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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별미] 가지냉국 만드는법

[여름철별미] 가지냉국 만드는법 히히. 드디어 여름이예요~ 여름이라고 하면 냉국의 계절이 아닐까 싶어요. 오이도 있고 가지도 있고 콩나물도 있고 냉국의 세계는 무궁무진하잖아요^^ 그중에서도 여름에만 맛볼 수 있는 가지 냉국이 최고가 아닐까 싶어요. 냉국이란 것이 은근 맛을 내기가 쉽지는 않긴 하지만^^ 가지는 수분이 많은 채소이기도 해서 다이어트에도 좋으니깐 여름동안 많이 많이 드셔보세요^^ 이제 여름철별미 가지냉국 만드는법을 소개해드릴께요~ :) 초보주부이기 때문에 잘하지는 않습니다만.ㅎㅎㅎ 일단 가지를 구매합니다^^ 한개에 500원 하길래 두개 집어왔습니다. 깨끗이 씻은 후에 4등분을 해줍니다^^ 물이 끊으면 찜기에 가지를 넣고 쪄줍니다. 하얀색이 바닥으로 했더니 물컹물컹해져서 보라색이 아래로 가게 ..

END/Happy Life :) 2013.06.19

[문어소세지] 오랜만에 솜씨 부려봤어요 ㅎㅎㅎ

[문어소세지] 오랜만에 솜씨 부려봤어요 ㅎㅎㅎ 농땡이 주부라서 일주일에 딱한번 밥을 해요~ 일요일 아침에.ㅎㅎㅎ 2년 동안의 결혼생활 중에서 매뉴는 김치찌개와 된장찌개의 무한 반복 중이지만 남편은 고맙게도 불평불만 없이 잘 먹어준답니다. 이번주에는 문어소세지를 만들어봤어요. 만드는 것은 매우 간편하나 칼집내는게 좀 귀찮다는 점~~~~ 줄줄이 비엔나를 끝만 4등분 해주고 기름을 둘러서 달달 볶으면 알아서 이렇게 문어가 되어준답니다. 케첩에 콕콕 찍어먹으면 반찬으로써 손색이 없네요.ㅎㅎ 이번주는 귀여운 문어소세지 한번 만들어보실라우??

END/Happy Life :) 2013.06.17

[르완다] 비프렌드(B.friend) 팔찌

[르완다] 비프렌드(B.friend) 팔찌 비프랜드는 친구되어주다라는 뜻으로 빈곤,결식아동에게 주의깊게 귀 기울이며, 공감해주고, 지지해 주는 한명의 친구가 되어 경제적 지원 및 전문 카운슬링, 다양한 교육서비스를 제공함으로서 빈곤 세습을 단절시키는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비프렌드는 사랑의전화복지재단에서 하는 결연후원사업이예요. 처음 들어보는 후원단체였어요^^ 밤늦게 컴퓨터를 하고 있는데 알약에서 광고를 하더라구요. 이미 결연을 하고 있는 곳이 있어서 결연은 못하고 팔찌만 구매하게 되었어요~ 르완다팔찌가 있는 바람에 지나칠 수 없었답니다^^ 화면에 보이는 것보다는 연한 팔찌예요^^ 비프렌드는 5개의 나라와 결연을 하는 단체예요. 르완다는 책을 통해서 알게 된 국가였는데... 읽으면서 너무 마음이 짠해서 ..

END/Review =] 2013.06.17

[조선손칼국수] 김치칼제비 넘 맛있어요^^

[조선손칼국수] 김치칼제비 넘 맛있어요^^ 대구카톨릭대학교병원 앞에 있는 조선손칼국수에 다녀왔어요^^ 여기에 다닌지도 벌써 5년이 넘었네요~ 원래 밀가루 음식을 좋아하는 편이긴 한데 여기의 옛날 칼제비의 맛을 잊을 수가 없어서 가끔 생각날대마다 방문하곤 해요. 특히 청양고추랑 함게 먹는 김치칼제비의 맛은 very good! 심플한 메뉴에 속박한 김치칼제비의 모습이예요^^ 하지만 국물도 끝내주고 끊을 수 없는 맛이예요~ 히히. 참 맛있는 음식인데 음식사진을 잘 못찍었네요~ 맛깔나게 보일 수 있도록 조금더 연마해야겠군요^^ 두류공원에 방문한다면 조선손칼국수 추천해드려요~

END/Review =] 2013.06.11

[임산부신발추천] 반스슬립온 (v782w) 착용기

[임산부신발추천] 반스슬립온(v782w) 착용기 임신을 하게 되면 참 불편한 점이 많다. 일단 입던 옷을 못입게 되고 신던 신발을 못신게 되어요. 힐은 꿈도 못꾸고.ㅎㅎㅎ 단화는 발이 아프고 운동화는 옷과 어울리지 않네요~ 그러다가 슬립온 신발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어요. 벤시몽도 괜찮았고 탐스도 괜찮았는데 저는 반스를 택했어요^^ 약간의 충동구매했던 것도 인정!! 반스슬립온은 마소재같은 느낌의 캔퍼스화였어요. 동생은 자꾸 실내화같다고 했지만 슬립온이 다 그렇죠 뭐~ㅎㅎ 바닥은 코르크 재질로 되어있구요. 사이즈는 조금 크게 나온듯해요. 임신으로 인해서 발이 좀 부어있었는데~ 230도 들어가더라구요. (참고로 저는 235를 신습니다.) 다시보니깐 좀 실내화 같네요.ㅎㅎ 처음에는 좀 딱딱한 편이여서 발꿈치가 ..

END/Review =] 2013.06.11

[탈출게임] 슬픈음색공략 2

[탈출게임] 슬픈음색공략 2 슬픈음색 공략을 이어보겠습니다^^ 침대방으로 이동해서 쇼파 위에 있는 상자를 클릭합니다. 상자 위의 홈에 링을 끼웁니다. 그럼 상자가 열리면 칼을 획득할 수 있어요. 칼을 오르골에 끼우면 소리가 납니다. 슬픈음색이라서 그런지 여긴 소리가 자주 나네요.ㅎ 클릭을 한번더 하면 망이 빠져서 상자하나를 획득할 수 있어요~ 다시 방을 나와서 처음에 왔던 장소로 돌아갑니다. 여자의 상반신만 되어있는 조각상의 오른쪽을 클릭하면 홈을 발견할 수 있어요. 홈에 아까전에 획득한 상자를 꼽아놓습니다. 상자와 함께 블록도 함께 나오게 되는데. 두개를 클릭해서 분리하면 블록을 발견할 수 있어요. 그 블록을 칼을 이용해서 두개로 만들어줍니다. 화장대 앞에 있는 의자를 클릭해서 방석을 치웁니다. 그리고..

END/Game 2013.06.10

[탈출게임] 슬픈음색 공략 1

[탈출게임] 슬픈음색 공략 1 탈출게임 슬픈음색이 새로 나왔네요^^ IDAC 탈출게임은 너무 쉬워서 좀 그렇긴 하지만 탈출게임 자체는 재미있어요~ 화살표가 가리키는 보석함을 클릭합니다. 간단한 퍼즐이 있네요~ 보석함 위에 있던 종이가 힌트예요^^ 종이에 그려진 그림과 동일하게 퍼즐을 맞춰줍니다. 퍼즐이 맞춰지만 아래쪽 서랍에서 은색열쇠를 획득할 수 있어요. 화장대로 이동합니다. 화장대 서랍을 은색열쇠를 이용해서 엽니다. 락이 해제되면 서랍문이 열려요~ 서랍 속에서 거울을 획득할 수 있어요. 거울을 클릭해서 거울을 열어둡니다. 책장이 있는 곳으로 이동해서 화살표가 가르키는 문을 클릭해요. 그럼 문이 나타납니다. 문이 열리면 다른 방으로 이동할 수 있어요. 이동된 방에서 옷장을 클릭합니다. 옷장에 콤팩트를 ..

END/Game 2013.06.10

임신하고 자꾸 사치스러운 과일을 먹게 되네요.ㅋ (체리,살구,자두)

임신하고 자꾸 사치스러운 과일을 먹게 되네요. ㅋ (체리, 살구, 자두, 산딸기) 임신 전에는 크게 과일을 좋아하는 편이 아니였는데. 임신을 하고 나니깐 미친듯이 과일이 땡깁니다^^ 그것도 계절과일이 아닌 사치스러운 과일들이 땡깁니다. 처음에는 딸기로 시작해서 참외, 수박을 거쳤거든요. 이제 그 과일들이 많이 나오기 시작하니깐 먹는게 다른 과일로 갈아탔어요. 지금 가장 먹고 싶은건 자두!! 자두는 판매자체를 안해서 못먹고 있다가. 살구와 체리가 나오기 시작하면서 살구와 체리를 먹기 시작했어요^^ 사진으로 다시 봐도 침이 고이네요~ 역시 백화점은 다르군요^^ 그렇게 먹고 싶던 자두를 판매하는거예요~ 너무너무 먹고 싶었던 자두를 보았지만.ㅎㅎㅎㅎ 헐~ 말도 안되는 가격에 고민을 살짝했지만. 다행히도 사은품으..

END/Happy Life :) 2013.06.10

생활의 지혜ㅋ PT병 한번에 들기

안녕하세요 :D 모두 주말은 잘 보내셨나요? 주부가 되자마자 주말은 청소와 빨래를 몰아서 하게 되요. 저희도 맞벌이를 하기 때문에 남편과 함께 일을 하게 됩니다~ 물을 따로 끓여먹지도 정수기도 사용하지 안하보니깐 생수병이 많이 나와요~ 이것도 주말에 한번에 몰아서 버리기 때문에 다른 쓰레기와 함꼐 버릴려면 몇번씩 왔다갔다 해야하는 번거러움이 있었거든요. 어제는 남편이 노끈을 이용해서 PT병을 한번에 드는 모습을 보여주었어요. 보는 순간 너무 신기해서 이웃님들께 알려드리고 싶어서 사진을 찍었답니다^^ 뚜껑을 열고 끈을 끼운후 다시 뚜껑을 닫으면 아무리 많은 PT병도 한번에 들 수 있답니다! 히히. 이 정도면 생활의 지혜 맞죠??

END/Happy Life :) 2013.06.10

[대구 수성구 맛집 추천] 아트리움 ATRIUM 방문기

[대구 수성구 맛집 추천] 아트리움 ATRIUM 방문기 찾아가는길 :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2동 143-19,21 TEL. 053-754-3111 맛있는 집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기 위해서 검색했더니 대구 수성구 맛집 추천으로 아트리움이 있더라구요~ 수성구 맛집이라고 하면 라벨라쿠치나 밖에 몰랐는데 이번에는 아트리움에 방문했어요^^ 네비를 따라서 가는데 이곳으로 가는게 맞나 싶을 정도로 주택가에 있더라구요! 낡았네 라고 생각하면서 입구에 들어섰는데 아트리움은 1997년에 오픈된 오래된 곳이였어요^^ 나름 전통있는 곳인가봐요.ㅎ 내부도 시간이 멈춘듯한 옛모습이였어요. 하지만 더럽거나 부서지거나 하진 않았어요.ㅋㅋ 운치 있어서 좋았어요~ 예약제로 운영되는 예약석이 많더라구요. 갈려면 미리 예약을 해두고 가는게..

END/Review =] 2013.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