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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저녁은 육봉달에서 꼬기!

sweet.jh 2019. 12. 14. 21:28


소통이 안되는 둘째랑 외식을 기피하고 있지만
가끔은 밥이 너무 하기 싫고 배달음식도 질릴때
둘째를 데리고 외식을 가는데,
둘째가 가장 사랑하는 고기집으로 선택했어요^^

오랜만에 나와서 고기를 구워먹으니 넘넘 좋더라구요.
역시 불맛이 다르다면서 ㅋㅋㅋㅋㅋㅋ

열심히 구워서 먹고 왔네용!


진상이였던 둘째는 오늘 청소에 푹 빠져서
고기집을 열심히 청소해주었답니다!

집에 와서도 좀 해줬으면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