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유수유중다이어트 방법 확인해보세요 :)
여러분, 안뇽!
오늘은 저의 모유수유중다이어트 방법을 알려드릴께요.
임신하면서 찐 살이 안빠진다!! 하면
스크롤을 내려주세용.
출산하고 모유수유하면서 11키로 뺀
저의 다이어트 스토리를 공유해보겠습니다^^
제가 선택한 모유수유중다이어트 방법은
바로바로~~~~~~~
단백질쉐이크로 식단관리를 하는 것이였습니다.
출산하고 나서 딱히 운동을 할 수 있는 몸상태도 아니였고
육아에 치여 가지고 운동을 할 시간도 없는 상태라서
다른방법은 상상도 하지 못하고
식단조절만이 제가 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였어요.
하지만 먹는양이 줄어들면 모유량도 함께 줄어들고
먹는양이 늘어나면 살도 같이 늘어나더라구요.
단백질쉐이크는 모유수유하면서도 먹을 수 있고
칼로리도 낮아가지고 저에게 딱이였어요^^
모유수유중에 살을 뺀다고 하면
주변에서는 제가 이기적이라고 하고
모유수유가 끝나고 시작해도 늦지 않다고 했지만,
실제로 거울만 보면 한숨이 나오고
출산하고 늦어도 6개월 안에는 살을 빼야지
살이 잘 빠진다는 이야기도 생각나서
과감하게 시작하게 되었어요^^
저의 고민과 다르게 아이도 잘 커줬고
컨디션도 오히려 좋아져가지고
'에고에고~' 하는 소리가 줄어들었답니당 ㅋㅋㅋ
진짜 최고인듯해요^^
모유수유한다고 다이어트 미루지 마세용~
모유수유중다이어트를 하는 동안 편안하지만은 않았어요.
모임은 왜 그렇게 많고
시댁, 친정 행사는 왜이케 많은지...
정말 저는 집순인줄 알고 살었거든요.
먹을일 외출할일이 이렇게 많은지 처음 알았네용^^;;;
좌절하긴 했지만,
요렇게 키토산 호로록 하면서 위기를 잘 넘겼어요.
무조건 굶는거 아니고,
무조건 참아야 되는거 아니라서
모유수유중다이어트로 정말 최고네용~
오늘자 나의 눈바디 ♥
첫째는 8짤, 둘째는 3짤이 되어서
저에게 모유수유중다이어트는 과거가 되었지만,
저의 몸상태는 현재진행형입니당.
두달에 11키로를 뺀 후에도 여전히 유지하고 있고,
깎아지는 몸은 아니더라도
55사이즈 옷이 낙낙하게 들어가고
옷 사이즈 걱정없이 쇼핑을 할 수 있고
먹고 싶은거 먹을 수 있는 자유가 있는 제가 좋아요 ♥
여러분도 저랑 함께 자유를 느껴봅시당~
구매 링크 걸어두고 전 이만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