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상, 뒤늦게 보다 :]
관상, 뒤늦게 보다 :] 안녕하세요^^ 주말은 잘 보내셨나요? 저는 오래만에 영화 한편을 봤어요^^ 아이가 태어난 이후로 나의 생활은 없고 아이의 생활만 있더라구요.ㅠㅠ 영화관을 가는건 무리고.ㅋㅋ 집에서 Btv를 이용해서 관상을 보았어요. 이렇게 볼때마다 개봉했을 당시 초호화 출연진을 자랑했기 때문에 너목들의 이종석의 역활도 컸고. 그래서 꼭 보고 싶었는데 그때 출산을 ㄷㄷㄷ 주말에 남편과 함께 영화한편을 보았지요. 아이는 어깨띠를 한 상태에서 봐야했지만 본다는 자체가 즐거웠어요! 오징어 질겅질겅 씹으면서 관상 시청 시작!! + 줄거리 + 얼굴을 보면 그 사람의 모든 것을 꿰뚫어보는 천재 관상가 내경, 처남 팽헌, 아들 진형과 신속에 칩거하고 있던 그는 관상 보는 기생 연홍의 제안으로 한양으로 향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