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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 베이비 :3

sweet.jh 2014. 5. 27. 09:44

H&M 베이비 :3

 

 

 

대구는 H&M이 없었는데 올해초인가 오픈하게 되었답니다.

초보맘을 탈비하고 지금에서야 가보게 되네요^^

살짝 자라같은 분위기였는데

자라보다 노는언니 타입의 옷들이 많더라구요.

쇼핑을 할려고 갔었는데...

민자 몸매인 저에게는 그 옷들이 좀 과분했어요.

그래서 튼튼이꺼만 구해왔네요~

 

 

엄마들 아기 낳으면 아기꺼만 사고

정작 본인꺼는 사지 못한다고 하더니 정말 그런듯요.ㅠㅠ

아기꺼는 선뜻 살수 있는데

엄마꺼는 결정장애 옵니다.ㅋㅋㅋㅋ

 

 

 

누구나 가지고 있다는 키티!

반바지랑 티셔츠랑 너무 잘 어울려요^^

핑크돋네요~

 

 

 

튼튼이는 핑크랑은 잘 안어울리는 타입인데

애미는 자꾸 핑크색 사오네요.ㅋㅋ

 

 

 

 

뒷모습도 심플해요~

 

 

 

 

요건 남자 아기껀데 넘 귀여워서 업어왔어요.

 

 

 

 

키티는 상위가 퍼지는 스타일이고

입술은 일자 티셔츠예요.

여자꺼랑 남자꺼랑 그래서 그런건가.ㅋㅋㅋ

 

 

 

히히. S5로 바꾸니 카메라가 끝내줍니다.

접사까지 가능^^

택을 보면 입술모양.ㅋㅋ

 

 

키티는 키티택.ㅋㅋㅋ

 

8개월 차인 튼튼이는 12~18개월짜리 옷을 입어요.

등치가 좀 있는 편이라서 12개월은 딱 맞아서.

좀 넉넉하게 입힐려고 좀 큰 사이즈를 샀어요~

아이들은 왜이렇게 금방금방 크는건지^^

처음에는 참 크다고 생각하는데 몇일만 지나도 딱 맞네!

라는 느낌이 들거든요~

 

H&M의 베이비라인은 원단이 부들부들해서

아이에게 막 입히기 좋은 옷으네요^^

가격도 저렴하공^^

자주 이용할 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