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당한 거리

활용도 높은 휴대폰 케이스 :) 예전의 휴대폰 케이스는 휴대폰을 보호하는 일을 담당했고 살짝 아름다움을 담당했었던거 같았는데 요즘은 아름다움과 기능성과 보호까지 모두 담당하고 있는듯해요^^ 선택의 폭이 매우 넓어짐!! 인터넷으로 주문한 휴대폰 케이스예요^^ 파손되지 않게 에어캡이 장착된 포장지에 넣어서 보내주셨어요~ 나의 것이였다면 좀더 큐트~했겠지만. 남편꺼라서 무난한 디자인을 선택하셨네요.ㅋㅋ 아저씨임 ^^// 나름 정품임.ㅋㅋㅋ 다양한 기능이 존재하는 활용도 높은 휴대폰 케이스예요^^ 살짝 홈이 파여있는 곳은 교통카드를 넣어둘 수 있게 해두었어요. 짠!! 한칸에 쏘옥 들어갑니다.ㅋ 그리고 옆에 카드를 끼울 수 있는 칸이 별도로 있어서 교통카드 기능이 없는 카드를 보관할 수 있어요. 장착한 모습ㅋ 남..

스테이크 칼로리 :) 안심스테이크를 기준으로 칼로리는 무려 897kcal ㄷㄷㄷㄷ 고기이긴 하지만 칼로리가 너무 높다. 코스요리를 따지면 1000kcal가 넘는 고열량의 식사네요. 그런지도 모르고 너무너무 처묵처묵했슈~ 그래도 채소랑 같이 먹었다고 좋아했는데.ㅋㅋㅋ 심지어 소스있는 샐러드였네요;; 문제의 높은 칼로리를 자랑하는 스테이크. 가끔 먹는걸로!! 요즘 음식사진이쁘게찍기 연습 중인데. 잘 안되네요.ㅋ 접시의 귀퉁이를 잘라버리라고 했는데 이쁘지 않는건 뭐지?? ㅋㅋㅋㅋ 좀더 연습이 필요하겠어요!! 높은 칼로리의 스테이크!!

튼튼이가 태어나고 육아에 힘을 쓰는 것도 아닌데 남편과 저는 알게 모르게 지쳤었나봐요. 간밤에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고 아이도 중요하지만 우리도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 마트를 핑계로 엄마에게 잠시 튼튼이를 맡기고 짧은 데이트를 다녀왔어요^^ 마트에서 튼튼이 물품과 우리 먹을 군것질거리를 잔뜩 사고 저녁을 먹으러 갔어요^^ 날씨도 더워져서 냉면이 먹고 싶다는 남편을 위해서 황장군으로 고고♪ 황장군은 365일 냉면을 판매해서 참 좋으네요^^ 싱싱한 반찬^^ 그리고 영양갈비탕. 저는 밥이 먹고 싶어서 밥을 시켰어요^^ 사진을 찍기도 전에 젓가락으로 휘휘 저어버린 남편. ㅋㅋㅋㅋ 그렇게 먹고 싶었던거야?? 짧았자민 오랜만에 남편과 즐긴 데이트 즐거웠어요^^

[대구 달서구 맛집] 은가비, 아주 특별한 불고기 쌈밥 상호가 참 기네요.ㅋ 은가비는 (은은한 가운데 비츨발하라)라는 뜻이예요. 순우리말은 아니고.ㅋㅋ 3행시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되겠네요~ 은가비라는 상호는 별로였지만 맛은 일품이였어요!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는 곳이라서 더욱 좋았네용^^ 홀도 넓어서 모임하기 좋은 곳이였어요! 메뉴는 간단해요^^ 제가 먹은건 돼지직화불고기쌈밥이였어요! 반찬도 다양해용^^ 특히 김치전 맛있었어요~ 쌈도 푸짐하게 주시구용!! 저는 이 된장찌개가 너무너무 맛있었어요^^ 이 불고기는 4인분이예요^^ 쌈싸먹고 된장찌개랑 먹고 하니깐 남더라구요~ 히히. 직화불고기라서 그런지 살짝 탄맛이 나요^^ 그래서 더 맛있는듯!! 계란찜도 주시고^^ 8000원으로 너무 다양한 음..

겨울과 함께 아디다스 매치 플레이(G95966) 안녕~~♪ 여자라면 겨울에는 어그가 진리이긴 하지만. 이번 겨울은 아디다스 매치 플레이와 함께했어용^^ 아디다스에서 요런 디자인이 나온다는게 신기했지만. 처음 보고 뿅~ 반해서 구매했었답니다. 아디다스 치고는 좀 비싼편.ㅠㅠ 히히. 꼬질꼬질하네용~ 송치로 되어있어서 따뜻했어요^^ 아기가 있어서 어그를 신고 벗고가 힘들더라구요. 그렇다고 해서 운동화를 신자니 좀 추운듯해고. 이게 제일 적정선인듯 해요^^ 히히. 어떤 옷에도 잘 어울렸던 아디다스 매치 플레이였어요^^ 레오파트 무늬도 있었지만 일치감치 품절되어서 흰색도 괜찮다 싶어서 구매했었거든요! 굿굿♡ 이제 겨울도 지나서 이 신발을 고이 신발장에 넣어둬야겠네요^^ 겨울을 보내게 해줘서 고맙고맙 >_

[유모차추천] 리안스핀 LX 트레블세트 :) 안녕하세요^^ 드디어 유모차를 마음껏 쓸 수 있는 계절이 돌아왔어요!! 신생아 시절부터 장만해둔 유모차였는데 추워서 태울 수 없었는데 날씨가 풀려서 돌아다닐 수 있게 되었어요 >_

시골밥상 :) 엄마가 알려준 청국장고등어찌개의 맛에 이끌려서 자꾸만 찾게되는 시골밥상이예요. 사실 청국장에 고등어가 들어가는 조합은 상상으로는 좀 역한 느낌인데. 먹어보고는 반할 수 밖에 없었답니다^^ 엄마는 여기에서 계모임을 자주 하시는데. 방이 분리되어있고 메뉴도 다양해서 계모임하기 좋은 곳이긴 확실하네요^^ 저는 계모임은 아니였고 친구들과 함께 밥 먹으로 간거였어요^^ 특이하게 처음 자리에 앉으면 물이 나오는게 아니라 숭늉이 나와요~ 겨울에는 따뜻하니 좋던데. 날씨가 풀리니 시원한 물이 더 땡기네요.ㅋㅋ 비주얼은 꼭 막걸리 같음.ㅋㅋ 오늘은 특별히 지난번과 다르게 고기반찬이 나왔어요! 고기라고 좋아했는데 좀 질겼어요.ㅋㅋㅋ 메인인 고등어 청국장찌개!! 시골밥상에서 가장 맛있는 매뉴라고 자부해요! 누..

꼬마곰 젤리의 진화 ㅋㅋ 어릴때 동네 슈퍼에서 팔던 꼬마곰 젤리은 조그만 봉지에 알록달록하게 들어있던 기억이 있어요. 어릴때 꼬마곰 젤리의 맛에 이끌려서 꼬마곰 젤리만 보면 자꾸 사게 되요. ㅋㅋㅋ 요즘은 꼬마곰이 유명 빵집에서도 판매되고 있더라구요. 꼬마곰 젤리가 고급스러워졌네요^^ 여전히 알록달록한 색의 꼬마곰 젤리예요. 곰젤리도 아닌 꼬마곰이라고 이름 지은 사람은 천재! 프랑스산이였네요.ㅋ 그래서 가격이 비쌌나봅니다. 맛있는 맛에 이끌려서 다시 사먹을 듯하네요!

앙쥬맘 안전 과즙망 :) 튼튼이가 이유식을 시작하고 부터 먹기 시작한 과일! 우리가 뭐 먹고 있으면 꼭 달라고 해서 사과 한조각씩 빨게 해주었거든요~ 아직 이는 없지만 잇몸에 힘이 생기다보니깐 푸석한 사과는 자르는거예요.ㅠ 혼비백산하여 입안에 있는 것을 빼낼려고 몇번이나 씨름을 했는지 모르겠어요. 그래서 과즙망을 사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아이허브에서 구매할려고 했는데 자꾸 품절되어서. 그냥 동네 마트에서 가지고 왔어요.ㅋㅋㅋ 꼭 막대 아이스크림 처럼 생긴 앙쥬맘의 안전 과즙망이예요. 구매할때 리필도 함께 구매했어요. 안 사면 두면 계속 사용하다가 버리는 경우가 많아서 요즘은 살때 리필을 꼭 챙겨요^^ 아기가 손에 잡기 쉽도록 막대타입이여서 좋으네용! 그물망도 은근 크더라구용! 아이가 한입에 먹더라도 부족하..

봄이 왔어요, 개나리도 피고^^ 봄의 변덕스러운 날씨에도 봄은 왔나봐요^^ 오늘도 무서운 칼바람이 몰아쳐서 옷을 뭐 입어야하나 고민했었거든요~ 집에 오는 길에 개나리를 발견하고는 봄이구나! 했어요^^ 학교 담벼락에 한가닥 피어난 개나리를 보고 이렇게 추운데 봄이 오긴 왔구나 생각했는데..... 조금 더 지나니깐 무성하게 피어있네요.ㅋㅋㅋㅋ 이제 춘분인데, 바람은 이제 안녕~~~!!! 젭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