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당한 거리

베베리치 유아변기 (트리플 비타민 변기) 아직 튼튼이는 베이비지만. 할머니의 요청으로 유아변기를 구매했어요. 우리는 돌때 기저귀 땠다고 해서 슬슬 준비해야된답니다.ㅠㅠ 제가 알기로는 2돌까지는 기저귀를 채운다고 들었는데. 뭐~ 엄마가 키워주고 계셔서 전적으로 맡겨요. 그래야 갈등이 없으니깐요.ㅠㅠ 좀 촌스러운 디자인.ㅋㅋㅋ 다양한 방법으로 사용할 수 있어요~ 포장박스에 비해서 유아변기는 깔끔하니 이쁩니다^^ 손잡이도 있어서 앉아있기 좋긴한데. 자꾸 변비가 분리되는 바람에 엄마에게 계속 구박받습니다.ㅠㅠ 변기는 마음에 드는데. 잘 사용할 수 있을지 조금 걱정되네욤.ㅠㅠ

요즘 날씨가 너무 이상해요 멀쩡하다가도 갑자기 폭우가 쏟아지네요 어제 밤에도 비가 내렸어요 비가 너무 심하게 내려서 깜짝 놀랐어요. 대구는 비가 잘 안내리는 펑펑 쏟아졌어요. 비오는 흔들리는 사진은 참 운치있어요. 이걸 바라고 찍은건 아니지만 찍고 나니 맘에 드는거 있죠~ㅎㅎㅎ 갑자기 비가 내려서 우산겸용양산을 썼어요^^ 여름에는 참 도움이 되지요!! 양산이라서 레이스가 달려있네요. ㅋㅋㅋㅋ 오랜만에 휴대폰 사진을 털었어요~ 여긴 어딜까요? 경치도 좋고 강도 있어서 좋네요. 여긴 또 어딜까요? 사진의 두서가 없네요.ㅋㅋㅋ 일상이라고 해도 참 소소하지요^^ 매일 똑같은 곳을 뱅뱅 돌기 때문에 그렇겠지만. 그래도 나쁘진 않아요^^

평리동 마차이 짬뽕 :D 평리동에 마차이 짬뽕집이 생겼어요. 마차이 짬뽕은 맛있기로 유명한 체인점이지요. 성서에는 자주 갔었는데 평리동은 처음!! 오픈기념행사로 미니탕수육 7000원 자장면 2900원에 판매해요! 현수막이 내릴때까지 한다고 하니깐. 먹어보아요^^ 하지만 저는 마차이의 불고추짬뽕을 좋아하기 때문에 자장면을 패스하고 짬뽕을 먹었어요! 매운 것을 못 먹는 남편은 그냥 마차이 짬뽕. 매운걸 좋아하는 저는 불고추짬뽕을 주문했어요. 색깔부터 다르지요!! 생각보다는 막 매운 짬뽕은 아니였고. 깔끔한 맛이 나는 짬뽕이였어요~ 면도 가늘고 국물이 진했어요~ 안에 들어있는 해산물은 많은 편은 아니예요!! 매콤한 맛을 좋아하는 동생이 있기 때문에 동생을 위해서 한그릇 포장해왔어요~ 마차이짬뽕은 배달은 안 되..

대구 수성유원지 :) 대구에 갈곳이 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아이를 데리고 산책을 할 수 있는 곳이 생각보다 많이 있답니다^^ 팔공산, 두류공원, 앞산, 대구수목원 등등~~ 이번 주말은 대구에 있는 수성유원지에 다녀왔어요. 수성못이라도 불리는 곳이지용!! 아이가 생기니깐 집에 있으면 피곤해져서 나와서 돌아다니는 것이 더 좋거든요~ 날씨가 좋아서 수성유원지에는 오리배를 타고 즐기는 사람들이 많았어요. 30년 전에 800원하던 오리배는 현재 10000원이 되었어요! 어릴때 800원 주고 탔었거든요~ 타고 싶었지만... 베이비가 있어서 패스! 난생처음 보는 오리배를 보면서 신기해했어요! 오랜만에 들린 수성유원지에는 산책코스를 만들어두었더라구요. 한바퀴 도는데 30분 정도 걸리는 거리였어요. 못의 냄새가 심했지만...

피부 깨끗해지는법, 내가 쓰는 화장품 소개 :) 다들 화장품 뭐쓰시나요? 저는 학창시절은 괜찮았지만. 성인이 되고 부터는 여드름 때문에 시달렸어요.ㅠ 병원도 많이 다녔었고 화장품도 참 많이 바꿨어요. 백화점에서 VIP초대까지 받았으니.ㅋㅋ 빠듯한 월급으로 참 많이 투자했던거 같아요~ 그러다가 저에게 맞는 화장품을 발견하고는 계속 사용하면서 여드름과 이별했었어요! 하지만 여드름은 없어졌지만. 여드름이 있었던 자국들은 없어지지 않더라구요. 피부가 한번씩 뒤집어 질때마다 전쟁터가 된데요. 복구는 되지만 100% 복구는 되지 않는다고 저의 피부도 그랬어요~ 여드름은 사라졌지만 여드름이 있었던 흔적까지는 지울 수 없어서 피부 깨끗해지는법에 관심이 많았어요~ 얼룩덜룩한 피부톤과 매끄럽지 못한 피부결이 고민이였을때 ..

시장가던 길에 발견한 멍멍이. 나무에 묶여있는 멍멍이는 오랜만이네! 요즘은 마당에서 개를 키우는 사람들이 거의 없으니깐 이쁜 모습으로 사람에게 안겨있거나 사람이 산책시켜주거나 집안에 있는 모습을 보았는데. 길거리에 나무에 묶여있는 멍멍이. 까만색 푸들이였는데. 이를 제외하고는 모두 까맸어요~ 사람을 좋아하는지 지나가는 사람들을 따라 빙글빙글 돌다가 나무에 끊이 꼬여있네요. 옆에 소박한 밥상도 함께!!!!

[D&R2] 방탈출2 Doors & Rooms2 2-15 공략 바닥에 떨어진 초록색 스프레이를 획득. 스크린에 뿌려줍니다. 전등에 걸려있는 파란색연결코드를 획득. 바닥에 있는 초록색 연결코드와 벽에 있는 빨간색 연결코드 회득. 끊어진 선에 연결코드를 연결합니다. 3개 모두 연결하면 왼쪽에 있는 티비에 화면이 나옵니다. 화면을 보니 노랑 파랑 빨간색이 있던 자리에 날씨가 나옵니다. 화면에 색깔별로 날씨를 표시하고 Enter를 누르면 비밀번호 9317이 나옵니다. 테이블 위에 있는 금고에 비밀번호를 입력합니다. 입력하고 문을 열어봅니다. 열면 USB와 배터리가 있습니다. USB를 꼽고 Video clip2로 화면을 바꾸어줍니다. 테이블 위에 있는 박스의 왼쪽 위를 오픈합니다. 그리고 밧데리를 꼽으면 활성화 ..

아기 모자 만들기 :) 모자를 너무 싫어하는 튼튼이를 위해서 엄마표 모자를 만들어주었어요^^ 사실은 모자를 살려고 하니 안쓰는거 좀 아깝고 해서 아침에 짬나는 시간을 이용해서 만들어주었지요^^ 홈질로만 만들어서 4시간 정도 투자하면 만드실 수 있을듯요!! 일단 재단을 해줍니다. 재단을 하는게 세상에서 젤 귀찮음.ㅋ 그리고는 이렇게 오려줍니다^^ 각각 홈질로 바느질 합니다. 6장을 서로 이어서 만들어도. 안과 밖 두개만듭니다. 저는 하나는 꽃무늬로 하나는 노란색 바탕의 잔무늬로 했어요. 모자를 뒤집었을때 이쁘도록 가위집을 내어줍니다. 서로를 연결하면 짠!!! 요런 모양이 되어용. 일단 강아지에게 씌워봅니다. 튼튼이에게는 꽃무늬가 더 잘 어울림요!! 모서리가 잘바느질 되었어요. 요거 잘 맞추면 행복해요^^ ..

아기신발♡ 우리 아기는 아직 걷지도 못하는데 신발은 왜 이렇게 많은건지.ㅋㅋ 엄마가 잘못했네 ㅜ 아기 용품 중에 신발은 마력을 가지고 있는 듯해요. 자그만히 안살수가 없어지데요~ 어그는 선물 받았지만. 나머지는 내 돈주고 샀다는거~ ㅋㅋㅋ 옷살때 끼여서 사다보니깐 이렇게 많이 늘었네요~ 정작 걸을때는 사이즈가 안 맞을지도!! 무려 5컬래~ 나보다 많은건 아닌지.ㅋㅋㅋ 쪼리는 이뻐서 샀는데 내년 여름이 되어서 클꺼 같아용~ 제일 작은 사이즈였는데!! 이 어그도 마찬가지로 3살은 되어야지 신을 수 있을듯요!! 오른쪽 신발은 자주 신겨서 그런지 꼬질꼬질하네요. 가끔 나가면 걷고 싶어해서 내려주다 보니깐 더렵혀졌나봐요~ 요건 카터스에서 구매한 것들. 이뻐서 샀는데 도통 신을 일이 없네요. 요건 가장 최근에 구매..

신떡이 나온게 대학교때쯤인가 한 10년쯤 지나니 문을 닫은 곳이 많아지더라구요. 매콤한 떡볶이 집이 생겨도 너무 많이 생긴듯요. 하지만 저는 가끔 매콤한게 생각날때마다 신떡을 이용하고 있어요~ 집근처에 있는 신떡은 자주 문을 닫아서.ㅠ 먹고 싶을때 먹기보다는 문을 열었을때 먹을 수 있어요.ㅠㅠ 신떡을 찾는 이유는 신우동을 먹기 위해서예요. 떡볶이 집인데 떡볶이는 시키지 않는게 함정 ㅋㅋㅋㅋㅋ 딱 제취향이예요. 제가 좀 얼른한거 좋아함요!! 비주얼은 좀 그렇지만. 매콤한게 넘 맛있어요^^ 침고임.ㅋㅋㅋ 맵기 때문에 매운맛을 중화시켜줄 필요가 있어요. 그래서 꼬마김밥과 함께 튀만두. 꼭 필요해요. 아니면 우동을 다 못먹는 불상사가 생겨요. ㅋㅋㅋㅋ 만두 안에 있는건 고작 당면이지만. 매운맛을 달래주기엔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