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D/Baby

팅커벨 아기옷, 돌때 드레스로 입혀야지 ♡.♡

sweet.jh 2014. 3. 11. 22:35

팅커벨 아기옷 :)

 

 

 

미국 디즈니에 다녀오신 분께서 선물해주신 팅커벨 옷^^

받고 나서는 넘 귀여워서 당장 입혀보고 싶었던 옷이였어요!

안타깝게도 우리 애기는 아직 베이비라서.ㅠㅠ

돌때 드레스로 입혀볼까 합니다^^

 

 

 

하늘색 날깨에 초록 드레스^^

팅커벨 의상을 그대로 옮겨놓았네요^^

반짝이 가루까지.ㅋㅋ

 

 

 

 

 

딱 2살 정도의 사이즈인거 같아요^^

하지만 우리 애기의 발육상태로 본다면 돌때는 충분히 입힐 수 있을듯해요!

 

 

 

 

팅커벨이 가슴에 팬던트로 달려있어요^^

 

 

 

하늘색날개^^

모두들 이 날개를 보고 빵터졌답니다!

어쩜 이렇게 잘 만들어 놓는지.ㅎ

 

 

 

땠다 붙여다를 할 수 있어서 더욱 좋네용^^

 

 

 

 

안에는 수영복처럼 되어있어요^^

넘 귀여운 팅커벨 옷이죠!!

받고 너무 감사했어요~ 이렇게 귀여운 옷을 선물해주시다니^^

돌때 꼭 드레스 입혀보겠어요 ☆ミ

 

 

 

+

 

팅커벨이라고 하니깐 피터팬이 생각나네요.

요즘 애기에게 동화책을 읽어주는데 커서 읽어보니

잔인하고 무섭더라구요.ㅋㅋ

 

피터팬에서 팅커벨은 요정이지만 웬디를 질투하고.ㅋㅋ

피터팬은 결국 후크선장을 죽이잖아요.

어릴때는 후크선장이 나쁜 사람이고 악어의 밥이 될때 환호성을 질렀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죽을 만큼 잘 못하진 않은데 말이죠.ㅋ

동심이 사라진건지 현실을 직시하게 된건지는 모르겠지만

동화책을 읽다보면 어이없을때가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