딩동딩동♬ 860

DIY. 비닐봉지를 닮은 에코백 만들기

DIY. 비닐봉지를 닮은 에코백 만들기 자연을 위해서 비닐봉지를 사용하지 말고 에코백을 만들어 사용해봅시닷!! 봄인데 정말 봄 같지 않은 쌀쌀한 날씨를 보여주고 있는 요즘입니다. 환경파괴로 이상기온현상과 자연재해가 이어지고 있다고 하니깐 에코백 만들어서 지구를 보호해봅시다. 어느정도 DIY를 해보신 분들의 경우는 굉장히 쉽다고 느끼실 수 있지만. 처음 해보시는 분들은 에코백 만들기 하면서 어느 방향으로 어떻게 해야하는거지? 라고 멘붕이 올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직접 해보기 시작하면 에코백은 금새 만들 수 있답니다. 도안은 따로 올려드리지 않아용^^ 치수만 있으면 얼마든지 만들 수 있거든요^^ 비닐봉지 사용을 줄일 수 있고 가방에 쏘옥~ 들어갈 수 있는 에코백 만들기 시작할께요!! 준비물은 2종류의 원단과..

END/Happy Life :) 2013.04.11

미스터빅 - 수제햄버거

요즘은 주말에 딱히 뭔가를 하지 않고 그냥 방바닥에 붙어 지내고 있어요. 5일동안 열심히 살았는건 아닌데 주말만 되면 어김없이 나가고 싶지 않아요. 결혼을 하고 나니깐 더더욱 힘들어지더라구요~ 데이트의 목적보다는 그냥 한 공간에 함께 있는다는 사실이 좋았나봐요.ㅋ 주말에는 청소와 빨래를 몰아서 해야하기 때문에 더 그런지도 모르겠어요^^ 수제햄버거라고 해서 몸에 좋은 것은 아니겠지만.ㅋ 인공적인 것보다는 낫겠지 하는 생각으로 수제햄버거를 먹으러 미스터빅을 방문햇어요^^ 대구에서는 수성구가 유명하긴 하지만 저는 시지에 있는 미스터빅으로~ㅎㅎ 체인점이니깐 비슷비슷하지 않을까 싶어서요! 수성점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시지는 이렇게 생겼습니다.ㅋ 벽에 이쁜 그림도 그려져있구요^^ 포인트로 나무가 붙여져있기도 하네요^..

END/Review =] 2013.04.10

월급고개ㅠ 직장인의 월급은 16일만에 소진.ㅠ

누가 우스겟소리로 직장인의 월급은 하이패스와 같다고 했다. 늘 통장을 스쳐지나갈뿐 모이는 것이 아니라고 했던 이야기가 생각난다. 최근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했다고 해요. 월급고개를 겪고 있냐는 질문에 61.2%가 그렇다고 대답했다고 해요. 10명 중 6명이 힘든 월급고개를 겪고 있네요~ 그리고 월급을 쓰는 기간도 81.9%가 예전보다 짧아졌다고 합니다.ㅋ 평균기간은 16일로 집계되었어요. 한달의 반정도가 지나면 월급이 고갈된다고 하니깐 슬퍼요.ㅠㅠ 월급에 비해서 물가가 자꾸 오르니깐 사는게 더 팍팍하게만 느껴지네요. 적당히 벌고 적당히 쓰면서 행복해질려면 돈을 많이 벌어야지 가능한가요? 마음이 풍요로워져야지 가능할까요? ★ 월급고개를 겪는 이유 ★ 1. 물가가 너무 올라서 2. 월급이 너무 적어..

END/Review =] 2013.04.08

신혼부부의 주전부리 ㅋ

결혼을 하고 나서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사는 것은 좋은 일이긴 하지만. 집안일을 해야한다는 사실이 가장 괴로운 일이기도 하지요~ 남편도 저도 다행히도 깨끗한 성격이 아니라서. 대충해놓고 사는 편인데 먹는 문제만큼은 어떻게 할 수 없었어요. 다행히도 평일에는 식사를 하지 않아서 큰 문제는 없지만. 퇴근 후에 먹는 야식이 문제였어요~ 아무것도 안 먹는것이 좋겠지만 얼굴마주보면서 먹는 것이 신혼부부의 매력 아니겠어요 이제 저희 신혼부부의 주전부리에 대해 소개해드릴께요^^ 신혼부부의 주전부리 1 처음에는 과자로 시작했어요.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것도 없고 음식물을 버리는 것도 귀찮고.ㅋㅋ 만만한게 과자더라구요^^ 신혼부부의 주전부리 2 두번째 신혼부부의 주전부리는 빵이예요. 케익도 많이 먹었고 그냥 빵도 많이..

END/Happy Life :) 2013.04.05

일본인형 (원숭이를 닮았나? 사람을 닮았나?)

요건 제가 만든것은 아니고. 예전에 일웹에 심취했을때 어디서 포온 사진인거 같아요.ㅠㅠ 출처는 아시는분 알려주세요!! 처음 딱보고 너무 귀엽더라구요~ 동생은 징그럽다고 했지만 저에게는 하트뿅뿅 발사하게 만드는 그런 인형이였어요. 정식 명칭이 있었던거 같은데 기억이 가물가물~ 포인트 주기에 딱!!! 브로치로 만들었는데 한번도 달아보지는 못했네요.ㅋㅋㅋ 만드는 방법을 알고 나서 신나서 막 만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요건 머리방울로 만들었던거구요^^ ㅋㅋ 레몬에이드 한잔에 줄섰네요~ 어느 사진에 찍어도 참 이쁘다는 생각이 들어요^^ 자동차도 태워보구요^^ 머리 방울로 만든 아이와 브로치로 만든 아이의 앙상블이예요^^ 늘 업어진 자세가 가장 편하다는 사실! 친구의 선물로 보낼때는 이렇게 사랑의 메신저가 되기도 하..

END/Happy Life :) 2013.04.05

[와인추천] 홉노브 피노누아

가벼운 와인 추천해드릴께요^^ 프랑스 와인인 홉노브 피노누아!!! 병의 디자인이 블랙라벨에 빨간띠가 둘러져있어요. 팝아트 같아서 병이 마음에 들더라구요^^ 이쁜 것들을 좋아하다보깐 병만으로도 합격!! 와인을 오픈하고 나니깐 달콤한 향이 가득 펴지는 것이 너무 맛있게 느껴졌어요~ 맛 역시 달달한게 좋더라구요^^ 튀김요리와 함께 먹었더니 더더욱 맛있었답니다. 히히. 새우 튀김 요리도 맛있고 홉노브 피노누아도 맛있고. 친구들과 가볍게 와인할려면 홉노브 피노누아 추천해요~♡

END/Review =] 2013.04.04

[딘타이펑] 샤오롱바오

가 선정한 세계 10대 레스토랑 딘타이펑이예요^^ 물론 본점은 중국에 있구요. 한국에 있는 것은 지점이랍니다. 딘타이펑 / 중화요리 주소 서울 중구 명동2가 104번지 전화 02-771-2778 설명 - 명동에 가서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딘타이펑에 들렸어요. 안에도 중국식으로 꾸며져 있어서 눈도 즐겁고 입도 즐거운 곳이였어요^^ 만두를 좋아하는 편이기도 하지만 정말 유명하다고 해서 먹어보기로 한 샤오롱바오였어요. 다른 요리도 함께 시켜서 일인분만 시켰거든요. 완전 후회!!! 너무 맛있는거예요^^ 이런 만두는 처음이예요~ 먹는 방법도 있는데~ 만두를 살짝 젓가락으로 벌리면 육수가 나와요^^ 이 육수를 마시고 만두를 먹으면 되요. 샤오롱바오 또 먹고 싶어요!

END/Review =] 2013.04.03

[신포닭강정] 닭을 좋아하지 않는 나에게도 딱!

신포닭강정 :) 친구가 인천에 있어서 인천에 가면 꼭 들리는 곳 중의 하나가 신포닭강정이예요~ 처음에는 그냥 맛집이라고 들렸던 곳이였는데 먹고난 후 또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인천에 가면 단골코스로 신포닭강정을 다니고 있어요~ 윤기가 좌르륵한게 너무 먹음직 스러워보이지 않나요?? 다른 닭강정과 다르게 살이 많고 바삭함이 일품이예요~ 처음에는 닭강정과 양념통닭의 차이를 몰랐어요. 그 맛이 그 맛이던데~ 왜 양념통닭보다 맛있게 느껴지는지 몰랐어요. 치킨을 좋아하는 편이 아니여서 거의 일년에 한번정도 먹을까 말까한 음식이였거든요. 곰곰히 생각해보니깐. 닭강정은 강정 그 말그대로 바삭함이 살아있어요~ 양념통닭을 주문하면 소스때문에 눅눅해지잖아요. 그런데 닭강정은 물엿을 넣어서 그런지 시간이 지..

END/Review =] 2013.04.02

만우절이라고 하면 장국영이 떠오른다

10년이란 세월이 지났지만 만우절이라고 하면 장국영이 떠올라요. 아직까지 자살이다 타살이다 이런 이야기가 오가고 있어요. 한참 잘 나갈때였던 장국영이 죽었기 때문에 만우절의 장난처럼 느껴졌답니다. 그래서 만우절이 되면 장국영을 그리워하게 됩니다. 예전에 홍콩에 놀러갔을때 홍콩의 호텔 창문이 모두 열리지 않는것을 보고 신기했어요~ 그 이유가 장국영이 호텔에서 떨어졌기 때문이라고 하더라구요. 베르테르효과 때문에 장국영이 죽고 나서 28%인가?? 자살율이 높아졌다고 하더라구요. 저의 기억 속에서도 장국영은 연기 잘하고 선이 고운 배우로 기억하고 있어요. 때가 그래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장국영이 죽은 이후로 홍콩영화는 점점 잊혀지는거 같아요. 그만큼 영향력이 있었던 사람이 아닐까 싶기도 하구요^^ 앞으로 더 ..

END/Happy Life :) 2013.04.01

위시리스트 - 벤시몽, 코니쉬웨어, 헤이젤 아틀라스

첫번째는 프랑스 국민신발이라고 불리우는 벤시몽이예요^^ 이제 봄이 와서 그런지 캠퍼스화가 눈에 들어오더라구용^^ 그 중에서도 벤시몽에 꽂혔어요~ 벤시몽은 4가지 타입이 있어요. 끈을 묶어서 신는 벤시몽 라셋 끈이 없는 벤시몽 엘라스틱 끈을 끼우는 자리는 있지만 끈이 없는 밴드로 된 벤시몽 엘리 하이탑형식으로 되어 있는 벤시몽 미드 알록달록한 색상들이 저를 유혹하지만. 그 중에서도 저는 벤시몽 엘르 오렌지 캔버스 스니커즈가 땡깁니다. 물론 현지에서 구매하면 더 저렴하겠지만~ 프랑스까지 갈 수는 없으니 그냥 인터넷 쇼핑몰에서 구매해야될꺼 같은데~ 지금 살짝 망설여지고 있는 중이예요^^ 두번째는 코니쉬웨어 커트러리예요^^ 딱히 주방에 취미가 없긴 하지만 귀여운 아이템을 보면 사고 싶어져요~ 얼마전까지만 해도 ..

END/Happy Life :) 2013.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