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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추천] 홉노브 피노누아

가벼운 와인 추천해드릴께요^^ 프랑스 와인인 홉노브 피노누아!!! 병의 디자인이 블랙라벨에 빨간띠가 둘러져있어요. 팝아트 같아서 병이 마음에 들더라구요^^ 이쁜 것들을 좋아하다보깐 병만으로도 합격!! 와인을 오픈하고 나니깐 달콤한 향이 가득 펴지는 것이 너무 맛있게 느껴졌어요~ 맛 역시 달달한게 좋더라구요^^ 튀김요리와 함께 먹었더니 더더욱 맛있었답니다. 히히. 새우 튀김 요리도 맛있고 홉노브 피노누아도 맛있고. 친구들과 가볍게 와인할려면 홉노브 피노누아 추천해요~♡

END/Review =] 2013.04.04

[딘타이펑] 샤오롱바오

가 선정한 세계 10대 레스토랑 딘타이펑이예요^^ 물론 본점은 중국에 있구요. 한국에 있는 것은 지점이랍니다. 딘타이펑 / 중화요리 주소 서울 중구 명동2가 104번지 전화 02-771-2778 설명 - 명동에 가서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딘타이펑에 들렸어요. 안에도 중국식으로 꾸며져 있어서 눈도 즐겁고 입도 즐거운 곳이였어요^^ 만두를 좋아하는 편이기도 하지만 정말 유명하다고 해서 먹어보기로 한 샤오롱바오였어요. 다른 요리도 함께 시켜서 일인분만 시켰거든요. 완전 후회!!! 너무 맛있는거예요^^ 이런 만두는 처음이예요~ 먹는 방법도 있는데~ 만두를 살짝 젓가락으로 벌리면 육수가 나와요^^ 이 육수를 마시고 만두를 먹으면 되요. 샤오롱바오 또 먹고 싶어요!

END/Review =] 2013.04.03

[신포닭강정] 닭을 좋아하지 않는 나에게도 딱!

신포닭강정 :) 친구가 인천에 있어서 인천에 가면 꼭 들리는 곳 중의 하나가 신포닭강정이예요~ 처음에는 그냥 맛집이라고 들렸던 곳이였는데 먹고난 후 또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인천에 가면 단골코스로 신포닭강정을 다니고 있어요~ 윤기가 좌르륵한게 너무 먹음직 스러워보이지 않나요?? 다른 닭강정과 다르게 살이 많고 바삭함이 일품이예요~ 처음에는 닭강정과 양념통닭의 차이를 몰랐어요. 그 맛이 그 맛이던데~ 왜 양념통닭보다 맛있게 느껴지는지 몰랐어요. 치킨을 좋아하는 편이 아니여서 거의 일년에 한번정도 먹을까 말까한 음식이였거든요. 곰곰히 생각해보니깐. 닭강정은 강정 그 말그대로 바삭함이 살아있어요~ 양념통닭을 주문하면 소스때문에 눅눅해지잖아요. 그런데 닭강정은 물엿을 넣어서 그런지 시간이 지..

END/Review =] 2013.04.02

만우절이라고 하면 장국영이 떠오른다

10년이란 세월이 지났지만 만우절이라고 하면 장국영이 떠올라요. 아직까지 자살이다 타살이다 이런 이야기가 오가고 있어요. 한참 잘 나갈때였던 장국영이 죽었기 때문에 만우절의 장난처럼 느껴졌답니다. 그래서 만우절이 되면 장국영을 그리워하게 됩니다. 예전에 홍콩에 놀러갔을때 홍콩의 호텔 창문이 모두 열리지 않는것을 보고 신기했어요~ 그 이유가 장국영이 호텔에서 떨어졌기 때문이라고 하더라구요. 베르테르효과 때문에 장국영이 죽고 나서 28%인가?? 자살율이 높아졌다고 하더라구요. 저의 기억 속에서도 장국영은 연기 잘하고 선이 고운 배우로 기억하고 있어요. 때가 그래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장국영이 죽은 이후로 홍콩영화는 점점 잊혀지는거 같아요. 그만큼 영향력이 있었던 사람이 아닐까 싶기도 하구요^^ 앞으로 더 ..

END/Happy Life :) 2013.04.01

위시리스트 - 벤시몽, 코니쉬웨어, 헤이젤 아틀라스

첫번째는 프랑스 국민신발이라고 불리우는 벤시몽이예요^^ 이제 봄이 와서 그런지 캠퍼스화가 눈에 들어오더라구용^^ 그 중에서도 벤시몽에 꽂혔어요~ 벤시몽은 4가지 타입이 있어요. 끈을 묶어서 신는 벤시몽 라셋 끈이 없는 벤시몽 엘라스틱 끈을 끼우는 자리는 있지만 끈이 없는 밴드로 된 벤시몽 엘리 하이탑형식으로 되어 있는 벤시몽 미드 알록달록한 색상들이 저를 유혹하지만. 그 중에서도 저는 벤시몽 엘르 오렌지 캔버스 스니커즈가 땡깁니다. 물론 현지에서 구매하면 더 저렴하겠지만~ 프랑스까지 갈 수는 없으니 그냥 인터넷 쇼핑몰에서 구매해야될꺼 같은데~ 지금 살짝 망설여지고 있는 중이예요^^ 두번째는 코니쉬웨어 커트러리예요^^ 딱히 주방에 취미가 없긴 하지만 귀여운 아이템을 보면 사고 싶어져요~ 얼마전까지만 해도 ..

END/Happy Life :) 2013.03.26

요즘 격하게 아끼는 악동뮤지션♡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격하게 아끼는 악동뮤지션에 대해서 이야기 할께요~ 물론 제가 뭔가를 알고 있어서 그런 것은 아니고 지극히 개인적으로 아끼고 있을뿐입니다.ㅋㅋㅋ 처음이랑 비교하면 둘다 너무 귀엽게 변해서 더 매력있어~~~ 처음 K팝스타 1 때는 이하이를 격하게 아꼈답니다. 일등할 수 있도록 문자투표까지 참여했으나 2등에 남았기 때문에 아쉬웠답니다. 끝은 모르지만 현재 이하이가 더 인기가 있어서 왠지 뿌듯해 하고 있답니다.ㅋ K팝스타 2에는 또 누가 있나 싶어서 보고 시작했는데. 한눈에 들어온 참가자가 있었어요. 그것도 무려 자작곡을 가지고 온 참가자였죠^^ 바로 악동뮤지션이였어요~ 몽골남매라고 해서 그런지 촌스러움이 아직까지는 있지만.ㅋㅋㅋ 그래도 떨지 않는 모습과 함께 매력적인 수현양의 목소리..

END/Happy Life :) 2013.03.25

아이허브 주문방법 - 괜찮은 엽산 추천!!

★ 아이허브 주문방법 ★ 건강기능식품이라든지 베이비용품이라든지 간식이라든지 아이허브에서 많이 주문하죵? 저는 먹는게 있어서 딱히 관심이 없었는데~ 엽산이 필요해서 구매할려고 알아본 결과 아이허브가 가장 저렴하드라구요~ 직구라고 생각해서 주문을 망설였다면 지금 해보세요^^ 진짜 너무 쉬워서 어이없었답니다.ㅋ 외국 사이트인데도 불구하고 한국이용객들이 많아서 그런지 이렇게 한글로 되어있습니다. 한글을 보니깐 안심이 팍팍 되지요^^ 일단 계정이 없다면 신규 계정을 만들어주셔야해요~ 이메일 주소와 패스워드만 있으면 가입이 가능하니깐 회원가입도 무지 쉽답니다. 필요했던 괜찮은 엽산 추천해드릴께요^^ 저는SOLGAR FOLATE 800MCG를 구매했어요. 천연 엽산이구요. 엽산의 함유량도 800이나 되니깐 괜찮은거 ..

END/Review =] 2013.03.25

논문표절 - 김미경, 김혜수, 김미화

논문표절로 논란이 되고 있는 세사람입니다. 김미경, 김혜수, 김미화씨 인데요~ 논문표절 자체는 워낙 많이 있던 일이라 놀랍지 않지만. 왜, 이런 일들이 계속 나오는가는 문제라고 생각해요. 가장 큰 이유는 우리나라는 학력이 중요시 되는 나라이기 때문에 이런 일이 계속 발생하는거 아닌가 싶어요. 타이틀이 필요하기 때문에 급하게 논문을 작성하는 일이 많은거 같아요. 그냥 일반인이였다면 그냥 넘어갔을지도 모르지만 유명인이기 때문에 그 책임을 피할 수는 없을듯해요~ 정말 공부에 뜻이 있어서 대학원을 가기보다는 석사라는 타이틀 하나 따는 것이 취업에 아니면 캐리어에 더 도움이 되기 때문에 시작하는 것이지요~ 실전에서 강한 사람의 강의 보다는 어느 대학의 박사님이란 사람의 강의가 더 신뢰도가 높게 생각하는 것이지요...

END/Happy Life :) 2013.03.25

기러기 아빠 - 이성재

사생활이 노출 안되어서 그런지 이성재가 결혼했다는 사실도 몰랐다. 그냥 나이가 있읜깐 결혼은 했겠지~ 하는 정도... 깔끔한 이미지와 연기 잘하는 배우 정도로 생각했는데. 아이까지 있는 기러기 아빠였다니! 조금 놀랐다~ 뭐 우리나라에서는 기러기 아빠가 많으니깐... 그냥 그렇구나~ 라고 생각했겠지만. 이성재가 기러기 아빠 생활을 이야기하는데 안됐어~라는 생각을 했다. 연예인이라서기 보다는 대한민국 기러기 아빠들을 다시 보게 되었다. 여자는 나이가 들면서 성욕이 줄어든다고 하는데 남자는 힘든 일인가 봐요~ 하지만 결혼을 했고 멀리 있지만 가정이 있는 남자이기 때문에 어떻게 할 수도 없는 노릇이니 골치 아픈 문제다. 결혼하고도 혼자서 살아야하는 외로움까지 더해지는거 같다. 혼자서 밥을 먹고 혼자서 보내는 시..

END/Happy Life :) 2013.03.23

안면도 - 바다가면 한번씩 해보는일

안면도에 놀러를 갔어요^^ 안면도는 대구에서 가면 꽤 먼거리지만 한번은 가볼만한 경치좋은 곳이더라구요. 하지만 다시 갈려면 운전을 배워야할꺼같아요.ㅋㅋㅋ 남편 혼자 운전시키니깐 자꾸 굽신거리게 되더라구요~ 그해 여름에 비가 많이 왔던 탓이였는지 장난감 자동차도 엉망이 된채 나와있었어요. 너무나 맑은 하늘이 우리를 반겨주었지요~ 노을지고 있는 하늘도 안면도의 풍경에 한껏 운치를 더해주었어요^^ 히히. 조개들이 버리고 간 집인가요? 아니면 패사되어서 뭍으로 나온 조개들일까요? 해안선을 따라서 조개들이 쭉 이어져있었어요. 바다에게 가면 한번쯤에 해보는 태양 앞에서 만세!!! 태양을 품고 싶었던 걸까요? ㅋㅋㅋ 바다 가면 한번씩 해보는 일 중의 하나인 모래에 이름쓰기.ㅋ 이런게 무슨 재미가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END/Happy Life :) 2013.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