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떡믹스로 호떡을 구워요 :)

호떡믹스로 호떡을 구워요:)

 

 

안녕하세요^^

하루가 다르게 점점 추워지고 있어요.

추운거 진짜 시러요~~~ㅠ

 

수족냉증을 보유하고 있어서

겨울이 되면 남편에게 민폐이기도 하지만

스스로도 너무 힘들어용!

 

수면양말과 장갑으로 이 겨울을 보내야겠어요 ㅋ

 

 

 

겨울이면 무조건 뜨끈한 것이 생각나잖아요.

저녁에 남편이 급! 호떡이 먹고 싶다고 해서

셀프로 호떡믹스를 이용해서 호떡을 구워먹었어요~

만드는게 웃겨서 사진으로 남겨놨어요.

 

 

 

 

호떡믹스를 잘 반죽해줍니다.

남편의 귀차니즘에 남편은 호떡믹스를 봉지에 넣고

물을 넣어서 반죽해요!

소실되는 호떡믹스반죽이 많은게 흠이지만.

잘 반죽됩니다.ㅎㅎ

 

 

 

 

 

호떡 안에 설탕을 집에 넣고 잘 오므려야되는데.

설탕이 과한건지 믹스 밖으로 나왔네요.ㅋㅋ

 

 

 

 

 

그걸 수리중인 남편님.ㅋㅋ

대왕호떡이 되지 않을까 염려스럽지만.

남편이 집안일을 할때는 무조건 참견하지 말고

가만히 있으라는 선배님들의 이야기를 들었기 때문에

이번에도 얌전히 남편을 지켜봅니다.ㅎ

 

 

 

 

 

 

뜨거운지 손길이 바빠지네요~

지켜보다가 제 속도 터졌는지 그 다음 사진은 없네요

ㅋㅋㅋㅋ

 

 

 

 

믹스로 만든거라서 모양이 나빠도 맛은 똑같았어요^^

호떡도 간편하게 호떡믹스로 만들어 먹을 수 있어서 좋으네용!

앞으로도 종종 해주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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