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전부터 예약해둔
캐리와 장난감 친구들을 보고 왔어요^^
앞자리를 사수하기 위해서
티켓팅에 목숨을 걸었지만 ㅋㅋㅋㅋ
유감 스럽게도 중앙라인에는 연기자들이 지나다니지 않음 ㅠㅠ
바깥쪽으로만 다니는 바람에 손은 잡아보도 못함요.
이럴 줄 알았으면 여유롭게 할껄.
살짝 빡쳤음 ㅋㅋㅋㅋ
캐리와 장난감 친구들 하기 전에 아이템을 판매해요.
금액은 살짝 있는 편인데....
대부분 하나씩 아이템을 사요^^
내용은 뭐 그냥 그랬어요 ㅋㅋㅋ
어짜피 아이들의 뮤지컬이라서 ㅋㅋㅋ
캐리가 춤도 추고 노래도 하고 연기도 하고.
나이가 들어서 드는 생각인데 ㅋㅋㅋ
유튜브로 장난감을 소개하면서 시작한 컨텐츠인데
캐통령 소리를 들으면서 확장된게
정말 대박인거 같아용^^
캐리는 이뻤음^^
바이바이~
우리 아이는 신기하게도 뮤지컬을 보고 오면
이 캐릭터에 대한 흥미가 급격하게 떨어져요.ㅠㅠ
많이 보여준건 아니지만
뽀로로를 좋아하길래 뽀로로 댄스댄스에 데려갔는데
볼때는 춤추면서 재미있게 보는가 싶었더니
집에 와서는 보여주까 물어봐도
다른 캐릭터를 이야기 하더라구용.
이번에도 캐리를 완전 좋아해서
캐리와 장난감 친구들 뮤지컬을 데려갔었는데
다녀와서는 관심이 또 뚝 떨어졌어요 ㅋㅋ
왜 그런걸까용?
인형도 사줬거늘~~~~
영화가 아직 딱인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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