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아쿠아리움♡

 

 

부산 아쿠아리움 ♡

 

 

 

튼튼이와 방문한 부산 아쿠아리움^^

물고기 사랑이 지극하여

동내 횟집이 튼튼이의 산책 코스가 될 정도로

물고기를 좋아하거든요.

음식도 가장 좋아하는게 갈치.ㅋㅋㅋ

횟집의 수족관이 아닌 큰 수족관을 보여주기 위해서

가까운 부산 아쿠아리움을 찾았어요^^

 

 

 

저도 처음 가보는 아쿠아리움이였는데.

생각보다 규모가 크진 않더라구요.

공연도 보고 했지만 한바퀴 돌아보는데

1시간이 걸리지 않았던거 같아요.

 

 

 

시간을 잘 맞추지 못해서 이것밖에 보지 못했어요.ㅠ

사전 정보가 부족했네용！

 

 

 

 

소라게를 만저볼 수 있는 체험장이 있더라구요.

튼튼이는 무서워서 손가락 하나만 살짝 건들고는

손을 내저었네요.ㅋㅋ

 

 

 

 

흰동가리, 일명 니모 물고기.

ㅋㅋㅋㅋ

가는 차 안에서 니모 애니메이션을 보여줬는데

실물로 만나니깐 못알아보더라구요.

캐릭터가 더 귀여워서 그런가.

니모는 모두 흰색이 3줄 일줄 알았는데

대부분 한줄 이더라구요^^

 

 

 

 

열심히 찾아보니깐 3줄짜리를 발견했어요.

한마리 밖에 없는거 보니

3줄은 귀한듯해요^^

 

 

 

 

ㅋㅋㅋㅋ 사람처럼 생긴 물고기.

처음 보고 뭔가 했네요.

재미있는 물고기

이쁜 물고기

무시무시한 상어까지 알차게 보고 왔어요^^

횟집 만큼은 아니였지만.

열심히 구경해준 튼튼이였어요^^

 

 

 

이렇게 시간을 잘 맞춘다면

재미있는 공연을 볼 수 있답니다.

다음번에 한번더 가보아야겠어요^^

 

 

 

 

열심히 스템프를 찍었는데.ㅋ

나오면 그냥 주는 뱃지.

 

 

 

부산까지 갔으니 바다도 구경하고 왔지용.

 

 

 

 

날씨도 너무너무 좋았고.

튼튼이랑 이렇게 멀리 나오는 것도 오랜만이였고.

즐거운 부산 여행이였어욤 '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