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D/Baby 59

대구 베이비페어 다녀왔어요 :)

대구 베이비페어 다녀왔어요 :) 작년에 튼튼이가 태어났을때 유모차랑 아기띠를 사러간다고 모유수유중에 아이를 때놓고 방문했을때는 고르지도 못하고 목표지점에서 구입하고 빨리 돌아왔었거든요. 그 아쉬움을 이번 베이비페어에서 달랬어요.ㅋ 이번에는 사전등록하고 가서 공짜 입장했어요! 꺄~ 저번에 5000원 낸다고 아까웠음.ㅠ 튼튼이가 7개월이 되니깐 밖에 나다니기 편해졌어요^^ 우히히. 잘 안겨있고 구경도 하고 2시간 정도 구경했네요! 사실 사야할 것은 여름 침구류와 미니 유모차였는데. 사다보니 또 이것저것 사게 되었네요~ 히히^^ 유모차는 고르다가 결국 못 골랐어요. 지난번에 리안스핀을 구매했었는데 튼튼이는 유모차를 타는걸 싫어하거든요~ 미니를 산다고 해서 탈것 같지 않아서 나중에 자전거나 사줄까 하고 패스했어..

END/Baby 2014.05.18

키즈클라라(KIDS CLARA), 젤리빈 쿨링슈 덧신

키즈클라라 젤리빈 쿨링슈 덧신 :) 아기 용품은 사도사도 끊이 없네요.ㅋㅋ 꼭 필요한건 사실 분유와 기저귀 밖에 없는데 쓸대없이 자꾸 사게 되네요. 하지만 사고 싶은게 엄마의 마음이랍니다. 남편, 미안욤 ☞☜ 어떤 아기가 하고 있는 것을 보고 뿅♡ 반해서 소심한 마음이였지만 살짝 물어보고 알아낸 젤리빈 쿨링슈예요^^ 이름마저도 깜찍이~ 어른들이 신는 덧신같은 느낌이예요^^ 쿨링슈답게 맨질맨질한 소재예요. 딱히 꼽으라면 쿨토시 같은 소재라고 해야할까요. ㅋㅋㅋㅋ 조금 타이트한 감이 있어서 튼튼이가 발을 오므리고 있어요. 신축성이 좋은데 어색한걸까요~ 진한색은 단독세탁해줘야해요~ 튼튼이는 핑크보다는 주황색이 옷이 더 많아서 주황색과 크림색을 신청했어요^^ 캬캬~ 바지를 둥둥 걷어서 기고 있는 튼튼이~ 젤리빈..

END/Baby 2014.05.12

카터스, 여름옷준비하다 :)

카터스, 여름옷준비하다 :) 여름이 다가와서 튼튼이에게 여름옷을 준비해줬어요~ 아기이라서 그런지 더위도 많이 타고 땀도 많이 흘리더라구요. 그래서 미리미리 준비해뒀답니다^^ 찬스가 좋아서 저렴한 가격에 잔뜩 구매할 수 있었어요! 바디슈트를 좋아하지 않는 분도 많지만. 저는 정말 좋아해요^^ 튼튼이는 활발한 편이여서 내복만 입히면 금방 배를 보이거든요. 바디슈트를 입혀주면 완벽하게 커버할 수 있지요. 그래서 한꺼번에 5개 주문주문! 6개월인 튼튼이에게 12m을 구매했어요~ 적당히 커서 이번 여름은 잘 보낼 수 있을 듯 해요^^ 히히. 요렇게 접어서 옷장에 쏘옥~~~ ㅋㅋ 여름 원피스. 화사한 색이라 튼튼이에게 잘 어울린답니다^^ 덤으로 빤스까지!! 요건 호박바지타입의 바디슈트예요^^ ㅋㅋ 새가 마음에 들어..

END/Baby 2014.05.01

4월 아이허브 :)

4월 아이허브 :) 한번 구매하기 시작하면 끊을 수가 없다고 하는 아이허브.ㅋ 아이가 있고 부터는 정말 끊을 수가 없네요~ 한국에서 사는거랑 가격차이가 너무 많이 나다보니깐. 자꾸 이용하게 되는 아이허브예요~ 이제 튼튼이가 제법 커서 4월 아이허브에서는 튼튼이 과자를 좀 샀어요^^ 사실 필요한건 아비노 아기로션이였는데 60달러를 맞추다 보니 잔뜩 집으로 도착했어요~ 이번 아이허브는 4일만에 도착했어요^^ 요즘 짱 빠름~~~ 요렇게가 60달러^^ 많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단샷을 찍으니깐 별로 없네요~ 60달러 이상 구매하면 5% 할인이 되었어요. 배송비도 4달러로 고정!! 저의 추천인 코드는 http://www.iherb.com?rcode=VMB758 예요^^ 처음 구매하실때 입력하시면 10달러 할인 받을..

END/Baby 2014.04.28

튼튼이 200일 축하파티, 라바케익과 함께^^

튼튼이 200일 축하파티, 라바케익과 함께^^ 100일이 지나자 육아가 수월해짐과 동시에 시간이 후딱가요~ 하루하루 변하는 튼튼이를 보면 뭔가 뿌듯하고 그러네요~ 사실 뒤집는거 기는거 먹는것 모두 당연히 하는 일인데. 하나하나 시도할때마다 너무나 힘들어하다가도 어느 순간 아무렇지 않게 해내는걸 보면 뿌듯하고 대견해요^^ 그러는 사이에 튼튼이는 200일이 되었네요^^ 200일 파티하자면서 일단 제가 먹고 싶은 캐익으로 골라왔네요. 캬캬~ 못난 애미를 용서하렴ㅠㅠㅠ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뚜레쥬르에서 라바케익보고 뿅반해서 구매했어요^^ 캬캬~ 요건 클래이점토로 만들어서 튼튼이의 장난감으로 줬어요~ 뭐든 입으로 가져가고 있는 6개월이라^^ 보이는 것마다 입으로 가져가고 있거든요~ 초코케익인데 나무토막처럼 표현해..

END/Baby 2014.04.27

카터스 기린 촉각인형, 6개월 튼튼이 장난감 :)

카터스 기린 촉각인형, 6개월 튼튼이 장난감 :) 이번에 카터스에서 구매하면서 함께 주문한 기린^^ 튼튼이는 아직까지는 플라스틱 보다는 헝겊인형을 좋아해요. 하지만 먼저와 솜때문에 입에 가져갔을때 좋지는 않지만 플라스틱은 빨려고 하지않으니.ㅋㅋ 요건 타올소재로 되어있어서 빨아도 되겠더라구요. 그리고 튼튼이는 기린을 좋아합니다.ㅋ 신생아시절부터 기린과 하마만 보면 좋아했어요! 벽에 하마랑 기린 그림도 붙여주었을 정도로.ㅋ 그렇게 좋아하던 기린을 이제야 사주게 되었네요.ㅋ 촉각인형답게 다양한 촉각을 느낄 수 있어요. 비스듬이 바라보는 기린.ㅋ 귀요미 'ㅂ' 목에는 링이 색색깔이 걸려있어요^^ 몸통은 방울소리가 나기도 하고 거울이 달려있어서 튼튼이가 좋아합니다.ㅋ 아기들은 거울로 자기 얼굴보는거 좋아하잖아요~..

END/Baby 2014.04.03

러비(lovi)메디컬젖병 :)

러비(lovi) 메디컬젖병 :) 안녕하세요^^ 튼튼이가 6개월이 지나면서 젖병을 교체해줬어요. 더블하트에 충성하고 있었는데 노꼭지젖병이 없는 바람에 옆에 있던 다른 젖병을 구매했어용! 스위스에서 온 젖병인 러비(lovi) !! 더블하트 젖꼭지랑 호환이 되어서 더 좋으네요. 우리 튼튼이는 젖꼭지가 바뀌면 안 빨아서.ㅠㅠ 러비메디컬젖병 두개랑 더블하트 젖꼭지를 구매했어요! 스위스어로 적힌건가? 무슨 말인도 도통 모르겠네요.ㅋㅋ BPA 0%랍니다. 플라스틱 제품에서 나오는 환경호르몬 때문에 유리젖병이나 실리콘 젖병을 사용하는 경우도 종종 볼 수 있는데 러비젖병은 BPA가 0%라니 믿고 사용할 수 있겠어요!! 투명한 바디에 하늘색 눈끔으로 되어있어요. 더블하트 젖병보다 눈끔 보는게 좀 어렵게 되어있어용. 아님 ..

END/Baby 2014.04.01

앙쥬맘 안전 과즙망 :)

앙쥬맘 안전 과즙망 :) 튼튼이가 이유식을 시작하고 부터 먹기 시작한 과일! 우리가 뭐 먹고 있으면 꼭 달라고 해서 사과 한조각씩 빨게 해주었거든요~ 아직 이는 없지만 잇몸에 힘이 생기다보니깐 푸석한 사과는 자르는거예요.ㅠ 혼비백산하여 입안에 있는 것을 빼낼려고 몇번이나 씨름을 했는지 모르겠어요. 그래서 과즙망을 사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아이허브에서 구매할려고 했는데 자꾸 품절되어서. 그냥 동네 마트에서 가지고 왔어요.ㅋㅋㅋ 꼭 막대 아이스크림 처럼 생긴 앙쥬맘의 안전 과즙망이예요. 구매할때 리필도 함께 구매했어요. 안 사면 두면 계속 사용하다가 버리는 경우가 많아서 요즘은 살때 리필을 꼭 챙겨요^^ 아기가 손에 잡기 쉽도록 막대타입이여서 좋으네용! 그물망도 은근 크더라구용! 아이가 한입에 먹더라도 부족하..

END/Baby 2014.03.22

육아용품 중 수유등은 필수 :)

육아용품 중 수유등은 필수 :) 안녕하세요^^ 아기가 생기고 수유등은 꼭 필요해요ㅠㅠ 껌껌하면 아기가 울기도 하지만 분유를 탈때마다 형광등을 켤수도 없으니깐요. 출산 준비기간 동안 저에게 수유등 이야기는 아무도 안해주더라구요. 그래서 미리 준비하지 못해서. 다른 방의 불을 켜놓고 자고 그랬거든요. 그러다가 안되겠다 싶어서 구매한 수유등!! 종류가 워냑 많아서 어떤 걸 택해야할지도 모르겠고 그렇다고 너무 비싼걸 구매하기엔 좀 아깝고.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고르고 고른게 바로 고양이 수유등이예요. 천으로 되어 있어서 합선되면 어떻하지 살짝 고민했지만 외형에 뿅 반해서 결국 구매 결정 :) 요런 모양이예요^^ 너무 귀여운 수유등이죵! 특히 꼬리부분의 스텐드의 앙증맞음이란^^ 고양이 다리를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 있..

END/Baby 2014.03.19

뽀로로 오뚝이, 뽀느님 만세 :)

뽀로로 오뚝이, 뽀느님 만세 :) 안녕하세요^^ 모두모두 육아에 힘쓰고 계신가용? 요즘 들어 장난감을 자주 지겨워하는 튼튼이 때문에 고민이에요. 아이에게 많은 장난감을 사주면 안되다고 하지만 지겨워 하는 모습을 보면 또 사주고 싶고.ㅠ 엄마의 마음은 갈대랍니다~~ 그러다고 오뚝이나 가지고 놀아라는 생각으로 얼른 가지고온 뽀로로 오뚝이♪ 왜 사람들이 뽀로로에게 뽀통령, 뽀느님이라고 하느지 알겠어요^^ 튼튼이가 완전 좋아해요^^ 8개의 짧은 노래가 오뚝이를 흔들때마다 번쩍번쩍거리면서 나오는데 알 수 없는 폭풍옹알이를 쏟아내면서 만지고 있어요!! 요렇게 음악의 크기도 조절할 수 있어요^^ 드라이버로 나사를 풀어서 건전지 3개를 넣으면 나옵니다!! 노래가 나올때마다 요렇게 6개의 램프에서 박자에 맞게 불이 번쩍..

END/Baby 2014.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