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레쥬르, 떠먹는 요거트 케익 :) 이제 나이를 먹는다는게 무서워지는 삼십삼살.ㅠ 그래도 생일은 야무지게 챙겨먹고 있네요.ㅋ 남편님의 너무 사랑이 과한 케이크.ㅋㅋ 하트가 도대체 몇개임.ㅋㅋㅋ 신기하게 네모난 케익이라고 말했는데. 심지어 떠먹는 케익이더라구요. 생크림 케익이 아닌 요거트 케익이였어요.ㅋㅋ 초꼽기 전에 사진 찍어야된다고.ㅋ 진상을 부리면서 찍었어요~ 도대체 몇장을 찍은건지.ㅋㅋ 보통 회사에서 나오는 케익을 가지고 오는데 이번에는 왠일인지 손수 가지고 오셨네요. 요거트 케익이라서 부드럽게 먹을 수 있었어요. 늘 잊지 않고 생일 축하해주신 남편님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