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커피는 17세 프랑스에서는 처방전이 있어야지
마실 수 있는 일종의 치료제였어요!!
그 이유는 커피속의 폴리페놀 성분이 녹차의 9배나 많거든요.
이 폴리페놀은 천연항산화제로 활성산소를 억제해서
노화방지효과를 줄 수 있답니다^^
그리고 하루 4잔 정도의 커피는 심혈관 질환, 고혈압,
당뇨예방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어서
커피가 몸에 좋겠다 싶겠지만 댓츠노노!!
커피의 카페인은 각성효과를 줄 수 있고
위가 아프거나 심장이 두근거림이 있을 수 있고
불면증이라는 단점을 가지고 있지요.
커피의 양면성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커피라고 다 똑같은 커피가 아니라는 사실!!
커피믹스는 커피가 아닙니다.
커피의 성분보다는 부가적인 성분이 더 많습니다.
당분과 포화지방산을 가지고 있고 우유맛 나는 크리머가
가장 큰 문제가 됩니다.
크리머는 물엿, 기름 보존제, 유화제로 만들어진 화학물질인데
몸에 들어가면 몸에 유해균을 자라게 한답니다.
그 뿐만 아니라 포화지방산의 비율이 닭고기, 소고기 보다 높아서
성인병의 주범이 되기도 합니다 ㅠㅠ
쉽게 뜯어먹던 믹스커피가 나쁜줄은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까지 나쁠줄은 몰랐네요!
커피가 마시고 싶다면 원두커피를 마시고,
되도록 믹스와 멀리 떨어져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