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당한 거리

[밤부베베] 슈룸 기저귀 커버 & 망사 기저귀 커버 안녕하세요^^ 오늘은 밤부베베에서 구매한 기저귀커버를 소개해볼께요. 종이기저귀가 쉽고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긴 하지만 엄마의 특별 요청에 의해서 천기저귀도 함께 사용할 예정이예요 ㅋ 밤부베베에서 슈룸 기저귀 커버와 망사 기저귀 커버를 구매하고 받은 구성품들이얘요. 세탁방법까지 상세하게 적혀있어서 참 좋으네요. 사실 맘들에게는 밤부베베의 손수건이 유명하잖아요~ 짱짱하고 부들부들해서 아이에게 자극없이 사용할 수 있으니깐요^^ 기저귀 커버를 구매하고 사은품으로 받은 비닐팩과 손수건이예요. 기저귀 커버의 장점 중에서 통기성이 가장 마음에 드네요. 통기성이 있어야지 엉덩이가 짓무르지 않으니깐용! 아무리 통기성이 좋다고 해도 방수천은 한계가 있잖아요. 여름 아기는..

지난 포스팅에 이어 기저귀 파우치 만들기를 계속해볼께요^^ 바닥부분은 6cm로 잡아주었어요. 곁지와 속지의 바닥을 서로 마주보게 해서 같이 바느질을 해줍니다 곁과 속을 함께 해주는 이유는 뒤집었을때 서로 분리되지 않고 함께 있도록 하기 위해서 랍니다. 다시 바느질하지 않고 한번에 할 수 있어요^^ 필요없는 끝부분을 잘라내면 바닥은 끝!! 그 후에 기저귀 파우치를 창구멍을 통해서 뒤집어 주고 창구멍을 막습니다 끝부분이 움직이지 않도록 빨간실로 스티치를 해주었어요. 찍찍이와 버튼 중에서 무엇을 할까하다가 결국 버튼으로 결정!! 기저귀 파우치 안에는 커다란 물티슈가 들어가고도 자리가 남을 만큼 사이즈가 커요^^ 물티슈랑 기저귀를 깔끔하게 가지고 다닐 수 있어서 참 유용할듯해요. 만드는 방법도 간단하니깐 기저귀..

안녕하세요^^ 오늘은 갑자기 바느질신이 강림하여 무엇인가 만들어 보고 싶어졌어요! 무엇을 만들까 하다가 출산이 임박하여 아이 용품을 만들어보기로 했답니다. 기저귀 파우치가 간단하고 유용하단 이야기를 듣고는 도전해보기로 했어요. 쉽게 만들 수 있으니깐 함께 만들어봅시닷!! 기저귀 파우치 만드는 방법 시작!! 직사각형을 가로 세로 (66×23) 시접 포함해서 재단해둡니다. 기저귀 파우치 만들기의 입구가 될 부분은 1cm정도 접어서 안으로 다림질을 해줍니다. 이 부분은 따로 바느질을 할꺼라서 안으로 접어주는 거예용^^ 기저귀 파우치의 두껑 부분을 제외한 부분을 곁지와 속지 따로 따로 바느질해둡니다 속지와 곁지를 포개어서 함께 바느질을 합니다 끝부분은 둥글게 만들어주시구용^^ 필요없는 부분을 잘라주세요~ 용량이..

빨간스티치 티코스터 :)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나를 위한 소품을 만들었어요. 베이비가 생기고 부터는 저에게 소홀하고 있어요 ㅠ 시크한 엄마가 되고 싶었는데 10달동안 한몸에서 생활하다보니 애정이 몽글몽글 쏟아요 :) 나렘언니표 티코스터예요. 빨간색 실은 스티치 해놓으면 뭐든 이쁜듯!! 3가지 도안으로 스티치를 해주었어요^^ 저의 스티치 실력은 나날이 발전 중입니다. 늘 만들고 나면 자뻑중.ㅋㅋㅋ 하트가 좀 찌그러졌네요.ㅋㅋ 가장 신경써서 스티치해준 티코스터예요^^ 토끼의 표정 귀엽네용. 커피는 못마시지만 새로 만든 티코스터에 이쁜 차잔을 두고 차한잔해야겠어요.^^ 개월수가 증가할 수록 사람에서 짐승이 되는 느낌이지만 마음만은 아직 여자입니닷! 2013/09/24 - [★ 매일쓰는 다욧] - 결혼전다이어..

9월 카터스 50% 할인으로 구매 :) 안녕하세요^^ 8월에 구매했던 카터스도 저렴했다고 생각했는데. 9월에는 무려 50%나 할인하는거 있죠.ㅠㅠ 조금 좌절스러웠지만. 직구의 개미지옥에 빠졌는지 또 구매했어요! 지난번과 비슷한 금액대로 했는데 내용물은 더 풍성해졌어요. 할인은 늘 조으다~♪ 히히. 또 카터스 한박스가 집으로 도착했어요. 이번에도 2주 정도 걸린거봐서 주문하고 2주정도 걸린다고 생각하면 될꺼 같아요 ㅋㅋㅋㅋ 직구는 기다림이닷!! 한국은 뭐든 주문하면 빨리 빨리 오니깐 기다리는게 힘들어요. 우힝~~ 상품마다 비닐로 되어있어서 깔끔해서 좋아용♥ ㅋㅋ 이번에는 신생아용 뿐만 아니라 6~9개월까지 다양하게 주문했어요 :) 정말 많다고 생각했는데 쭉~ 놓으니깐 많지 않네요.ㅋㅋ 구매하고 너무 이뻐서..

기저귀파우치만들기(과정샷), 손바느질로도 거뜬해요 :) 안녕하세요^^ 다들 추척에 찌짐은 많이 부쳤나요? 저는 만삭의 배의 혜택으로 수월하게 보냈어요. 시어머니가 더 고생하셨기에 튼튼이 방빼면 봉사하겠사와요~ㅎㅎ 연휴도 길었고 일찍 집에 도착하는 바람에 널널한 시간을 주체하지 못해서 손이 근질근질 하더라구요. 그래서 기저귀파우치만들기를 시작했어요! 무지무지 간단한 과정샷도 있으니 필요하신 이웃님들은 참고해주세요~ 다른 것은 도안이 필요하거나 시간이 필요하지만 기저귀파우치는 간단하게 만들수 있더라구용^^ ★ 사이즈 : 21cm x 64cm (시접제외), 바닥은 6cm ★ 사이즈대로 사각형으로 재단해주세요^^ 시접은 따로 주시구용!! 두껑부분은 끝부분을 둥글게 그려주세요^^ 저는 보통 판지를 이용하지만 내가..

필립스 면도기 :) 센소터치 RQ1141 안녕하세요^^ 지난 주말은 왜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홈쇼핑에서 이것저것 구매하고 말았어요~ 주문하는게 재미있었던걸까요.ㅋㅋ 토요일에는 배연정 소머리곰탕을! 일요일에는 필립스 면도기를! 토요일저녁에 주문한건 월요일에 도착했구요~ 일요일저녁에 주문한건 화요일에 도착했어요.ㅋ 역시 홈쇼핑의 가장 큰 매력은 빠른 배송에 있는거 같아요 :) 남편의 면도기가 다 되어서 교체할 시점에 방송을 해서 저도 모르게 지름신이 왔네요~ 작은 면도기 하나를 공짜로 끼워준다는 이야기에 솔깃했나봐요잉~ 쇼호스트님의 말씀에 넘어간 제품은 필립스 센소터치 RQ1141 면도기예요.ㅋㅋㅋㅋ 요게 보너스로 하나더 받은 필립스 면도기예요. 차에 넣어놓고 사용하면 좋을듯!! 전자제품은 딱히 설명서를 읽어..

[난쟁이똥자루] 아기뱀 출산세트 만들기 완성 :^D 안녕하세요^^ 드디어! 드디어! 완성했어요~ 튼튼이를 위해서 뭔가를 만들어줘야겠다고 결심하고 구매한 패키지였는데 박스를 뜯어서 바느질 할때 좌절했어요.ㅠ 생각보다 많은 양이 있어서 왜 시작했나 싶었지만 막상 만들고 나니깐 뿌듯하네요^^ 난쟁이똥자루에서 처음 저에게 왔을때 모습이예요. 하나하나 비닐로 포장되어있었어요^^ 요런거 조으다ㅋ 생각보다 만들어야할 것들이 많은것에 좌절했어요.ㅠ 특히 방울뱀을 하나하나 만들어서 붙여야한다는게 가장 좌절스러웠어요.ㅠ 이럴 줄 알았으면 스티치나 패턴이 되어있는 것으로 하는게 바느질하는게 힘들지 않았을듯! 사진으로 봤을때는 만들어진거라고 생각해서 선택했거든요. 그런데 이걸 하나하나 만들어야 할줄을 몰랐어요.ㅠㅠ 저의 아기..

[도서리뷰] 색채가 없는 다자키 쓰쿠루와 그가 순례를 떠난 해 이웃님들~ 하이! 헬로! 오랜만에 책을 읽었어요ㅋㅋ 평소에 책을 많이 읽는 편인데 튼튼이를 가지고 부터는 책과는 점점 멀어졌어요^^;;;;; 우리 튼튼이는 먹는 것만 좋아하는 건 아니겠지요.ㅋㅋㅋ 색채가 없는 다자키 쓰쿠루와 그가 순례를 떠난 해 저자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출판사 민음사 | 2013-07-01 출간 카테고리 소설 책소개 지금, 당신은 어느 역에 서 있습니까?모든 것이 완벽했던 스무 ... 글쓴이 평점 무라카미 하루키의 색채가 없는 다자키 쓰쿠루와 그가 순례를 떠난 해를 구입하고 받은 사은품들이예요.ㅋ 티켓! 그리고 그림일기를 적을 수 있을꺼 같은 수첩이 들어있어요. 색채가 없는 다자키 쓰쿠루와 그가 순례를 떠난 해가 발간되고 ..

[대구앞산맛집] 오월에메밀 :D 쫀득쫀득한 메밀전乃 안녕하세요^^ 날씨 좋은 주말에 다들 뭐하셨나요? 토요일과 일요일의 날씨가 너무 달라서 깜놀했답니다ㅋㅋㅋ 저는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토요일에 얼마전부터 먹고 싶었던 메밀전을 먹으러 갔어요! 대구에도 메밀전 파는 곳이 있냐? 찾아봤는데 저의 생각과는 다르게 메밀전 파는 곳이 꽤 있더라구요^^ 꺄~ 신나욤! 그 중에서도 집 가까이에 있는 대구앞산맛집인 오월에메밀로 고고!! ★ 오월에메밀 ★ 전화: 053-626-6655 대구 남구 대명9동 554-5번지 기본찬은 심플합니다.ㅎ 어짜피 남편이랑 저랑은 딱히 기본찬을 먹는 편은 아니라서~ 김치만 있으면 OK! 물도 메밀차로 주십니다.ㅎ 메밀차 색이 노란색이라 참 곱습니다~ 홍홍~ 요게 메인인 메밀전!! 오월에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