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D/Happy Life :)

안면도 - 바다가면 한번씩 해보는일

sweet.jh 2013. 3. 21. 18:26

 

안면도에 놀러를 갔어요^^

 

안면도는 대구에서 가면 꽤 먼거리지만 한번은 가볼만한 경치좋은 곳이더라구요.

하지만 다시 갈려면 운전을 배워야할꺼같아요.ㅋㅋㅋ

남편 혼자 운전시키니깐 자꾸 굽신거리게 되더라구요~

 

 

그해 여름에 비가 많이 왔던 탓이였는지 장난감 자동차도 엉망이 된채 나와있었어요.

 

 

 

 

 

너무나 맑은 하늘이 우리를 반겨주었지요~

 

 

 

 

노을지고 있는 하늘도 안면도의 풍경에 한껏 운치를 더해주었어요^^

 

 

 

 

히히. 조개들이 버리고 간 집인가요?

아니면 패사되어서 뭍으로 나온 조개들일까요?

해안선을 따라서 조개들이 쭉 이어져있었어요.

 

 

 

 

바다에게 가면 한번쯤에 해보는 태양 앞에서 만세!!!

태양을 품고 싶었던 걸까요? ㅋㅋㅋ

 

 

 

 

바다 가면 한번씩 해보는 일 중의 하나인 모래에 이름쓰기.ㅋ

이런게 무슨 재미가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가면 꼭 한번씩 해본다는~

 

 

 

 

뉘엿뉘엿 해가 지고 있네요^^

해가 뜨는 모습도 해가 지는 모습도 모두 모두 멋있는거 같아요.

안면도의 바다는 정말 아름다웠구요^^

늘 발로 사진을 찍어서 그렇지만.ㅋㅋ 그래도 멋있어요^^

 

 

 

 

 

그리고 또하나 놓칠 수 없는 것은 바로 음식.

게국지집이 안면도에는 많더라구요.

 

대새를 따라서 게국지를 맛보았어요.

조금 짠감이 있긴 하지만 게도 통통한 것이 맛있었어요^^

 

한번더 가보고 싶은 멋진 곳이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