튼튼이가 태어나고 육아에 힘을 쓰는 것도 아닌데
남편과 저는 알게 모르게 지쳤었나봐요.
간밤에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고
아이도 중요하지만 우리도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
마트를 핑계로 엄마에게 잠시 튼튼이를 맡기고
짧은 데이트를 다녀왔어요^^
마트에서 튼튼이 물품과 우리 먹을 군것질거리를 잔뜩 사고
저녁을 먹으러 갔어요^^
날씨도 더워져서 냉면이 먹고 싶다는 남편을 위해서 황장군으로 고고♪
황장군은 365일 냉면을 판매해서 참 좋으네요^^
싱싱한 반찬^^
그리고 영양갈비탕.
저는 밥이 먹고 싶어서 밥을 시켰어요^^
사진을 찍기도 전에 젓가락으로 휘휘 저어버린 남편.
ㅋㅋㅋㅋ
그렇게 먹고 싶었던거야??
짧았자민 오랜만에 남편과 즐긴 데이트 즐거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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