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왕국乃 엘사? OK, BYE~♬ 드디어 겨울왕국을 보고 왔어요^^ 너무너무 보고 싶었지만 시간이 여의치 않아서 못보고 있다가 설에 튼튼이를 어머니께 드림하고 볼 수 있었어요! 많은 겨울왕국 폐인을 생산하고 있을 정도 재미지다니깐 안볼 수가 없더라구요. 그리고 오랜만에 디즈니에서 나온 애니기도 했기에 더더욱 보고 싶었답니다^^ 엘사와 안나 팬으로 나뉘던데 저는 엘사의 손을 들어주고 싶네요^^ 캐릭터 대박임!! 흔한 왕자와 공주 이야기가 아니라서 더욱 매력적이였어요^^ 겨울왕국이라고 해서 눈의여왕을 생각하면서 봤는데 조금은 다른 내용이더라구용! 어린 엘사와 안나는 사이좋은 공주였어요^^ 하지만 엘사에게는 신비한 마법의 힘을 가지고 있었지요. 그걸 숨기기 위해서 사랑하는 안나까지 멀리하게 합니다. 이 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