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식 스푼을 구매했어요!! 드디어 이유식 시작^^

 

이유식 스푼을 구매했어요!! 드디어 이유식 시작^^

 

 

 

튼튼이가 벌써 세상에 나온지 4개월이 되었어요.

아직 이유식을 시작하기엔 이른감이 있지만

밥먹을때마다 쳐다보는 눈빛이 너무 부담스러워서

일찍 이유식을 시작할려구요!

 

뭐든 시작하면 준비물이 많아지네요.ㅋㅋ

이유식기까지 구매하고 싶었지만 엄마의 강력한 반대로

살포시 이유식 스푼만 주문했어요~

 

젖병부터 계속 더블하트껄 사용해서 더블하트에 신뢰도 쩔어요.ㅋ

뭐든 더블하트껄 구매하고 있네요.

아기용품은 쉽게 바꾸기가 힘들어서 그런지

처음 쓰던 것을 쓰는거 같아요.

분유나 기저귀 같은 것도 모두 바꾸지 않고 사용중이예요.

분유는 바꾸었다가 먹지를 않아서 결국 처음 먹이던 것을 먹이게 되더라구요~

 

 

 

이유식 스푼이랑 젖꼭지~

은근 젖꼭지를 많이 사게 되더라구요.

잘 늘어나요ㅠㅠ

 

 

 

 

튼튼이는 쓰리컷 M을 사용하고 있어요.

S에서 M으로 넘어갈때 버거워하더니 이제는 M을 무서운 속도로 빨아요

ㅋㅋ

아이를 키우면 참 신기한게 시간이 지나면 모든게 해결된다는 사실!!

걱정할 필요가 전혀 없더라구요~

조금 늦고 빠름의 차이 일뿐!!

 

 

 

 

이유식 피딩스푼세트는 죽용과 과즙용이 있어요.

아직 튼튼이는 이유식을 본격적으로 시작한게 아니라서

미음을 죽용으로 먹고 있어요.

생각보다 잘 먹지만 스푼 사용이 원활하지는 않아요.

젖꼭지 빨듯이 빨거든요^^

 

 

 

 

원산지가 태국이라서 안심.ㅎㅎ

 

 

 

 

넘 귀엽고 색깔도 이쁜 스푼이예요~

 

 

 

 

 

젖먹는 것은 선천적이지만 이유식은 학습에 의한 거라는 것을 처음 알았어요.

이유식도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먹는거라고 생각했는데~

열심히 연습시켜야겠어요^^

 

 

 

 

친구가 선물해준 이유식 책을 열심히 보면서 이유식을 만들어주어야겠어요!!

 

 

 

 

처음은 쌀미음으로 시작해요!!

죽보다는 더 묽게 타는 것이 키포인트!!

쌀미음이지만 열심히 먹는 모습을 보니깐 일찍 시작하길 잘했다 싶어요^^

 

이제 본격적으로 음식과의 전쟁을 시작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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