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D/Baby

딸랑이로 놀아주기 :)

sweet.jh 2014. 1. 20. 22:48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포스팅하고 있는 튼튼댁입니닷!!

몇일간 바쁜 날들을 보내었답니다.

 

특히 육아에 시간 가는줄 모르겠어용!

백일이 지나다보니깐 낮에 깨어있는 시간이 길어졌어요.

어떤 것을 하며 놀아줘야하나~

계속 고민중이예요^^

혼자서 놀면 좋겠지만 아직까지 무리인가봅니다.

ㅋㅋㅋㅋ

말을 걸어주는게 좋다고 하지만

피드백이 없는 말하기는 쉽지 않네요^^

 

그 중에서 튼튼이가 가장 좋아하는건 모빌보기와 딸랑이인거 같아요!

모빌은 눈이 빠지도록 보고 있고

딸랑이는 시선을 집중시키는대 최고예요^^

 

 

 

 

처음에는 요 심바친구와 함께 뽀뽀뽀를 하면서 즐거워했어요^^

50일이 지나면서부터 흔들어주기 시작했는데

좋아하지만 잡기에는 무리였는지 잡을 줄은 몰랐어요.ㅋ

하지만 흔들어주고 뽀뽀시켜주고 놀아주는데는 최고더라구요^^

 

 

 

 

선물받은 엘르딸랑이 세트예요.

4가지 다양한 딸랑이가 들어있어요^^

 

 

 

 

친구가 여자아이에게 파랑색으로 사오는 센스를 보였어요.ㅋ

 

 

 

짠~ 튼튼이에게 찾아온 4가지의 새로운 딸랑이예요^^

요건 100일 정도 되어서 받은 선물이였어요.

 

 

 

강아지에 가방까지 걸려있는 디테일함을 보이네요.ㅋㅋㅋ

 

 

무언가를 쥐어주면 잡을 줄 몰랐는데

100일이 지나는 시점에서 잡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치발기가 달려있는 딸랑이는 손에 꼭 쥐고 쪽쪽 빨더라구요.

 

손에 잡는 것을 싫어해서

겁이 많은 아이인가 싶었는데

정말 신기하게 기다려주면 하지말라고 해도 하더라구요.

아이들의 성장인 참 신기하더라구요^^

딸랑거리는 소리에도 반응하고 시선집중되고

참 좋은 놀이감이예요^^

 

이 딸랑이로는 2달은 거뜬히 놀겠다는 생각에 웃음이 절로나네요~

아이들에게 새로운 장난감은 필요없다고 했지만

새로운것들을 보면 자꾸 사고 싶어지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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