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큰사발

라면은 사두면 잘 안 먹게 되는데

안 사두면 꼭 한번은 찾게 되네용~

ㅎㅎㅎ

 

식탐이 있어서 그런지 자꾸 음식을 모으게 되네요.

다행히도 쟁여 놓기만 하고 잘 안 먹어서 참 다행이네용~

이상한 성격이라고 남편이 이야기 하지만

포장지를 보면 먹고 싶은데

막상 먹을 타이밍을 놓쳐서 ㅋㅋ

 

 

신선하게 포장지가 바뀐 김치사발면.

 

내맘한사발, 힘내한사발, 힐링한사발.

ㅋㅋㅋㅋㅋ

이름도 참 이쁘네용^^

 

 

 

 

 

 

뒷면을 보니 추억의 그림.

숫자끼리 연결하면 그림이 완성되는데

어릴때 참 열심히 했는데

요즘 아이들은 이런거 모를꺼예요.ㅋㅋㅋ

 

 

 

 

 

잉여력을 뽐내며 또 그려봅니다.

이러고 있으니 남편이 옆에서 혀를 차네요

ㅋㅋㅋㅋㅋ

 

그래도 재미있는걸 우째욤 캬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