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열에 좋은 로션 - 퓨토, 아비노, 허벌수딩젤 비교

태열에 좋은 로션  ≥Д≤
(퓨토, 아비노, 허벌수딩젤 비교)

 

안녕하세요^^

아기로션 어떤거 쓰시나요?

튼튼이가 태어나고 태열이 정말 심했거든요.ㅠㅠ

아기들은 모두 피부가 좋은 줄 알고 있었는데

태열인지 여드름인지 곪기도 하고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였어요.

 

임신중에 패스트푸드 먹은거 후회도 해보고 어떻게 하면 없어지는지 공부도 많이했어요.

 

태열은 서늘하게 키우면 없어진다고 했지만.

가을 아기라서 너무 벗겨 놓을 수도 없었거든요~

 

 

 

처음에 쓰기 시작한건 아가방에서 나온 퓨토 시리즈였어요.

피부 자극이 없는 물을 사용한다고 하는데.

향이 좀 별로 였어요~

동생은 똥냄시 난다고 자꾸 씻었는지를 의심하더라구요.ㅠㅠ

 

 

 

 

샴푸엔바스는 저자극이라서 그런지 거품이 잘 나지 않았어요.

왠지 거품이 나야지 뽀득뽀득 씻길꺼 같은데

잘 안나더라구요~ 천연 제품이라서 그런가봐요~

거품이 안나니깐 더 많이 사용하게 되던데.ㅎㅎㅎㅎㅎ

 

 

 

로션은 보습력은 좀 약하더라구요.

냄새도 좋지 않고 보습력도 약하고.ㅠㅠ

순한거를 제외하고는 저희 아이에겐 맞지 않았어요.

결국엔 제가 사용하였지 뭐예요~ㅎㅎ

버리긴 아깝고ㅠㅠ

 

 

 

요건 발진을 방지하기 위해서 발라 주는 파우더예요.

하지만 크림형태로 되어있어서 말려 주지 않으면 엉덩이의 발진은 계속되더라구요.

튼튼이를 엄마가 키워주시는데 엄마가 갔다버리라고ㅎㅎㅎ

첫번째 샀던 아기로션은 모두 실패였어요.

 

사실 아가방에서 용품을 사고 받은 샘플을

제가 사용했더니 너무 좋은거예요~

피부도 매끈하고 그래서 세트로 구매했었는데.

저에겐 좋았지만 아이에겐 별로 였어요~

 

 

 

 

두번째로 구매한건 아벤느에서 나오는 베이비라인이였어요.

향이 너무 좋았구요!

보습도 잘되고 아이의 트러블도 괜찮다고 하더라구요~

겨울이 되어서 피부가 건조해서 벌겋게 변하던데

이거 바르고 부터는 건조함이 잡혔어요^^

보습력 짱!!

무엇보다 바르나면 아기 냄새가 나서 넘 좋아요^^

 

 

 

한가지 흠이 있다면 바디워시가 펌프형이 아니라서 아이 잡고

바디워시 짤고 하는게 좀 힘들더라구요.

둘다 펌프형이였다면 좋았을텐데..ㅠㅠ

 

 

 

한국에서 아비노 제품을 구매할려고 보니깐

좀 비싸더라구요.ㅠㅠ

그래서 아이허브에서 구매했어요~

제 먹을것도 좀 사고, 아기 꺼도 사고.ㅋㅋㅋ

개미지옥 아이허브ㅠㅠ

자꾸 사고 싶어져요~

 

 

 

 

다시봐도 바디워시의 입구가 아숩네요.

(*δ。δ)

 

 

 

허벌수딩젤!!

이건 정말 대박이였어요~

저희 아기가 태열이 심했다고 했잖아요.

어떤것도 잡히지 않았는데.

허벌수딩젤을 사용하고 부터는 태열이 잡히기 시작했어요^^

 

우왕~~~~~♪

차가워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수딩젤 발라주고 나면 아이가 얼굴을 비비지도 않고

불긋하게 나는 것도 잡히더라구요.

 

요즘 태열이 심한 사람에게는 수딩젤 강추중이예요.

ㅋㅋㅋㅋ

 

 

 

 

외국제품이지만 한국설명이 되어있어서 알아보기 쉽네요^^

저자극이라서 아이에게도 안심하게 사용할 수 있었어요!

 

 

이상으로 태열이 심한 튼튼이가 사용했던 로션을 소개해보았어요~

데일리로 사용하기에는 아비노 제품이 짱이고^^

태열이 심하다면 허벌수딩젤이 금방 진정시켜줄꺼예요!!

두가지 사용하면 금상첨화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