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허브 'ㅂ'
오랜만에 아이허브 박스가 도착했어요^^
사실 부서질건 별로 없는듯한데 늘 fragile이네요~
ㅋㅋㅋㅋ
아이허브 박스는 늘 볼때마다 좋습니다.
마구 뜯고 싶어지만 오랜만에 택배샷 찍어보아요^^
아이허브는 튼튼이 때문에 구매해요^^
아주 살짝 제 물건도 있지만요~
아기과자나 물건들은 국내에서 구매핼려고 하면 무지 아깝;;;;
단체샷을 찍기도 전에 자꾸 튼튼이가 스틸해가요~
엄마를 닮아서 그런지 신상을 너무 좋아하네요.
튼튼이가 밥도 혼자 먹을려고 하고
물도 혼자 마실려고 해서
컵과 그릇을 플라스틱으로 구매했어요~
집에 있는 도자기는 무겁기도 하고 깨질까봐 겁나서
교체해주었어요~
덤으로 스푼까지 구매했지용~
사실 스푼으로 주면 이유식 잘안먹어요.
꼭 손가락으로 먹으려고 하네요.
일찍 숟가락질을 가르쳐야 하는거 아닌가 모르겠어요~
젓병솔도 함께 구매했고.
빨대컵도 구매했어요.
튼튼이는 9개월이지만 12개월짜리도 잘 사용하니깐.ㅋㅋㅋ
빨대컵은 마그마그 컵이 좋긴한데 금액이 후덜덜~
그래서 이것저것 사고 있는데 더블하트꺼보다는 좋은걸 발견 못했어요.
이 컵 잘 먹으면 몇개더 주문할려구요.
늘 부족함요.ㅠㅠ
튼튼이의 사랑 해피퍼프스 과자.
남양꺼 같은걸 마트에서 사줬었는데
잘 안먹더라구요~
먹여본 것 중에 이게 최고였어요~
사실 과자는 안 먹이는게 젤 좋지만 가끔 필요해요.ㅠㅠ
그래서 사는김에 왕창 사버렸어요.
몇달은 먹을 수 있을듯요!!
선물로 지우개 줬어요.ㅋㅋ
이번달은 특별한 프로모션은 없었고
그냥 지우개 주네요.
뭐 공짜니깐 좋습니다.ㅋㅋㅋ
해피퍼프스의 라이스케익이라는 과자를 구매해서 먹여보았어요.
튼튼이에게는 좀 큰거 같더라구요.
하나 쪼개서 줬는데 곧잘 먹었어요.
새로운 그릇에.ㅋㅋㅋ
생각보다 사이즈가 크네욤~
좀 달아서 제가 먹어야겠어요~
넌 먹던거 먹어야겠다.ㅋ 튼튼아~
친정엄마가 튼튼이를 봐주시기 때문에
그릇도 나눴어요.
엄마가 더 많이 쓰시니깐 엄마는 3개.
저는 2개.ㅋㅋ
두개도 충분하니깐요~
친정엄마께서는 빨대컵에 안좋은 추억이 계셔서
새로산것들은 잘 사용하지 않을려고 하세요.
그래서 또 저희집으로 새로운 것들이 가게 되었네요~
아이허브의 택배는 늘 이렇게 기분이 좋습니다^^
튼튼이와 저 모두 만족도 높은 제품들을 구매하게 되니깐요!
'END > Review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쁘고 가슴 따뜻한 탐스 ♡.♡ (0) | 2014.07.20 |
---|---|
생소한 한정식 뷔페, 대구 유기농뜨락 이플 :) (0) | 2014.07.17 |
I ♡ 김치수제비 :) (0) | 2014.07.14 |
블루밍 에펠체어, 저렴하지만 좋음♡ (0) | 2014.07.10 |
신떡의 인기는 예전만 못하지만 신우동은 맛있다 +ㅂ+ (0) | 2014.06.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