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D/Happy Life :)

만우절이라고 하면 장국영이 떠오른다

sweet.jh 2013. 4. 1. 15:49

 

 

10년이란 세월이 지났지만 만우절이라고 하면 장국영이 떠올라요.

아직까지 자살이다 타살이다 이런 이야기가 오가고 있어요.

 

한참 잘 나갈때였던 장국영이 죽었기 때문에 만우절의 장난처럼 느껴졌답니다.

그래서 만우절이 되면 장국영을 그리워하게 됩니다.

 

예전에 홍콩에 놀러갔을때 홍콩의 호텔 창문이 모두 열리지 않는것을 보고 신기했어요~

그 이유가 장국영이 호텔에서 떨어졌기 때문이라고 하더라구요.

베르테르효과 때문에 장국영이 죽고 나서 28%인가?? 자살율이 높아졌다고 하더라구요.

 

저의 기억 속에서도 장국영은 연기 잘하고 선이 고운 배우로 기억하고 있어요.

때가 그래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장국영이 죽은 이후로 홍콩영화는 점점 잊혀지는거 같아요.

그만큼 영향력이 있었던 사람이 아닐까 싶기도 하구요^^

 

앞으로 더 많은 세월이 지나면 모르겠지만 만우절만 되면 장국영을 그리워할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