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당한 거리

진주목걸이 :) 힛힛. 선물은 늘 고마워용~ 예전에는 진주가 참 비싸다고 생각했는데 요즘은 여러종류의 진주가 있다보니깐 고급지면서도 저렴이들이 많더라구요^^ 겨울이기도 해서 하나 장만했어요!! 여름은 실버가 진리라면 겨울은 진주가 진리. 내맘대로 ㅋㅋㅋㅋㅋ 나름 백화점에서 구매했는데. 포장이 고급지지 못하구만요~ ㅋㅋㅋ 더스트백도 고급지지 못합니다. 왠지 동네 마사지샵의 커텐같오~ 히히. 하지만 진주목걸이는 고급지다~~~~♥ 8미리와 9미리에서 미친듯이 고민하다가 결국 엄마의 9미리로 결정! 지금은 8미리가 이쁠듯한데~ 나중에 보면 9미리가 괜찮을꺼라는 맘의 말씀을 따라봅니다^^ 이걸 뭐라고 부르지용? 연결고리도 이쁜 장미 모양으로 되어있어요. ㅋㅋㅋㅋ 그냥 은처럼 보이지만 장식이 되어있어요^^ 사진을 ..

다리붓기빼는법, 한달 총결산♥ 다리붓기빼는법으로 살도 빼고 붓기도 잡았어요!! 다리붓기빼는법을 알아보던 중에서 살도 뺄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시작!! 다리붓기도 빼고 살도 빼고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었어요^^ 하는 일이 매일 서서 하다보니깐 저녁만 되면 굵은 다리가 더 퉁퉁 부으니깐 신발도 맞지 않고 다리도 아프더라구요. 늘 주무르고 베개에 다리 올리고 자고 해도 큰 효과 없길래~ 제대로 풀어봐야겠다고 생각해서 다리붓기빼는법에 대해서 알아보았거든요. 호호. 붓기도 빼고 살도 뺄 수 있는 먹으면서 할 수 있는 단.백.질.쉐.이.크가 있더라구요. 들어봐서 알고 있었는데 다리 붓기도 빼주는 군요! 정말 효과 있을까 궁금하기도 하고 다들 한다고 하니깐 해보고 싶어서 한달동안 진행했는데 10키로나 빠졌..

똥뱃살빼는법~공개♥ 똥뱃살빼는법을 어떻게 해서 성공했는지 공개할께요 >__

[아기책상] 야마토야 부오노 야미체 :) 책사랑이 지극한 아이 때문에 구매하게 된 아기책상이예요. 밥상같이 생긴걸 사줄려고 했다가 이왕 사는거 오래 쓸수 있는걸 찾았어요^^ 후기가 괜찮은 것중에서 야마토야 발견!! 디자인에 반해서 결국 결재.ㅋㅋ 육아를 하다보니깐 인터넷의 후기에 의존하게 되는데 인터넷이 없었으면 어떻하나 싶을 정도네요.ㅋ 뭐 하나도 선뜻 선택하지 못하네요. 지시장에서 저렴하게 판매되길래 언능 주문주문.ㅋ 생각보다 박스가 크고 무거웠어요. 원목이라서 그런지 무게가 좀 있더라구요^^ 조립해야합니다.ㅋ 조립은 어렵지 않아용! 설명서 보고 나사를 조이기만 하면 되더라구요. ㅋㅋ 풀어놓으니 아기가 다가나오네~ 여자아이답게 택배 사랑이 지극함요!! 짠~ 30분만 하면 조립 끝!! 완전 귀요미^^ ..

군살빼는법, 매끈한 라인 만들기 :) 나이가 드니깐 피할 수 없는게 늘어나는 군살이더라구요. 원래도 그리 날씬한 편은 아니였지만. 나이가 들면서 옆구리 허벅지 엉덩에 살이 찌기 시작하면서 옷을 입으면 뭔가 빵빵한 느낌이 나고 몸도 무거운 느낌이라서 살을 좀 빼야겠더라구요. 한번도 살을 빼본적이 없기에 뭐부터 해야될지 막막할때 친구가 알려준 단'백'질'쉐'이'크를 알게 되었어요^^ 먹으면서 살빼는 방법이라서 배고픔도 없다고 하고 따로 운동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소리에 정말 나에게 딱! 맞는 방법이라고 생각해서 당장 시작하게 되었답니다. 제가 찾던 군살빼는법이였네요!! 그결과!! 한달만에 군살빼는법으로 한달에 10kg를 빼고 날씬해졌어요 __

버츠비 베이비, 보습력 최고 乃 날씨가 쌀쌀해지자 다시 거칠어지기 시작하는 아이의 피부를 위해서 어떤게 좋을까 하다가 보습력이 좋은 버츠비가 생각나서 샴프랑 로션이랑 함께 구입했어요^^ 포장도 이쁘게 해주셨어요^^ 여행가방같은 박스가 넘 이쁘네요^^ 버츠비의 트레이드 색인 노랑색으로 된 리본도 함께. 히히. 기분 좋구만요!! 버츠비 베이비비(baby bee)ㅋㅋㅋ 깜찍한 용기에 기분이 좋고. 용기만 봐도 달달한 향이 느껴지네요.ㅋㅋ 사실 버츠비는 호불호가 강한 향이라고 생각해요. 처음 느끼는 강한 달달함 때문에 싫어하는 사람들도 꽤 있기도 하고. 이 달달한 향이 좋아서 계속 쓰는 분도 있고. 저는 보습력 때문에 립밥은 계속 쓰고 있어서~ 향은 괜찮은듯해요^^ 우리 아기가 계속 달달해짐요.ㅋㅋ 요건 버츠비..

부산 아쿠아리움 ♡ 튼튼이와 방문한 부산 아쿠아리움^^ 물고기 사랑이 지극하여 동내 횟집이 튼튼이의 산책 코스가 될 정도로 물고기를 좋아하거든요. 음식도 가장 좋아하는게 갈치.ㅋㅋㅋ 횟집의 수족관이 아닌 큰 수족관을 보여주기 위해서 가까운 부산 아쿠아리움을 찾았어요^^ 저도 처음 가보는 아쿠아리움이였는데. 생각보다 규모가 크진 않더라구요. 공연도 보고 했지만 한바퀴 돌아보는데 1시간이 걸리지 않았던거 같아요. 시간을 잘 맞추지 못해서 이것밖에 보지 못했어요.ㅠ 사전 정보가 부족했네용！ 소라게를 만저볼 수 있는 체험장이 있더라구요. 튼튼이는 무서워서 손가락 하나만 살짝 건들고는 손을 내저었네요.ㅋㅋ 흰동가리, 일명 니모 물고기. ㅋㅋㅋㅋ 가는 차 안에서 니모 애니메이션을 보여줬는데 실물로 만나니깐 못알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