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왕국乃 엘사? OK, BYE~♬

 

겨울왕국乃 엘사? OK, BYE~♬

 

 

 

드디어 겨울왕국을 보고 왔어요^^

너무너무 보고 싶었지만 시간이 여의치 않아서 못보고 있다가

설에 튼튼이를 어머니께 드림하고 볼 수 있었어요!

많은 겨울왕국 폐인을 생산하고 있을 정도 재미지다니깐 안볼 수가 없더라구요.

그리고 오랜만에 디즈니에서 나온 애니기도 했기에

더더욱 보고 싶었답니다^^

 

 

엘사와 안나 팬으로 나뉘던데 저는 엘사의 손을 들어주고 싶네요^^

캐릭터 대박임!!

 

 

 

흔한 왕자와 공주 이야기가 아니라서 더욱 매력적이였어요^^

 

 

 

 

겨울왕국이라고 해서 눈의여왕을 생각하면서 봤는데

조금은 다른 내용이더라구용!

어린 엘사와 안나는 사이좋은 공주였어요^^

하지만 엘사에게는 신비한 마법의 힘을 가지고 있었지요.

그걸 숨기기 위해서 사랑하는 안나까지 멀리하게 합니다.

 

 

 

이 장면은 제가 뽑은 명장면 중의 하나예요!

가장 best는 let it go를 부르며 성을 짓는 모습이지만.

계속 생각나는 것은 눈사람을 만들자며 언니를 꼬시는 모습이네요^^

 

언니에게 까이고는 OK, BYE~하며 떠나는 모습이 초깜찍이!!

 

 

 

 

공주인형 가지고 놀아요^^

심통난 표정 어쩔꺼임..ㅋㅋㅋㅋ

 

 

 

 

엘사가 세상 밖으로 나오는 동시에 세상과 격리되는 장면이기도 해요.

자신의 마법을 마음껏 사용할 수 있지만.

다른 사람을 피해 깊은 산으로 도망치게 되네요~

 

 

 

 

엘사는 변신합니다!

더욱 섹시하고 아름답게~

 

 

그리고 공주가 아니라면 정말 건축가가 될 정도로 멋들어진 성도 만들게 되요.

정말 성을 만드는 장면은 자꾸 봐도 멋져요^^

 

 

 

안나는 크리스토퍼와 언니 엘사를 찾으러 다닌다.

올라프 역시 정말 매력적인 캐릭터죠^^

 

 

 

 

천진난만한 올라프.ㅋ

어릴때 엘사와 안나가 만들어서 그런지

순수함이 그대로 묻어나있다^^

 

 

 

여름을 기대하는 올라프의 동심을 깨고 싶어하는 크리스토퍼와 그걸 지켜주고 싶은 안나.ㅋ

미침.ㅎㅎㅎ

 

 

 

 

겨우 언니를 만나게 되지만.

언니는 안나가 또 다치게 될까봐 너무 두렵다.

 

 

 

 

엘사는 자신의 능력이 다른 사람을 해한다는 생각에 자꾸 주변 사람들을 밀어내기 바쁘다.

 

 

 

 

 

겨울왕국이 매력적인건 흔한 왕자와 공주 이야기가 아니라는 점이다.

마법을 푸는 것은 꼭 왕자의 역활인데

여기에서는 가족의 사랑을 표현해낸다~

사랑보다 가족을 택하는 안나와 엘사의 모습이 새롭다.

 

겨울왕국을 보고 나니 정말 디즈니짱! 이란 소리가 절로 나오고

다시 보고 싶다는 소리도 절로 나온다.

 

DVD 나오면 다시 보겠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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