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엌이야기 :)
안녕하세요~
요즘은 튼튼이의 무한한 사랑 덕분에
꼼짝도 못하고 함께 하고 있어요~
사랑해줘서 고맙긴 한데ㅋㅋ
이제 그만 헤어지자!! 엄마도 좀 놀자!!!
남편이 왠일로 튼튼이를 봐주겠다고 해서
얼른 맡겨놓고 친구를 불러내고
수다와 함께 맛있는거 먹으러 갔어요~
아이를 없이 혼자 다니는 자유로움이란.ㅋㅋ
넘 행복해요^^
맛있는 것을 먹을 장소는 바로
송현동에 있는 부엌이야기에요^^
상호가 마음에 들어서 들어갔는데 맛도 굿乃
마르게리따 ♡
이 피자는 똑같은 경우를 못봤어요~
가게마다 자기들이 만드는 방법이 따로 있나봐요.
부엌이야기에서는 샐러드처럼 마리게리따가 나왔어요.
그래도 언제나 먹어도 맛나욤 'ㅂ'
이름이 생각나지 않지만.
암튼 스테이크.
치즈가 올려져있는것이라
칼로리가 살짝 신경쓰였지만.
오랜만에 먹는거라면서 막 먹었네요.ㅋ
맛이 마음에 들었는지 몇장이나 찍었네요.ㅋ
블로거이긴 하지만
사진을 다작하지는 않는 편이라서.
늘 포스팅할때마다 부족함을 느껴요.
다음에는 더 잘 찍어야지 하면서도
먹을거 앞에서는 먹는 것부터 시작하게 되니깐요.
ㅋㅋㅋㅋ
요거 참 맛있었어요!
매운 스파게티였는데.
매콤한게 느끼지하지 않고 맛있더라구요^^
오랜만에 친구도 보고 맛있는것도 먹고
즐거운 하루를 보냈답니다^^
히히. 종종 남편님이 봐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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