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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구매하는 여름 마스크 :)

sweet.jh 2020. 8. 12. 14:15

 

여름이라서 마스크 쓰기가 넘 힘드네요.

코에 땀이 나서 마스크가

젖는 일도 허다한 요즘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발견한게 바로 여름마스크예요.

 

처음 코로나가 생겼을때는

무조건 KF94 마스크를 이용했는데,

덴탈 마스크도 괜찮다고 하고

면마스크도 괜찮다고 하고

일단 마스크만 쓰면 괜찮다고 해서

밀패된 공간에 갈때는 필터를 착용하고

밖에서 활동할때는 면마스크로만

사용하고 있는 요즘입니다!

 

 

 

 

 

제가 선택한 여름마스크는 인견마스크예요.

들꽃잠 제품인데,

시원한것도 시원한거지만

촉감이 진짜 좋아요~

 

 

제가 민감성 여드름성 피부라서

부직포로 된 마스크는 얼굴이 따갑기도 했고

마스크가 닿이는 부분으로 여드름이 생겨서

고민하고 있던 중이였거든요.

 

그렇다고 마스크를 안 쓸 수도 없구요.

 

 

 

 

그래서 발견하다가 찾은 인견마스크였어요.

촉감이 깔끔해서 넘 좋더라구요.

 

하지만 단점은 면마스크보다 내구성(?)이 좋지 않다는점.

 

매일 빨아서 쓰다보니깐

천이 해지더라구요.

 

그래서 두번째 구매했어요^^

 

 

 

 

그사이에 라벨이 바뀌었더라구요^^

귀여워졌네용!

 

첫째 아이도 저를 닮아서 민감한 아이인데도

요건 불평불만 없이 쓰고 다닌답니당.

 

초딩이라서 매일 학교에 가야해서

마스크는 필수인데,

여름에 시원하게 쓸 수 있어서 넘넘 좋으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