딩동딩동♬ 860

지역마다 조금씩 다른 결혼식 뷔패 ^^

요즘 결혼식 많지 않나요?? 결혼식은 신부가 예뻤는지 밥이 맛있었는지 젤 흥미로운거 같아요^^ 대구나 서울만에서만 결혼식을 다니다보니. 결혼식하고 밥을 먹으면 무조건 뷔패인줄만 알았더니 그게 아니였어요.ㅋㅋㅋ 얼마전에 태안쪽으로 결혼식을 다녀왔거든요. 뙇!! 국수를 주더라구요. 물론 반찬으로 떡도 주고 육회도 있지만 문화적인 쇼크 였어요^^ 히히. 떡도 있고 튀김도 있고 다양하긴 해요^^ 국수는 맛있었지만 너무 쇼킹했답니다.ㅋㅋ 그때는 그 친구가 저렴하게 했다고 비난했는데~ 그쪽 지역은 그게 당연하다고 하더라구요.ㅋㅋㅋ 어쩐지 다른 사람들은 잘 먹었어요. 그 쪽 지역의 사람을 만나서 결혼식 이야기를 하는데. 자기도 그렇게 했다고 원래 다 그렇게 한다고 하더라구요^^ ㅣ 그래도 요런 뷔패가 젤 맛있어요^^..

END/Happy Life :) 2013.04.30

자수로 멋을 낸 티매트 *◀▶▽◀▶*

자수로 멋을 낸 티매트 *◀▶▽◀▶* 복잡하고 어려운 자수도 재미있지만. 요렇게 간단한 스티치만으로도 만들 수 있는 것도 좋아요^^ 마린 고양이예요!! 요건 마린 강아지예요^^ 작은 스티치를 할때는 곡선을 연결하는게 참 힘든거 같아요. 그렇다고 해서 땀을 줄이면 이쁘지 않기 때문에 땀의 크기는 동일하게 하면서 곡선을 이쁘게 만들어줘야 은근 신경쓰여요^^ 물론 삐뚤빼뚤한 것도 매력있어요! 요건 컵받침이예요~ 요것도 컵받침. 컵받침을 만들면서 왜 둥근모양으로 만들었지 하고 자책했어요 ㅋㅋㅋ 곡선 바느질은 힘들어용!! 뒤집었을때 이쁘지도 않고.ㅋㅋ 요렇게 한세트예요^^ 흰색으로 만들면 남편이 빨래 걱정해요.ㅋㅋㅋㅋㅋ

END/Happy Life :) 2013.04.26

[대구 두류동 맛집] 짬뽕달 (구,미미짬뽕)

[대구 두류동 맛집] 짬뽕달 (구, 미미짬뽕) 대구 두류동에는 짬뽕 맛집이 두곳이나 있어요. 첫번째는 신신반점이구요, 두번째는 미미짬뽕에서 이름이 바뀐 짬뽕달이예요~ 신신반점은 맛이 있지만 가격이 비싸구요~ 짬뽕달의 경우는 맛과 가격 모두 괜찮은 편이예요. 맛만을 비교하자면 저는 신신반점에 손을 들어주고 싶어요^^ 신신짬뽕은 매뉴가 많지 않아서 메뉴판이 따로 있진 않지만. 짬뽕달은 짬뽕의 종류도 다양하고 여러가지 매뉴가 있었어요^^ 저는 그냥 달짬뽕으로 선택해서 먹었어요^^ 기본 메뉴라서.ㅎㅎㅎㅎ 인테리어가 중국집스럽지 않더고 꼭 카페같은 느낌이였어요~ 하지만 테이블 세팅은 중국집스럽다는 사실.ㅋㅋㅋ 주방은 오픈된 구조라서 볶을때 불쇼를 볼 수 있어요^^ 짜잔~ 짬뽕의 모습이예요^^ 낙지가 한마리 통으로..

END/Review =] 2013.04.25

퀼트 동전지갑

퀼트 동전지갑~♡ 퀼트 수업을 들어면서 만든 동전지갑이예요^^ 정말 쉽고 간편하게 만들 수 있어서 참 좋은거 같아요~ 만들기도 좋지만 실용성도 Good!! 히히. 이때는 베이비때라서 안이 깔끔하게 되지는 않았네요.ㅋㅋ 퀼팅만 한 상태예요^^ 요건 뒷모습이구요. 퀼트를 할때는 앞의 천과 뒤의 천 모두 퀼팅을 해야하기 때문에 처음에는 두꺼워서 잘 못했거든요~ 그래서 끝까지 퀼팅이 안된부분도 많아요~ 큰 그림이 있었기 때문에 퀼팅은 큰 그림대로 퀼팅을 해주었어요~ 원단을 고를때 약간 의도한 면도 있지만.ㅎ 앞면은 빨간 토끼가 있구요~ 뒷면은 파랑색 토끼가 있어요^^ 퀼트로 만든 동전지갑!!! 한동안 열심히 사용할듯!!

END/Happy Life :) 2013.04.23

하트를 품은 사각쪼리파우치 ♥

하트를 품은 사각쪼리파우치 ♥ 만드는 방법은 너무 쉬워서 생락할께요^^ 한참 아플리케를 배우고 있던 터라 아플리케하는데 재미를 붙여서. 만드는 소품마다 아플리케를 했어요. 요건 밖에 하는 것보다 안에 하는 것이 좋을꺼 같아서. 바닥에 하트무늬 아플리케를 해주었어요. 빨간 땡땡이가 너무 귀엽지 않나요?? 바닥도 다른 무늬로 포인트를 주었어요^^ 생일 선물로 줄려고 일본인형에 편지를 가지게 담아주었답니다.ㅋ 생각보다 커서 여러가지가 들어가는 파우치예요^^ 오므리면 요런 모양이 됩니다. 봄의 기분을 내기 위해 그린색으로 생각보다 만든느 시간이 얼마 걸리지 않아서 많이 만들어보았습니다. 이쁘죵?

END/Happy Life :) 2013.04.18

[청도맛집] 니가쏘다쩨

청도맛집, 니가쏘다쩨! 아시는 분은 다 아시겠지만 청도에 개그맨 전유성이하는 음식집이 있다. 이름도 센스 넘치게 니가쏘다쩨!! 메뉴도 참 뜬금없이 짬뽕과 피자~ 하지만 참 잘 어울린다는 사실^^ 들어가자 마자 인테리어도 참 눈에 들어와요~ 비싼돈을 드려서 눈에 들어온게 아니라 주변에 널린 모든것이 소품이 되기 때문이예요^^ 일단 유명하신 짬뽕과 피자를 주문했어요! 늘 먹어도 맛나요^^ 짬뽕그릇도 재치넘치죵? 젓가락을 끼울 수 있게 되어있어요! 해물도 가득 담겨있고 깔끔하고 진한 국물도 일품이예요^^ 곱게 접시에 담았지만 먹는건 처묵처묵 먹게 된다는.ㅋㅋ 깔끔하게 비울 수 있는 니가쏘다쩨의 맛!! 남은 피자는 요렇게 포장해서 담아가면 됩니다^^ 식후땡! 커피도 한잔해요~ 여기를 다녀올때만 해도 벗꽃이 짜잔..

END/Review =] 2013.04.17

냄비받침만들기 - 감칠질로 엮은 꽃받침^^

냄비받침은 늘 식탁 위에 놓여진거라서 낡아지지 않으면 바꾸지 않게 된다. 그러다가 TV 앞에서 라면이라도 먹을려고 하면 냄비받침이 아니라 주변에 널부러져 있는 신문지를 받치고 먹게 된다. 왠지 씁쓸한 마음에 고운 냄비받침을 하나 만들어줄까 해서 찾아보았다. 딱 어울리는 꽃받침 냄비받침 만들기가 눈에 띄였어요. 밝은 느낌으로 만들고 싶었지만 김치국물 뭍을꺼라는 생각에 살짝 어두운 톤으로 해줬어요. 아직까지 원단의 믹스를 어떻게 해야지 이쁜지 모르겠어요. 꽃이 들어간 원단을 모두 찾아서 5개를 선택해서 도안대도 오려주었어요. 린넨의 매력은 어울리지 않을꺼 같지만 만들어놓으면 어울리니깐. 그것 하나만 믿고 그냥 도전!! 실은 규방공예할때 사용했던 실을 사용했어요. 이름이 있었던거 같던데.... 기억이 나지 않..

END/Happy Life :) 2013.04.16

층간소음 항의 기준

층간소음 항의 기준에 대한 법원 판결이 화제를 모으고 있어요. 층간 소음을 원인으로 한 이웃 간 갈등이 발생할 경우 직접 찾아가서는 안 되고 전화 및 문자메시지를 통한 항의까지만 허용한다는 판결을 내렸다. 주거침입, 초인종 누르기, 현관문 두드리기, 전화와 문자 메시지 항의, 천장 두드리기, 주변에 허위 사실 퍼뜨리기 등을 막아달라는 내용. 층간소음 때문에 살인도 하는 세상이라서 이 법원 판결은 사회적인 이슈가 되고 있어요. 조금만 서로 이해하고 양보하면 편안할텐데 요즘은 너무 예민하고 양보할 줄 몰라서 내가 당하면 더 크게 갚아주고 싶어하는거 같아요. 층간소음을 당해보지 않는 이상 그 고통을 상상할 수 없지만. 조금만 배려한다면 아파트에 사는 모든 사람들이 행복할 수 있지 않을까 해요^^

END/Review =] 2013.04.15

110년전 말벌 허리 미녀, 왜 안쓰럽지ㅠ

110년전 말벌 허리미녀 110년 전 말벌 허리 미녀의 사진들이예요~ 미국 의회 도선관 사이트에 공개 된 110년 전 말벌 허리 미녀 사진은 110년 전인 1899년 전후로 찍힌 말벌 허리 미녀예요. 지금 시대에 찍힌 사진이라면 합성이다. 아니다의 논란이 되었겠지만. 110년 전 말벌 허리 미녀라서 합성은 아닌거 같아요. 다 똑같은 사람은 아니겠죠?? 110년 전에는 이렇게 잘록한 허리가 대새였나보지만 그래도 이건 너무 하네요~ 코르셋을 이용해서 허리가 더 늘어나는 것을 막았겠지만. 척추하며 장기들까지도 괜찮을까 싶을정도네요~ 말벌 허리는 우리나라 말로 하면 개미허리같다는 표현이예요. 아무리 잘록한 허리를 가지고 싶다고 해도 이렇게는 되고 싶지 않네요~ 110년전 말벌 허리 미녀 안쓰럽습니다.ㅠ

END/Review =] 2013.04.12

브로콜리 심기 - 먹을 수 있는가??ㅋ

브로콜리 심기! 봄이 오니깐 식물이 키우고 싶어졌어요. 하지만 늘 식물을 키우기 보다는 식물을 죽이는 일을 더 잘하다보니 살아있는 식물은 또 죽일까봐 못키우겠고 예전에 선물 받았던 브로콜리 패키지가 생각나서 키워보기로 했습니다^^ BANANA CONE이라는 제품이네요~ 상세 설명서와 함게 씨앗. 칠판까지ㅋㅋㅋ 물만 있으면 되는 패키지예요^^ 저처럼 게으른 여자도 할 수 있는 알찬 패키지 입니다~ 미니 화분에 솜을 넣어 놓습니다. 그 위에 브로콜리씨를 뿌립니다. 생각보다 브로콜리의 씨는 많습니다. 그 위에 물을 붓습니다. 오마이갓! 중간에 물을 부었더니 씨들이 모두 중간으로 모이고 말았네요.ㅠㅠ 온실 효과를 내기 위해서 통에 담아서 햇빛이 잘 드는 곳에 놓아둡니다^^ 팻말에 브로콜리를 심은 날짜를 적어서 ..

END/Happy Life :) 2013.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