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엔 물놀이쥬 ㅋㅋㅋ
주말에 남편이랑 아이랑 너무 더워서
갑자기 선택한 물놀이였어요^^
멀리는 못가고 아이가 놀 수 있는 가까운 곳으로
선택해서 다녀왔어요!!
규모가 매우 작았고 별로 놀거리는 없었지만
위험하지 않고 놀 수 있어서
아이는 집에 가고 싶지 않아했어요 ㅋㅋㅋ
밖에만 나오면 존재감없는 엄마에요.ㅋㅋ
아이가 잠올때를 제외하고는
아빠바라기라서^^
아빠바라기라서 엄마는 좋고 아빠는 힘듬.
딱 붙어서 저기가자 여기가자 ㅋㅋ
아빠를 꽤나 괴롭혔답니다^^
다행히도 아이와 잘 놀아주는 아빠라서
귀찮아하지 않고 놀아주었고용!
가장 큰 규모의 놀이기구 ㅋㅋㅋ
위험하지 않아서 꼬맹이들도 가서 타더라구용.
한참을 기다려도 내려오지 않더라구용.
뭔일이가 싶었는데 ㅋㅋㅋ
손으로 내려오고 있는 중 ㅋㅋㅋ
스피드가 없어서 아이도 탈 정도로 안전 했나봐용.
튜브타고 내려올때 젤 빨랐음 !!
수심도 깊지 않았고 한번 더 갈 생각이에요^^
물놀이 후에 급격히 채력이 떨어져서
짬뽕한그릇하고 왔어요^^
언제 먹어도 면요리는 맛있단 말이죵 ㅋㅋㅋ
아이랑 남편은 짜장면 먹고
저는 짬뽕먹고.
국물이 있어야 뭔가 먹은 느낌이라
ㅋㅋㅋㅋㅋㅋ
아이랑 남편은 놀고.ㅋㅋ
나는 그늘에 있었을 뿐인데 ㅋㅋㅋ
팔이 아름답게 탔어용^^
허허....
어쩜 좋을까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