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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과 운동기구의 최후ㅋ

월요일과 운동기구의 최후ㅋ 월요일은 어떻게 보내셨나요? 저는 월요일 아침부터 늦잠으로 인해서 배고픔을 달래기 위해서 빵하나 집어들고 출근길에 나섰어요^^ 얼마나 배가 고팠으면 봉지를 확~ 뜯어서 먹었는지.ㅎㅎㅎ 바쁜 월요일 아침이였어요^^ 벌써 포도가 나오네요^^ 월요일의 지친 피로는 과일과 함께 날려버렸습니다! 운동기구의 최후라고 할까요.ㅎ 기름값도 아끼고 건강도 찾겠다는 마음으로 구매한 자전거! 하지만 지금은 옷이 걸리고 말았네요. 세탁물이 걸리기 시작하면 운동기구는 최후라는 이야기가 있던데. 이 자전거는 다시 달릴 수 있게 되는 것일까요? 흑~ 2013/07/02 - [★ 매일쓰는 다욧] - 아랫뱃살빨리빼는법★성공기! 2013/07/02 - [★ 매일쓰는 다욧] - [임신중다이어트] 안전한 방법으로..

END/Happy Life :) 2013.07.02

꽃자수가 놓여진 도시락가방을 만들어요 ♪

꽃자수가 놓여진 도시락가방을 만들어요 ♪ 주말은 잘 보내셨나요 :) 저는 주말동안 오랜만에 자수를 놓았어요~ 요즘 도시락을 싸다니고 있어서 가방이 필요하더라구요.ㅎ 늘 소비가 소비를 낳는 이상한 구조네요;;; 핫핫;;; 어째든 마땅히 땡기는 도시락가방이 없어서 또 만들기로 했어요. 꽃자수에 푹 빠져있어서 이번에도 꽃자수를 놓아봅니다^^ 저는 주로 책을 참고해서 만들기 때문에 도안은 제가 그리진 않습니다^^ 손잡이에도 꽃자수를 놓아주고요~ 재단을 모두 한상태여서 수틀에 원달을 끼우기 힘들어서 그냥 놓았더니 울퉁불퉁하게 자수가 놓아졌네요!! 결국에 불편하지만 수틀에 넣어서 완성시켰어요.ㅎㅎㅎ 메인은 원형으로 만들어진 꽃틀이예요~ 조금이라도 쉬운 초록색 실로 자수를 놓아주고용~ 나머지 꽃들로 자수를 채운답니다..

END/Happy Life :) 2013.07.01

대전역 성심당 튀김소보로 :D

대전역 성심당 튀김소보로 :D 대전 출장다녀온 동생이 사준 튀김소보로예요^^ 지금은 한 명당 세개씩 밖에 사가지 못하는 튀김소보로는 아니지만~ 그래도 많은 사람들이 즐겨먹고 있다고 하네요. 대구에는 튀김소보로가 생소하다보니깐 맛이 궁금해지네요~ 튀김소보로를 백배 즐겨야 하는데~ 일단 첫번째에서 탈락이네요^^ 거리가 있으니깐 어쩔 수 없이 첫번째는 포기하고~ 두번째 세번째는 성공했답니다! 히히. 눅눅해지긴 했지만 비주얼은 소보로와 비슷하네요~ 꽉찬 앙금과 함께 눅눅해지긴 했어도 맛은 일품이였어요^^ 왜 성심당 튀김소보로가 유명한지 알겠더라구요! 다음에 다전에 갈일이 있으면 꼭 바삭한 맛을 느껴보겠어요~ 맛나다~ 맛나다~ 또 먹고싶다~ 2013/06/30 - [★ 매일쓰는 다욧] - 허벅지살빨리빼는법 뒈~박..

END/Review =] 2013.06.30

오늘의 점심, 김밥천국

오늘의 점심 메뉴는 김치찌개~ 사무실 근처에 있는 김밥천국에서 자주 점심을 해결하고 있어요. 다양한 메뉴가 있어서 여러사람들과 함께 먹을때는 여기보다 좋은 곳은 없는거 같아요^^ 다양한 반찬들이 나옵니다^^ 새롭게 나온 두부조림 참 맛났어요^^ 금방 싼 김밥^^ 다른분은 오징어덮밥을 드셨구요~ 저는 김치찌개 매니아라서 늘 김치찌개를 먹어요^^ 김치가 길어서 가위가 필요합니다.ㅋㅋㅋㅋ 오늘의 점심도 김밥천국에서 얌얌 맛있게 먹었어요

END/Happy Life :) 2013.06.28

요즘 이렇게 살아요~♪

요즘 이렇게 살아요~♪ 임신 중기로 들어가면서 전체적으로 살이 찌게 되네요^^ 손도 예외는 아닌가봐요. 결혼할때 받은 반지는 작아서 안들어가고 헐렁하게 크던 스와로브스키의 별반지는 이제 딱맞게 되었네요. 아직 3개월이나 더 남았는데. 얼마나 더 찔것인지 지금부터 후덜덜이네요^^ 그래도 임신이라는 축복이니깐 감내해야겠죠. 아~ 그리고 우리 튼튼이를 위해서 만들어준게 없다는 생각에 큰 프로젝트를 준비중이예요^^ 남편은 내가 조물조물거리고 있으면 튼튼이꺼 만드냐고물어봐요.ㅋ 남편! 아직 난 아이보다 제가 더 소중하다고요~~ 오랜만에 이렇게 큰걸 만들어보는 것이라서 언제 다 만드냐~ 싶기도 하지만. 3개월 안에는 만들 수 있겠지. 라는 생각으로 한땀한땀 뜨고 있어요^^ 아직 재단만 했을 뿐이지만 기대가 큽니다...

END/Happy Life :) 2013.06.27

버니블루 송치 비비드 샌들 (No.B3288a_zeb)

Le Bunny Bleu[버니블루] 송치 비비드 샌들 구입 :) 늘 봐도 귀여운 상자란 말이죵^^ 여름이라서 그런지 버니블루의 파란색 상자가 잘 어울리네요~ 상자를 살짝쿵 열면 핑크색의 더스트백과 함께 버니블루의 샌들이 나옵니다^^ 포장도 꼼꼼하게 되어있지요~ 버니블루가 그려있는 핑크색 더스트백^^ 여행갈때 유용할꺼 같아요~ 저는 버니블루 송치 비비드 샌들 중에서 호피 무늬가 있는 것을 선택했어요~ 저의 발에는 요게 더 잘 어울리더라구요^^ 알록달록 참 이쁘죵^^ 잘어울리나요?? 여름에 더 신기 편한 버니블루 샌들 추천해요♥

END/Review =] 2013.06.25

[골무] 일본 장식용 골무 만들기

[골무] 일본 장식용 골무 만들기 예전에 퀼트에 집중할때 일본 사이트를 눈팅할때가 있었어요. 반지같기도 한 골무였어요. 한국에 변역된 책이 없어서 일본 여행을 다녀오신 분에게 부탁해서 구매하게 된 책이였어요~ 만드는 방법도 생소한데 책이 일본어로 적혀있어서 만들고 싶어도 만들지 못하게 나둔 책이였어요. 주말에 집에 혼자 멍하게 있자나 좀 그렇고 해서 나둔 책을 펼쳐보았답니다. 하하. 완성작은 아닙니다^^ 만들다가 보니깐 헛갈려서 방향을 엇갈리게해서 다 만들지 못하고 포기하고 말았어요. 다시 시작하니 엄두가 나지 않고 버리자니 좀그렇고해서 어설프게나마 핀쿠션으로 변신했어요. 골무사이즈라서 사이즈가 작죠^^ 요렇게 패턴대로 열심히 바느질을 해주면 되는데 이것도 쉽지 않더라구요^^ ㅋㅋ 바닥은 두꺼운 종이로 ..

END/Happy Life :) 2013.06.24

오늘의 점심 :)

오늘의 점심 :) 매일같이 먹는 밥이긴 한데 매일같이 고민된다. 맛있는거 먹고 싶다고 이야기하고. 어떤 것을 먹을지 늘 골똘이 생각한다. 먹는건 사람에게 너무나 매력적인 일이라 먹는데 많은 것들을 투자하게 되는거 같다. 어릴때부터 편식쟁이라서 반찬의 종류는 5개가 넘어야하고 이상한게 올라오면 안되었다. 어릴때는 그게 참 당연한 일이였는데 막상 결혼을 하고 내가 밥을 하게 되니깐 반찬의 갯수를 늘리는게 힘들겠구나~ 하는 생각을 30이 넘어서야하게 되었다. 오늘의 점심은 물김치, 콩나물무침, 멸치, 미나리무침, 미역국이였습니다. 감사하게 생각하고 오늘도 맛있게도 얌얌 >_

END/Happy Life :) 2013.06.20

천도복숭아 이럴꺼니~ㅋㅋ

임신하고 나서는 참 먹은게 많아지네요 자꾸 튼튼이 핑계를 대지말라고 하지만ㅎㅎ 튼튼이를 가지고부터는 이상하게 과일이 자꾸 먹고 싶어진다. 임신 전에는 딱히 과일을 좋아하는 편이 아니였다. 고작 먹는건 방울토마토 정도~ 였답니다. 이제는 방울토마토는 쳐다도 보지 않고 안먹던 과일을 먹게 되었어요^^ 마트에 갔더니 벌써 천도복숭아가 나오는구나~ 라고 생각이 들자마자. 먹고 싶어지는거예요.ㅎㅎㅎ 요 10개가 무려 10800원 ㅡㅡ;;; 정말 이럴꺼임.ㅎ 그런데 일주일도 지나지 않은 오늘 시장을 지나다가 천도복숭아를 뙇! 심지어 한소쿠리에 5000원. 천도복숭아 이럴꺼니~ 여름이라서 그런지 참 과일이 빨리 자라는건지 내가 또 바가지를 쓴건지;;;;;

END/Happy Life :) 2013.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