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D/Happy Life :)

빼빼로데이 어떻게 보내셨나요 ^^

sweet.jh 2013. 11. 11. 17:51

 

안녕하세요^^

오늘도 무진장 엄청 추운 날씨네요~

아직 산후조리 중이라서 바깥출입을 안하고 있지만

대문을 열때마다 오늘 날씨를 느껴요.ㅋ

 

 

오늘은 빼빼로데이!!

다들 어떻게 보내셨나요?

상술이라고는 하지만 빼빼로 없이 보내긴 싫어져요.

요즘은 직접 만드시는 분들도 많으시더라구요.

20대 초반에는 만들어서 주긴 했지만.

그것도 한때뿐 점점 기성품을 선호하게 되요.ㅋㅋ

사실 더 맛있기도 하구요!

 

 

빼빼로데이라고 하면

학생들 연인들이 가장 많이 챙길꺼 같아요.

솔로들에겐 친구와 가족이 있으니깐 다들 한통씩은 사겠죠.ㅋ

그런 면에서 정말 11월 11일은 빼빼로에게 대목이겠다는

뼈주부의 생각ㅜㅜ

 

그럼 저는 ㅋㅋ

9년동안의 연애와 2년동안의 결혼기간을 거치다보니

가족에게는 이벤트를 잘 챙기지 않게 되네요.

남편 미안!!!

(하지만 남편도 마찬가지잖아~~)

 

 

그래도 빼빼로는 줘야겠다는 생각에 구매한

빼빼로를 혼자서 얌얌.ㅋ

단거에는 따뜻한 차가 제맛이죠!

이렇게 먹다보니깐

또 남편 생각이!! 푸헐헐헐~

 

 

혼자서도 즐거운 빼빼로 데이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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