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로로 카트 :)
마트에 가면 사고 싶은게 너무 많아요.
ㅋㅋㅋㅋ
결혼전에는 내물건과 먹는게 다였고
남편이 생겼을때는
내물건과 남편물건과 먹는걸로 늘어났고
아이가 생기니깐.
아이물건과 먹는걸로 줄어들더라구요.ㅋㅋㅋ
하지만 아이물건은 사도 사도 끝이 없음!
마트에 가면 꼭 들러보는 장난감코너.
사실 아이에게 많은 장난감은 필요없어요.
다 가지고 놀지 않게 되고
정말 몇가지만 사주면 되는데
볼때마다 자꾸 사주고 싶은건 엄마의 욕심인가봐요~
요즘 홀릭 중인 뽀로로를 보고는
자꾸 끌고 나오길래.ㅋ
카트에 담아서 집으로 가지고 왔어요.
ㅋㅋㅋㅋㅋ
카트라서 끌고 다닐 수도 있고
안에 소꿉놀이도 있어서
소꿉놀이도 할 수 있답니다 >_<
안에 구성은 심플하더라구요.
하지만 지금 16개월인 튼튼이에게는 딱이였어요.
과일 자르기 하고.
냄비에 넣고.
주스병을 마시는 수준이거든용^^
히히.
오랜만에 잘 가지고 노는 장난감을 구매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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