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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맛들린 만반 :)

만반 :) 만반의 준비를 하다 할때 만반. ㅋㅋㅋㅋ 자꾸 만상이랑 헛갈림요! 요즘 자주 찾고 있는 밥집이예요. 밀가루 음식을 제외하고는 뭐가 맛있는지 몰라서 다른 사람의 의견을 따르는 편이예요. 밀가루 음식을 먹는다고 하면 왠지 죄를 짓는 느낌이라 혼자가 아니면 밀가루 음식을 기피해요. 밀가루가 몸에 안 좋은건 사실이니깐요.ㅠㅠ 암튼!! 여긴 고기가 나오지 않은 밥집이예요. 메뉴도 반찬도 모두 건강한 곳이랍니다^^ 소쿠리에 유기그릇을 담아서 찬을 내어와요. 이 구성이 어떤 음식을 먹어도 나오는 찬인가봐요~ 물김치 마이쪙~♡ 젊을때는 곤드레의 특유의 냄새가 싫었는데. 나이가 먹었는지 곤드레가 넘 맛있어요. 곤드레돌솥밥을 시켰더니 왼쪽과 같이 비빔야채를 주더라구요. 중간 상단에 보이는 장독대뚜껑같이 보이는건..

END/Review =] 2014.07.22

이쁘고 가슴 따뜻한 탐스 ♡.♡

탐스 :) 매년 한컬래 이상은 구매하게 되는 탐스예요. 편하게 막 신다보니깐. 일년을 넘기지 못해서 매년사게 되는거 같아요~ 늘 빨간 탐스를 추구(?)하다가 이번에는 블링블링한 아이로 바꿨어요^^ 탐스는 한컬래를 사면 한컬래가 기부되요. 그래서 가슴 따뜻한 신발이랍니다^^ 나는 신발이 필요해서 이쁘고 편한 신발을 샀을 뿐인데 3국의 아이들에게 한컬레를 선물 할 수 있다니 뿌듯합니닷♡ 이번에는 블링블링한 골드색이예요~ 반짝이가 심하게 떨어지긴 하지만 이쁘고 여전히 편안해요^^ 탐스는 안경도 후원하나봐요~ 보니깐 탐스에서도 선그리가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같이 하나봐요. 1+1의 정책인 탐스!! ㅋㅋㅋㅋㅋ 더스트백도 참 이쁘네욤.ㅋ 신발이 어떻게 사용되는지 알려주는 팜플렛도 동봉해서 줘요~ 시력 역시!! 어디..

END/Review =] 2014.07.20

[D&R2] 방탈출2 Doors & Rooms2 2-17 공략

[D&R2] 방탈출2 Doors & Rooms2 2-17 공략 먼저 책상을 탐색합니다. 어두워서 잘 안보이는 별조각1를 획득합니다. 서랍을 열아서 102호열쇠를 획득. 열쇠를 이용해서 102호의 문을 엽니다. 구석에 있는 별조각2를 획득. 책상에 있는 책도 획득. 별조각1과 2를 조합합니다. 책을 분해하면 칼을 획득합니다. 칼을 이용해서 베개 밑에 있는 침대를 자르면 흑연가루를 획득해요^^ 금고에 갑니다. 금고에 흑연가루를 뿌리면 비밀번호가 나옵니다. 14578 을 누르면 금고가 열립니다. 금고의 문을 열면 101호열쇠를 획득해요~ 101호를 열어서 바닥에 떨어진 신발을 획득합니다. 신발과 나이프를 조합합니다. 신발을 분해하면 장치를 획득합니다. 바닥에 떨어진 종이에 퀴즈가 있어요~ 퀴즈는 HOLDSTE..

END/Game 2014.07.18

생소한 한정식 뷔페, 대구 유기농뜨락 이플 :)

생소한 한정식 뷔페, 대구 유기농뜨락 이플 :) 뷔페라고 하면 기름진 음식을 대부분 떠올리게 되는데 이플은 한정식으로 이루어진 뷔페집이였어요^^ 낮에는 뷔페로 이루어져있고 저녁 타임에는 한정식집이되요^^ 낮에는 시간이 맞지 않아서 저녁에 방문했는데 시간을 내서 꼭 낮에 방문해보고 싶어요~ 한정식 뷔페 기대됨요!! 고급스러운 한정식집이였어요. 금액은 그리 비싼편은 아니여서 더욱더 만족중.ㅋ 그릇도 넘 멋스럽죠^^ 장독대 뚜껑 같이 생겼는데. 정갈한 음식 때문에 식욕 폭발중이요.ㅋㅋ 히히. 유기농이라서 그런지 달지도 않고 짜지도 않고 신선한게 참 좋았어요^^ 사진을 보니깐 또 먹고 싶어지네용!!! 어른들 모시고 다시 한번 더 가야겠어요~~~

END/Review =] 2014.07.17

다보탑도 보고 콩이랑에서 맛있는것도 먹고 ㅋㅋ

다보탑도 보고 콩이랑에서 맛있는것도 먹고 ㅋㅋ 날씨는 무더웠지만 오랜만에 경주에 다녀왔어요. 수학여행을 제외하고 경주에 문화재를 본거건 또 오랜만이네요.ㅋㅋㅋ 오랜만에 불국사도 보고 있지요~ 다보탑보니깐 새롭더라구요. 예전에는 느끼지 못했던 멋을 느낄 수 있었어요. 굉장히 멋짐!!! 불국사에 있던 전통찻집에서 먹었던 말차. 직접 만들어서 먹어야했어요.ㅠ 거품이 생명인데. 그 맛을 내지 못해서 완전 실패했어요. 불친절하기도 했고. 그냥 카페베네에 갈껄 그랬어요~ 운치를 느껴볼려고 했는데 속만 상함요.ㅠㅠ 차는 실패했지만 음식은 성공했어요! 싸고 맛있고 ㅎㅎ 최고임돠~ 불고기 정식이였나? 암튼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너무 맛있었어요. 고기보다 찌개가 더 좋았던 1人 반찬도 맛있었어요~ 간도 적당! 오랜만에 배터..

END/Happy Life :) 2014.07.16

[D&R2] 방탈출2 Doors & Rooms2 2-16 공략

[D&R2] 방탈출2 Doors & Rooms2 2-16 공략 드디어 2-16이 나왔네요!! 기다렸는데~ㅎㅎㅎ 나오자 마자 얼른 풀어봅니다. 난이도가 높지 않아서 금방 탈출하실 수 있을꺼예요^^ 16번 스테이지부터는 감옥이 배경이 됩니다! 화살표가 가르키는 물건들을 획득합니다. 연필, 스푼, 빵, 칫솔 획득. 침대 위에서 칼 획득, 바닥에 떨어진 물병 획득. 떨어진 종이를 줍습니다. 물병에 물을 담아서 변기에 부으면 별이 떠오르면서 별★을 획득 종이와 연필을 조합합니다. 조합한 종이를 바닥에 있는 장치에 가져다 됩니다. 물이 담긴 물병을 옆에 놓으면 종이에 불이 붙어요. 칼과 칫솔을 조합하고. 칫솔과 스푼을 조합합니다. 조합한 스푼을 장치에 가져다 되면 칫솔이 녹아용^^ 빵을 분해하면 열쇠를 찍을 수 있..

END/Game 2014.07.16

오랜만에 아이허브 'ㅂ'

아이허브 'ㅂ' 오랜만에 아이허브 박스가 도착했어요^^ 사실 부서질건 별로 없는듯한데 늘 fragile이네요~ ㅋㅋㅋㅋ 아이허브 박스는 늘 볼때마다 좋습니다. 마구 뜯고 싶어지만 오랜만에 택배샷 찍어보아요^^ 아이허브는 튼튼이 때문에 구매해요^^ 아주 살짝 제 물건도 있지만요~ 아기과자나 물건들은 국내에서 구매핼려고 하면 무지 아깝;;;; 단체샷을 찍기도 전에 자꾸 튼튼이가 스틸해가요~ 엄마를 닮아서 그런지 신상을 너무 좋아하네요. 튼튼이가 밥도 혼자 먹을려고 하고 물도 혼자 마실려고 해서 컵과 그릇을 플라스틱으로 구매했어요~ 집에 있는 도자기는 무겁기도 하고 깨질까봐 겁나서 교체해주었어요~ 덤으로 스푼까지 구매했지용~ 사실 스푼으로 주면 이유식 잘안먹어요. 꼭 손가락으로 먹으려고 하네요. 일찍 숟가락질..

END/Review =] 2014.07.15

I ♡ 김치수제비 :)

I ♡ 김치수제비 :) 밀가루 음식을 너무나 사랑하는 여자예요~ 그 덕분에 살은 옵션이지만 나름 유지하고 있으니 가끔 상을 줘야해요^^ 세상에 먹어도 살 안찌는 여자들 넘 부럽사옵니다~~~~ 거의 10년째 다니고 있는 조선칼국수예요. 여기에 파는 김치수제비를 사랑하다보니 끊지 못하고 다니고 있어요. 리모델링을 할때 뺴고는 한달에 한번은 방문하는 듯해요. 더운 날이지만 그래도 급 땡겨서 출동해봅니다 ㅋㅋㅋㅋ 메뉴는 다양하게 준비되어있지만. 여기에서 먹어본건 파전과 김치칼제비 뿐.ㅋㅋㅋ 옛날 할머니가 끓여주었던 그런 맛이예요. 진한 김치국물과 함께 쫄깃한 면이 있어요~ 사진에 따라서 국물의 색이 쫌 바뀌네요.ㅋㅋㅋ 그래도 맛남^^ 반찬도 김치.ㅋㅋㅋ 청양고추 달라고 하면 줍니다. 넘 마이쪄~

END/Review =] 2014.07.14

블루밍 에펠체어, 저렴하지만 좋음♡

블루밍 에펠체어, 저렴하지만 좋음♡ 책상에 앉아있는 시간은 별로 안되지만. 지금 가지고 있는 의자가 불편해서 새로운 의자가 필요했어요. 너무 사무용의자는 부담스럽고 해서 인테리어 효과도 볼 수 있는 에펠체어를 구매했지용! 이케아꺼는 좀 비싸서 저렴이로 구매^^ 저렴이라서 그런지 다른 것도 그런건지 조립을 해야되더라구요~ 얼마전에 구매한 스윙체어는 조립 안해도 되던데.ㅠㅠ 이때까지만 해도 별거 아니라고 생각했어요. 다리만 만들면 되네 라고 안일하게 생각했슈~ㅠㅠ 나사가 많은거 보고 깜놀. 나사를 조으다가 머리털 다 뽑을뻔. 정말 힘들었으요~ 다 만들고 나니 뿌듯하네요.ㅋㅋ 저렴하지만 튼튼하고 깔끔하니. 제가 찾고 있던 의자 맞네요.ㅋㅋㅋㅋ 하지만 얼룩이.ㅠㅠ 교환할 수도 있지만 귀찮음에 그냥 쓰기로 했어요..

END/Review =] 2014.07.10

막창애정♡ 서구 멍텅구리막창

막창애정♡ 전 막창이 너무 좋아요. 쫄깃함과 기름짐을 골고루 겸비해서 언제나 맛나욤 'ㅂ' 하지만 막창을 어떻게 굽는가와 어떤 막창이냐에 따라서 맛의 차이는 엄청나다고 봐요~ 서구 근처에는 맛있는 막창집이 없어서 한동안 끊고 살었거든요~ 그러다가 너무 먹고 싶어서 찾던 중에 발견한 멍텅구리막창. 이름은 멍텅구리지만 맛은 똑똑했어요.ㅋㅋㅋ 손에는 안대지만 나오면 좋아하는 밑반찬 각종 채소.ㅋ 막창에는 역시 맥주. 소주나 청하도 잘 어울리지만. 단연컨데 맥주가 쵝오^^ 여긴 생막창으로 주었어요. 생막창 만세! 냉동은 아무리 그래도 비린내가 나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계속 실패해서 못먹고 있었답니다. 남편이 쫄깃하게 구워주심. 네모와 동그라미가 나와요~ 이게 나름 세트임.ㅋㅋ 우왕~ 남편이 집게를 마구 흔들면서..

END/Happy Life :) 2014.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