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문시장 얼큰이 칼국수 안 매운건 처음 먹어봄!
아이들의 옷은 왜 자꾸 사야하는지 ㅋㅋㅋㅋ 멀쩡하게 옷이 많은거 같은데, 입히면 또 없는게 옷이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또 서문시장에 출동해서 아이들에게 필요한 옷들을 사고 또 필요한 물품들을 사고 ㅋㅋㅋㅋㅋㅋ 시장표라고 하지만 가면 20만원 쓰는건 일도 없음. 후딱 장을 보고 나서 얼큰이 칼국수를 먹으러 왔어요^^ 11시 30분만 지나도 웨이딩을 해야하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쇼핑하기 전에 얼큰이 칼국수를 한그릇하고 가는게 더 시간 절약이랍니다. 늘 먹던 매콤한 맛인데, 오늘은 같이 간 사람이 매운걸 못먹어서 처음으로 안 매운걸 먹어보았어요^^ 왠지 빨간색이 지워진 느낌 ㅋㅋㅋㅋㅋ 국물만 얼큰하지 않고 맛은 동일하더라구요^^ 그래도 제 취향은 매운맛입니다. 매운맛이 더 얼큰하고 맛있더라구요!! 안매운 버전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