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꼬마맘 ♥

상체살빼기 (출산하고 살 다뺌 !!)

sweet.jh 2016. 8. 18. 14:30

 

 

상체살빼기 (출산하고 살 다뺌 !!)

 

우히히. 정말 아줌마의 인간승리예요^^

임신했을때는 아이를 기다리다보니

무사히 출산하는것만 신경쓰다보니 ㅋㅋㅋ

많이 먹고 푹쉬고 잘 지냈거든요~

 

하지만 막상 출산하고 나니깐 오마이갓!

육아의 스트레스도 심각했지만

배에 탄력은 없고 풍선처럼 부풀었고

여자로써는 이제 끝이구나 생각이 들더라구요~

 

다른건 예전으로 돌아가지 못하더라도

배는 빼야겠다는 생각에 상체살빼기를 시작하게 되었어용^^

 

 

 

우리집에 택배가 뙇!!!!

 

쌤이 유통기한 긴~제품으로 보내주신다고

본사에서 주문해주셨어용^^

박스도 신선돋네요 ♥

 

이것이 바로 나의 상체살빼기의 시작이죠!!

 

 

 

쌤이 선물도 챙겨주셨어용^^

상체살빼기에 도움이 되는 선물들로 챙겨주심!!

 

먹는 방법을 자세히 듣고 나서

바로 시작하게 되었어요!!

 

시급했기 때문에 하루라도 빨리 시작하게 되었어용^^

 

 

 

상체살빼기는 아침저녁으로 밥 대신에 쉐.이.크를 먹고

점심은 일반식사를 하면서 하는 방법이였어요^^

 

처음에는 밥을 안 먹고 살 수 있을까 싶었는데

먹어보니깐 포만감이 장난아니더라구요!!

배도 부르고 맛도 있어서 상체살빼기가 어렵진 않았어요.

 

매일 쌤이 어떻게 하고 있는지

체크해주시고 어떻게 해야 살이 더 잘 빠지는

알려주셨기 때문에 어렵지 않았고용^^

 

 

 

상체살빼기를 할때 정말 도움을 많이 받은 겔이예요^^

 

저의 경우는 속이 좋지 않아서

늘 배가 부른 상태였고

(그 와중에도 계속 먹긴 하지만;;;;)

화장실도 잘 못가고 ㅠㅠ

(이게 가장 고통 스러웠음!!)

 

그런 저질 위장을 보유하고 있었는데

겔을 먹으면 정말 좋아졌어요!!

 

화장실도 잘 가고 배도 쏙 들어가고

상체살빼기 할때 열일을 한 겔이였어요^^

 

 

 

외출할때는 더 챙겨 먹기 힘든데

이렇게 1회분씩 포장된게 있어서 좋더라구용!!

우유하나 사서 한봉지 뜯어서 먹으면

빠트리지 않고 끼니를 챙겨서 먹을 수 있지용^^

 

 

 

원래 출산전에도 물을 잘 안마셨는데

아이를 키우다 보니깐 정말 물을 안 마시게 되더라구요.

바쁘고 귀찮다는 핑계로 안마시다가

상체살빼기를 하면서 물을 마시기 시작했어요.

 

처음에는 1리터도 겨우 마셨지만

마시다보니깐 늘어서 4리터는 거뜬히 마신답니다^^

 

많이 마시니깐 확실히 살빠지는 속도가

빨라서 완전 좋았어용!!

 

 

 

어쩔 수 없이 먹을 수 밖에 없는 날도 있지만.ㅠ

그때는 키토산 털어넣어서 들어오는 지방을 막아주었어요.

 

아에 안 먹고 빼는 방법이 아니기 때문에

이렇게 한번씩 기분도 풀고 식탐도 풀고 ㅋㅋㅋ

안심하고 먹을 수 있었어요^^

 

물론 밀가루는 조심 또 조심!!

 

 

 

짠!! 상체살빼기가 끝나고 원하는 비키니를 샀어용^^

 

상체살빼기를 통해서 18키로를 빼고

뱃살을 쏙 집어 넣을 수 있었어요.

살빼고 마무리로 복근만들고 싶어서

쌤에게 운동방법 물어서 두달 정도 복근만들기를 했었거든요^^

 

살빼기 전에는 아줌마가 다 그렇지 하는 생각을 했는데

살이 빠지고 나니깐 인생의 한번은!!

이라는 생각으로 복근에 욕심이 나서 시작했는데

성공하게 되었어요!! 정말 스스로도 놀랍네용^^

 

혼자서 했다면 이런 결과는 상상도 못했겠지만

쌤이 매일 관리해주시고 어떻게 해야지

살이 더 잘 빠질 수 있는지 알려주신 덕분에

상체살빼기 완전 성공이예요!!!

 

 

 

출산하고 안 빠지는 살이 있다면

쌤에게 문의해봐용!!

완전 잘 빼주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