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하고 나서는 참 먹은게 많아지네요
자꾸 튼튼이 핑계를 대지말라고 하지만ㅎㅎ
튼튼이를 가지고부터는 이상하게 과일이 자꾸 먹고 싶어진다.
임신 전에는 딱히 과일을 좋아하는 편이 아니였다.
고작 먹는건 방울토마토 정도~ 였답니다.
이제는 방울토마토는 쳐다도 보지 않고 안먹던 과일을 먹게 되었어요^^
마트에 갔더니 벌써 천도복숭아가 나오는구나~ 라고 생각이 들자마자.
먹고 싶어지는거예요.ㅎㅎㅎ
요 10개가 무려 10800원 ㅡㅡ;;;
정말 이럴꺼임.ㅎ
그런데 일주일도 지나지 않은 오늘 시장을 지나다가 천도복숭아를 뙇!
심지어 한소쿠리에 5000원.
천도복숭아 이럴꺼니~
여름이라서 그런지 참 과일이 빨리 자라는건지
내가 또 바가지를 쓴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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