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되면 어김없이 생각나는 커피명가입니다.
저는 원래 커피명가를 좋아하긴 하는데,
봄이 되면 빵보다 더 많은 딸기가 들어있는
딸기케이크가 나오거든요.
올해는 타이밍이 놓쳐가지고
딸기케이크를 먹으러 가지 못했네요.
보이나용?
정말 빵보다 딸기가 많지 않나요??
봄이 되면 커피명가의 딸기케이크를
먹으러 갔어야했는데,
올해는 개인적으로 너무 바쁜 나머지...
가지 못해서 너무 아쉬워서
사진으로다가 위로해봅니당!
내년 봄이 되면 꼭 가서 먹어볼래요~
그땐 코로나도 사려져있으면 넘 좋겠죠?
그래도 커피명가엔 명가치노가 있으니깐
요건 언제든지 먹을 수 있지요!
명가치노는 카푸치노에 휘핑크림을
올려주는 커피인데,
시원하고 달콤하고 따뜻한 커피를
즐길 수 있어서 저의 최애커피예요^^
봄이 오기 전까지는 명가치노
열심히 먹고 있을래요~
전 커피명가 본점인 동성로에 있는
커피명가를 이용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