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당한 거리

신생아 코막힘 뚫는법 + 코딱지 빼기 안녕하세요~ 아이를 키우다 보면 정말 스팩타클한 일을 많이 겪게 되는거 같아요. 신생아때 가장 힘든게 바로 신생아 코막힘 뚫는법!! 일명 코딱지 빼기~ 칭얼칭얼 거리긴 한데 이유를 모르니깐 계속 안고 있었거든요. 하지만 원인은 코딱지가 가득했기 때문에 답답한게 이유였어요~ 그것 때문에 병원까지 다녀오고.ㅋㅋㅋ 하지만 쪼그만 신생아의 코딱지 빼기란 참 어려워요~ 흥흥! 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니깐요. 콧물추출기라는 것도 이용해봤지만 딱딱하게 굳은 코딱지를 빼기란 쉽지 않더라구요. 써본것 중에서 가장 좋았던건 바로 피지오머(PHYSIOMER)!! 이걸로 튼튼이의 신생아 시절 코딱지를 참 많이 제거했지요.ㅋㅋㅋ 유유제약에서 나오는 거였고 BABY라고 적여있는걸 보니 성인용도..

[촉각인형] skip hop 스킵합 허그 앤 하이드-액티비티 토이 안녕하세요^^ 오늘은 진짜 봄날 같네요~ 튼튼이의 물건이 나날이 늘어가고 집은 점점 난장판이 되어가네요. ㅎㅎㅎㅎ 100일까지는 노는 시간보다는 잠자는 시간이 많고 투정하고 밥 먹이고 싸는걸 치워주고 재우는데 많은 시간을 투자했다면 100일 이후에는 노는 시간이 많아져서 놀아줘야해요. 책도 읽어주고 동요도 들려주고요. 그리고 모든 것을 손으로 잡고 입으로 가져가는 시기라서 손에 다양한 촉감을 경험시켜줘야하는 시기이기도 해요^^ 딸랑이 뿐만 아니라 요런 촉각인형도 놀이감으로는 딱이죠!! 짜잔~~ 스킵합 허그 앤 하이드-액티비티 토이예요^^ 사실 봄베베 범보의자 후기를 쓰고 받은 선물이였어요.ㅋㅋ 사용해보니 괜찮더라구요^^ 뒷모습도 알록달록해..

모유저장팩추천! 마더케이 (mother-k) 안녕하세요^^ 모유수유를 하면 24시간 아이에게서 떨어질 수 없었어요. 그래서 억울한 마음에 대성통곡하곤 했었는데 ㅋ 아기를 사랑한다고 하지만 사생활도 가지고 싶어지네요 아직 철닥서니 없는 엄마네요 ㅜㅜ 유축이라는 것을 시작하고 부터는 저에게도 자유가 찾아왔어요 ㅋ 엄마에게 잠시 아이를 맡기고 나갈 수 있으니깐요. 1박 2일 여행을 위해서 많은 모유를 보관해야 했기 때문에 모유자장팩을 구매하게 되었어요^^♥ 여러가지 알아보았는데 그중에 제가 선택한건 마더케이였어요. 더 저렴한 것도 많았지만 마더케이께 가장 추천이 많더라구용. 개인적으로는 모유저장팩이 두꺼워서 좋더하구요 색깔도 저의 취향이기도 했구용^^ 이중지퍼라서 새지않고 좋았어요 -♥ 한박스에 90장이 들어..

막창은 쫄깃쫄깃 맛있는데 칼로리가 참~ ㅠㅠ 나의 사랑 막창 :) 막창의 쫄깃함 때문에 막창을 사랑하지 않을 수 없다. 사실 기름덩어리의 맛이긴 하지만. 씹을 수록 쫄깃하고 어딘가 모르게 구수하기 까지 하니ㅋㅋㅋ 사랑하지 않을 수 없다. 다른 음식은 먹고 싶다는 이야기를 하지 않지만. 막창은 한달에 한번 정도는 꼭 먹고 싶어지는 음식이예요. 거기에 시원한 맥주한잔이면 금!상!첨!화! 헤헤~ 이제 모유수유도 끝났겠다 먹고 싶은거 마음껏 먹을 수 있다고 생각하자 가장 먼저 떠오른게 바로 막창이였어요^^ 엄마에게 잠시 튼튼이를 드림하고 남편과 함께 막창 먹으로 갔어용~

커피 글라인더 :) 원두커피보다 믹스커피가 더 맛있는데~ 커피를 좋아한다고 아시는 분이 원두를 선물해주셨네요. ㅋㅋㅋㅋ 이 일을 우짬~ 소비가 소비를 낳는다고... 원두를 선물을 받으니 커피 글라인더가 필요하네요. 과연 몇번 사용할까 의문이긴 하지만. 고마운 마음으로 받은 원두가 있으니 글라인더는 필요합니다 - ♡ 어디서 본건 있어서 나무로 된 글라인더를 가지고 싶어서 검색에 검색을 거쳐서 저렴한 녀석으로 정했어요^^ 글라인더가 도착했어요! 약간은 과대 포장의 글라인더네요~ 홍홍 :) 원두커피를 만드는데 이렇게 많은 용기가 필요한지는 처음 알았어요!! 어떻게 조립하는지와 어떻게 사용하는지 자세하게 커피 글라인더의 설명서가 동봉되어있어요! 그럴싸해보이는 비주얼이죵! 조립도 간편하고. 집에서 조금씩 갈아먹기..

줄 사람도 없는데 오랜만에 솜씨를 부려봤어요. 사실 외모나 성격은 여성스러운 편은 아닌데. 요리도 좋아하고 바느질도 좋아하고 취향은 여성스러운 튼튼맘이예요^^ 밝은 비주얼로 만들고 싶었으나 냉장고에 있는 재료들이 모두 검은 색이네요 ㅋㅋㅋ 귀여운 여자아이 3명을 표현해보았어요. 그리고 아랫쪽은 만들다가 귀찮음이 발동하여서 적당히 채워버렸네요~;;;;; 나름 캐릭터 도시락이라고 주장해봅니다.

시간이 참 빠르게 지나간다. 금방 만난거 같은데 벌써 11년이란 시간이 지났다. 강산이 지나고도 남은 시간이다. 그 사이 결혼도 했고 아이가 태어났다. 하루하루가 소중한 시간이 이어지고 있다. 슬픈날도 있었고 화나는 날도 있었고 기쁜 날도 있었고 행복한 날도 있었다. 그래서 지금이 더 소중하고 행복한거 같다. 앞으로도 이 행복이 지속되길!!

스킨푸드 블랙슈가 퍼펙트 첫세럼 (골드 스페셜 에디션) 이름 한번 기네요.ㅎㅎㅎ 벌써 블랙슈가가 나온지 10주년이 되었네요. 예전부터 스킨푸드에 충성심으로 꾸준히 사용했거든요. 제 피부에는 스킨푸드가 딱이라서^^ 블랙슈가 마스크팩에서 첫세럼으로 나오면서 사용하기 시작했는데 너무 좋은거예용! 피부결이 정돈되는 느낌이여서 피부가 부들부들 해지더라구요. 그래서 꾸준히 이용 중인 블랙슈가 퍼펙트 첫세럼이예요^^ 이번에 10주년 기념으로 금가루가 추가된 골드 스페셜 에디션을 만나게 되었어요! 히히. 블랙슈가답게 블랙 고급스러운 박스에 담겨져 있어요. 짜잔~ 용기도 첫세럼과 다르네용. 스페셜 에디션 다워~~~ 다워~~~~~ 그리고 솜과 함께 샘플도 넉넉하게 들어있어요! 정품의 용량은 120ml이예요. 세럼은 스킨 ..

이유식 스푼을 구매했어요!! 드디어 이유식 시작^^ 튼튼이가 벌써 세상에 나온지 4개월이 되었어요. 아직 이유식을 시작하기엔 이른감이 있지만 밥먹을때마다 쳐다보는 눈빛이 너무 부담스러워서 일찍 이유식을 시작할려구요! 뭐든 시작하면 준비물이 많아지네요.ㅋㅋ 이유식기까지 구매하고 싶었지만 엄마의 강력한 반대로 살포시 이유식 스푼만 주문했어요~ 젖병부터 계속 더블하트껄 사용해서 더블하트에 신뢰도 쩔어요.ㅋ 뭐든 더블하트껄 구매하고 있네요. 아기용품은 쉽게 바꾸기가 힘들어서 그런지 처음 쓰던 것을 쓰는거 같아요. 분유나 기저귀 같은 것도 모두 바꾸지 않고 사용중이예요. 분유는 바꾸었다가 먹지를 않아서 결국 처음 먹이던 것을 먹이게 되더라구요~ 이유식 스푼이랑 젖꼭지~ 은근 젖꼭지를 많이 사게 되더라구요. 잘 늘..

삼성 노트북 아티브9라이트, 일명 전지현 노트북(개봉기) :P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전자기기를 샀어요.ㅋ 요즘은 매일 육아물품만 구매하다보니깐. 이렇게 전자기기는 좋으다~ 좋으다~~ 별그대는 안보긴 하지만.ㅋ 주변에 홀릭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안봐도 다 알고 있네요~ 하지만 세세하게는 보지 못하다 보니 이 노트북이 전지현 노트북이라는 것을 살때 처음 알았네요.ㅋㅋㅋ 하지만 전 핑크를 하지 않았어요.ㅋㅋㅋ 모양과 가격을 알아보러 들어갔는데 이렇게 구매해서 나오게 되는건 뭘까요.ㅋㅋㅋ 가격이 저렴하게 행사중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나도 모르게 카드를 내밀고 있더라구요. 정신을 차려보니 이렇게 노트북과 사은품이 손에 뙇! 사은품으로 블루투스 마우스를 받았어요^^ 노트북에 따라서 사은품이 다른가봐요~ 제 노트북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