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D/Happy Life :)

천도복숭아 이럴꺼니~ㅋㅋ

sweet.jh 2013. 6. 19. 16:15

 

임신하고 나서는 참 먹은게 많아지네요 

자꾸 튼튼이 핑계를 대지말라고 하지만ㅎㅎ

튼튼이를 가지고부터는 이상하게 과일이 자꾸 먹고 싶어진다.

 

 

임신 전에는 딱히 과일을 좋아하는 편이 아니였다.

고작 먹는건 방울토마토 정도~ 였답니다.

이제는 방울토마토는 쳐다도 보지 않고 안먹던 과일을 먹게 되었어요^^

 

 

 

 

마트에 갔더니 벌써 천도복숭아가 나오는구나~ 라고 생각이 들자마자.

먹고 싶어지는거예요.ㅎㅎㅎ

 

 

요 10개가 무려 10800원 ㅡㅡ;;;

정말 이럴꺼임.ㅎ

 

 

그런데 일주일도 지나지 않은 오늘 시장을 지나다가 천도복숭아를 뙇!

 

 

심지어 한소쿠리에 5000원.

천도복숭아 이럴꺼니~

여름이라서 그런지 참 과일이 빨리 자라는건지

내가 또 바가지를 쓴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