사왔어요. 뻥튀기도 있고 아기가 먹을 수 있는 것들이 있었지만. 딸기칩이란 어감이 좋아서 구매하게 되었어요. 딸기칩이라고 했는데.ㅠㅠ 건조된 딸기였어요. 어쩜 이렇게 원형 그대로 건조했는지. 진짜 신통방통함.ㅋ 슬라이스된 딸기칩인줄 알았는데 통 딸기가 뙇! 먹어보니 칩같이 바삭한 느낌은 있더라구요~ 건조되어서 그런지 더 새콤하고. 튼튼이는 새콤해서 거부.ㅋㅋ 저는 맛있어서 몇개 들지 않은 딸기칩 모두 먹어버렸네요 ^^

END/Baby 2014.05.31

H&M 베이비 :3

H&M 베이비 :3 대구는 H&M이 없었는데 올해초인가 오픈하게 되었답니다. 초보맘을 탈비하고 지금에서야 가보게 되네요^^ 살짝 자라같은 분위기였는데 자라보다 노는언니 타입의 옷들이 많더라구요. 쇼핑을 할려고 갔었는데... 민자 몸매인 저에게는 그 옷들이 좀 과분했어요. 그래서 튼튼이꺼만 구해왔네요~ 엄마들 아기 낳으면 아기꺼만 사고 정작 본인꺼는 사지 못한다고 하더니 정말 그런듯요.ㅠㅠ 아기꺼는 선뜻 살수 있는데 엄마꺼는 결정장애 옵니다.ㅋㅋㅋㅋ 누구나 가지고 있다는 키티! 반바지랑 티셔츠랑 너무 잘 어울려요^^ 핑크돋네요~ 튼튼이는 핑크랑은 잘 안어울리는 타입인데 애미는 자꾸 핑크색 사오네요.ㅋㅋ 뒷모습도 심플해요~ 요건 남자 아기껀데 넘 귀여워서 업어왔어요. 키티는 상위가 퍼지는 스타일이고 입술은 ..

END/Baby 2014.05.27

다시 찾아온 미키마우스의 인기 :)

다시 찾아온 미키마우스의 인기 :) 추사랑의 미키마우스 사랑 덕분에 인기가 다시 찾아왔네요. 살짝 한물간 느낌이 한국에서는 있었는데 요즘은 어딜가나 미키마우스 캐릭터로 만든 제품들이 눈에 띄더라구요^^ 오랜만에 친구와 시내... 대구에서는 시내 한곳 밖에 없어요.ㅋㅋㅋ 놀러갔다 캐릭터 샵에 들렸어요. 신기한 게 많았지만 그만큼 비쌌고~ 우리 튼튼이 생각나서 미키마우스 오뚝이 하나 사왔네요. 달걀만한 사이즈예요. 앙증맞음을 자랑하고 있어요^^ 바느질이 된 미키마우스네요.ㅋㅋㅋㅋ 우리 애기는 미키마우스의 귀를 좋아할 듯~ 크기에 비해서 비쌈.ㅋ 그리고 차이나임.ㅋㅋㅋㅋ 요 시리즈는 다양한 제품이 있어요. 오뚝이도 있고 입을 따닥따닥거리는 버전과 팽이가 있어요. 우리 아기는 아직 베이비라서 오뚝이가 맞을 듯해..

END/Baby 2014.05.26

아기 더블하트 칫솔, B&B 베이비 오랄크린 치약

아기 더블하트 칫솔, B&B 베이비 오랄크린 치약 튼튼이가 이제 이가 2개나 났어요~ 다른 아이들보다는 좀 늦은 편이긴 하지만 이가 나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이제 손을 깨물면 아프네요ㅋㅋ 이가 나기 시작하면서 걱정한게 바로 치아관리예요. 이때까지는 거즈를 이용해서 입을 닦아주는 정도였거든요~ 이제 본격적으로 치아관리를 해줘야겠다는 생각에 얼른 마트에 가서 치약이랑 칫솔을 구매해왔어요. 애정의 더블하트예요.ㅋ 뭘 사도 자꾸 더블하트꺼를 구매하게 되네요. 세제부터 B&B를 이용했더니 B&B에게도 충성심 돋네요~ 더블하트는 다 좋은데 보관하기가 어려운 단점이 있어요. 그것 말고는 디자인도 괜찮고 안전하기도 하고. 가는 칫솔이 아이의 입을 상하지 않도록 플레이트가 있더라구요. 플레이트까지 끼우면 아이가 잡고 양..

END/Baby 2014.05.22

일동 후디스 유기농 쌀과자 (백미+파래)

일동 후디스 유기농 쌀과자 (백미+파래) 사실 아기에게 과자를 안 주는게 제일 좋은데 밖에 나갈때 과자가 없으면 너무 힘들어요.ㅠ 특히 음식점에 가면 자기도 먹고 싶어하는데 먹을 수 있는건 없고 그래서 과자라도 손에 쥐어줘야지 조용해지거든요~ 계속 해피퍼프스를 먹어왔는데 다른것도 먹여보고 싶더라구요. 기저귀 사러 마트에 갔다가 하나 가지고 온 유기농 쌀과자~ 유기농이란 글자 때문에 사악한 가격을 가지고 있지만. 한봉지 쯤이야 하는 생각으로 가지고 왔어요^^ 7개월부터 먹을 수 있는 과자예요. 생각보다 딱딱하지만 입에 넣으면 잘 녹아서 먹을 수 있더라구용! 장점을 나열해두었네요~ 한봉지는 차에 오면서 까먹었어요. 총 7봉지 밖에 안들었더라구용.ㅠ 과대포장에 속았어요.ㅋㅋ 하지만 낱개 포장 되어서 좀 좋음!..

END/Baby 2014.05.21

아이숲 베이비카페 침산점, 아직은 무리??

아이숲 베이비카페 침산점, 아직은 무리?? 오랜만에 친구가 대구에 와서 어딜갈까 하다가 아이숲 베이비카페에 가기로 했어요^^ 키즈카페는 아직 돌전인 우리 아기들에게는 힘든거 같아서. 베이비카페가 있길래 방문해보기로 했어요!! 침산네거리에서 우리은행 4층에 있어서 찾기 쉬워요^^ 베이비카페는 0~4세가 이용하구용! 어른은 5000원, 어린이는 돌전이면 3000원, 이후이면 5000원이예요. 간단한 음식도 판매하기 때문에 점심도 해결했어요. 어린아이가 먹을 수 있는 간이 덜된 식사였어요^^ 생각보다 규모가 작아서 놀랐어요. 키즈카페는 좀 큰 장난감들이 많아서 그런지 큰 편인데. 베이비라서 그런지 규모가 작아요. 하지만 한눈에 보이기 때문에 아직 어린 친구들을 감시(?)하긴 좋은듯! 베이비카페는 발달 상황에 ..

END/Baby 2014.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