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에 드디어 서브웨이가 생겼어요.
그것도 무려 DT점이랍니다^^
하지만 간편하게 주문하는게 어려워서
주차하고 주문했다는 슬픈 소식...
왠지 서브웨이에 가면 괜히 긴장되네요.
알아서 해달라고 하면 알아서 해주는데 말이쥬~
제가 구매한 서브웨이 샌드위치는 6월 행사 메뉴인
터키아보카도입니다^^
원래는 6600원인데 5800원에 구입할 수 있어요.
서브웨이는 조큼 비싸긴 하지만,
그래도 신선한 채소들을 먹을 수 있고
골라먹는 재미가 있어서 좋은거 같아요!
전 서브웨이 꿀조합은 모르겠지만,
오레가노 빵을 좋아하고
채소는 가리지 않고 다 넣는 편이예요.
다만 소스는 잘 모르니깐
추천해달라고 말해서 먹고 있어요.
알아서 주시니깐 더 맛있기도 하고요.
아보카도는 으깨서 발라주기 떄문에
흔적을 찾아보기 쉽지 않습니다.
넉넉하게 넣어주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아보카도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서브웨이 터키아보카도입니다^^
터키 아보카도 넘 맛있더라구요.
6월 30일까지 하는 행사라서
행사 끝나기 전에 한번더 가서 먹어볼려구요.
우리 동네에도 서브웨이가 생겨서 넘 좋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