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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아이허브 'ㅂ'

sweet.jh 2014. 7. 15. 00:15

 

아이허브 'ㅂ'

 

 

 

오랜만에 아이허브 박스가 도착했어요^^

사실 부서질건 별로 없는듯한데 늘 fragile이네요~

ㅋㅋㅋㅋ

 

아이허브 박스는 늘 볼때마다 좋습니다.

마구 뜯고 싶어지만 오랜만에 택배샷 찍어보아요^^

 

 

 

 

 

 

아이허브는 튼튼이 때문에 구매해요^^

아주 살짝 제 물건도 있지만요~

아기과자나 물건들은 국내에서 구매핼려고 하면 무지 아깝;;;;

 

 

 

 

단체샷을 찍기도 전에 자꾸 튼튼이가 스틸해가요~

엄마를 닮아서 그런지 신상을 너무 좋아하네요.

 

 

 

 

튼튼이가 밥도 혼자 먹을려고 하고

물도 혼자 마실려고 해서

컵과 그릇을 플라스틱으로 구매했어요~

집에 있는 도자기는 무겁기도 하고 깨질까봐 겁나서

교체해주었어요~

 

덤으로 스푼까지 구매했지용~

사실 스푼으로 주면 이유식 잘안먹어요.

꼭 손가락으로 먹으려고 하네요.

일찍 숟가락질을 가르쳐야 하는거 아닌가 모르겠어요~

 

 

 

 

젓병솔도 함께 구매했고.

빨대컵도 구매했어요.

튼튼이는 9개월이지만 12개월짜리도 잘 사용하니깐.ㅋㅋㅋ

빨대컵은 마그마그 컵이 좋긴한데 금액이 후덜덜~

그래서 이것저것 사고 있는데 더블하트꺼보다는 좋은걸 발견 못했어요.

이 컵 잘 먹으면 몇개더 주문할려구요.

늘 부족함요.ㅠㅠ

 

 

 

 

튼튼이의 사랑 해피퍼프스 과자.

남양꺼 같은걸 마트에서 사줬었는데

잘 안먹더라구요~

먹여본 것 중에 이게 최고였어요~

사실 과자는 안 먹이는게 젤 좋지만 가끔 필요해요.ㅠㅠ

 

그래서 사는김에 왕창 사버렸어요.

몇달은 먹을 수 있을듯요!!

 

 

 

 

 

선물로 지우개 줬어요.ㅋㅋ

이번달은 특별한 프로모션은 없었고

그냥 지우개 주네요.

뭐 공짜니깐 좋습니다.ㅋㅋㅋ

 

 

 

 

해피퍼프스의 라이스케익이라는 과자를 구매해서 먹여보았어요.

튼튼이에게는 좀 큰거 같더라구요.

하나 쪼개서 줬는데 곧잘 먹었어요.

새로운 그릇에.ㅋㅋㅋ

생각보다 사이즈가 크네욤~

 

좀 달아서 제가 먹어야겠어요~

넌 먹던거 먹어야겠다.ㅋ 튼튼아~

 

 

 

 

친정엄마가 튼튼이를 봐주시기 때문에

그릇도 나눴어요.

엄마가 더 많이 쓰시니깐 엄마는 3개.

 

 

 

 

저는 2개.ㅋㅋ

두개도 충분하니깐요~

친정엄마께서는 빨대컵에 안좋은 추억이 계셔서

새로산것들은 잘 사용하지 않을려고 하세요.

그래서 또 저희집으로 새로운 것들이 가게 되었네요~

 

아이허브의 택배는 늘 이렇게 기분이 좋습니다^^

튼튼이와 저 모두 만족도 높은 제품들을 구매하게 되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