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게철이 돌아왔어요 ^오^

 

대게철이 돌아왔어요 ^오^

 

 

11월부터 대게철이 시작되어서 4월까지 싱싱하고 살이 꽉찬 대게를 만날 수 있어요^^

대게는 맛있지만 금액의 압박으로 대게와 함께 홍게를 쪄왔어요.

튼튼이 때문에 밖에 나가지 못하는 저를 위해서

엄마가 포항에서 공수해오셨어요^^

 

집에서 찌는건 힘들기 때문에 쪄오셨어요~

거리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따끈한 상태로 먹을 수 있었어용^^

 

 

 

홍게들 사이로 대게 한마리가 보이네용^^

 

 

 

 

한박스에 가득 대게와 홍게가 함께 들어있어요^^

 

 

 

 

본격적으로 먹어볼께요^^

대게먼저~

아직까지 살이 완전 오른건 아니지만

싱싱하고 쫄깃했어요^^

 

 

 

미친듯이 대게 다리를 공략해용^^

홍게도 맛은 있지만 대게만큼 속이 꽉차있는지 않았어요~

겨울에만 맛볼 수 있는 대게라서 더욱 맛있어요!

싱싱하기도 했고 짭조름한 맛이 입을 자극했어용~

사진을 보니 또 먹어보고 싶네요.

 

내년에는 튼튼이와 함께 대게축제에 방문해볼까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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