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D/Happy Life :)

위시리스트 - 벤시몽, 코니쉬웨어, 헤이젤 아틀라스

sweet.jh 2013. 3. 26. 20:08

 

 

 

첫번째는 프랑스 국민신발이라고 불리우는 벤시몽이예요^^

이제 봄이 와서 그런지 캠퍼스화가 눈에 들어오더라구용^^

그 중에서도 벤시몽에 꽂혔어요~

 

 

 

벤시몽은 4가지 타입이 있어요.

끈을 묶어서 신는 벤시몽 라셋

끈이 없는 벤시몽 엘라스틱

끈을 끼우는 자리는 있지만 끈이 없는 밴드로 된 벤시몽 엘리

하이탑형식으로 되어 있는 벤시몽 미드

 

알록달록한 색상들이 저를 유혹하지만.

그 중에서도 저는 벤시몽 엘르 오렌지 캔버스 스니커즈가 땡깁니다.

물론 현지에서 구매하면 더 저렴하겠지만~

프랑스까지 갈 수는 없으니 그냥 인터넷 쇼핑몰에서 구매해야될꺼 같은데~

지금 살짝 망설여지고 있는 중이예요^^

 

 

 

 

 

 

 

 

 

 

 

두번째는 코니쉬웨어 커트러리예요^^

딱히 주방에 취미가 없긴 하지만 귀여운 아이템을 보면 사고 싶어져요~

 

얼마전까지만 해도 노리다케 큐티로즈에 뿅~ 반해서.

혼수를 노리다케로 해갔을 정도니깐요.ㅋㅋ

엄청난 금액때문에 딱 쓸만한 것들만 구매했지만 그래도 비싸요!!

 

요것도 비쌉니다.

그래서 잘 사용도 안하는데 사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중이예요~

주말마다 집에서 밥 먹을 뿐인데!!!

 

줄무늬가 너무 사랑스럽지 않나요?

요것말고 저는 핑크로! 찜!!!

 

 

 

 

 

 

 

 

 

세번째도 주방용품이네용~

헤이젤 아틀라스 컵과 소서예요.

핑크색과 물결무늬의 매력에 빠져버렸어요~

이제 커피도 못마시는데 요런 이쁜 찻잔은 왜 눈에 들어오는 건지!!

 

저도 어쩔 수 없는 여자인지 이쁜 그릇, 이쁜 찻잔을 보면 사고 싶어지나봐요^^

날씨가 따뜻해져서 그런지 고운 색들이 눈에 들어오네요~

 

 

 

 

 

 

 

 

위시리스트 3가지 중에 하나라도 구매하게 되면 소개할께요^^

누가 선물해줄 사람 없나??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