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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숲 베이비카페 침산점, 아직은 무리??

sweet.jh 2014. 5. 19. 18:57

 

아이숲 베이비카페 침산점, 아직은 무리??

 

 

 

오랜만에 친구가 대구에 와서 어딜갈까 하다가

아이숲 베이비카페에 가기로 했어요^^

키즈카페는 아직 돌전인 우리 아기들에게는 힘든거 같아서.

베이비카페가 있길래 방문해보기로 했어요!!

 

침산네거리에서 우리은행 4층에 있어서 찾기 쉬워요^^

 

베이비카페는 0~4세가 이용하구용!

어른은 5000원, 어린이는 돌전이면 3000원, 이후이면 5000원이예요.

간단한 음식도 판매하기 때문에 점심도 해결했어요.

어린아이가 먹을 수 있는 간이 덜된 식사였어요^^

 

 

 

생각보다 규모가 작아서 놀랐어요.

키즈카페는 좀 큰 장난감들이 많아서 그런지 큰 편인데.

베이비라서 그런지 규모가 작아요.

하지만 한눈에 보이기 때문에 아직 어린 친구들을 감시(?)하긴 좋은듯!

 

 

 

 

베이비카페는 발달 상황에 맞게 어린 아이들의 장난감이 잔뜩 있었어요.

아이 장난감을 뭐사줄지 고민한다면

여기 가서 한번 만져보고 구매를 결정하면 좋을 듯해요.

 

 

 

 

친구 아기랑 3개월 정도 차이나는데.

엄청난 발달차이를 보이더라구요~

우리 아기는 뭐든 입으로 가져가는데.ㅋㅋ

친구 아기는 장난감를 가지고 놀 수 있더라구요^^

어릴때라서 그런지 엄청난 차이를 보이네용~

 

 

 

 

우리 아이 수준에 가장 어울렸던

브이텍 마법의 댄싱플라워~

하나 사줄까 생각 중이예요^^

허접해보였는데 생각보다 금액이 비싸네용.ㅎㅎㅎㅎ

 

 

아이숲 베이비카페를 다녀온 소감은

아직 베이비카페가 좋은지는 모르겠네요~

우리 아이 7개월 밖에 안되어서 엄마가 옆에서 놀아줘야지 쳐다봄.ㅠㅠ

집에서 만나는게 더 좋았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어요.

 

장난감이 필요할때 가서 사용해보는게 좋을 듯하구용.

돌지나서 스스로 놀수 있을때 방문해보는게 좋을듯 해요^^

아직은 무리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