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용품 중 수유등은 필수 :)
안녕하세요^^
아기가 생기고 수유등은 꼭 필요해요ㅠㅠ
껌껌하면 아기가 울기도 하지만
분유를 탈때마다 형광등을 켤수도 없으니깐요.
출산 준비기간 동안 저에게 수유등 이야기는 아무도 안해주더라구요.
그래서 미리 준비하지 못해서.
다른 방의 불을 켜놓고 자고 그랬거든요.
그러다가 안되겠다 싶어서 구매한 수유등!!
종류가 워냑 많아서 어떤 걸 택해야할지도 모르겠고
그렇다고 너무 비싼걸 구매하기엔 좀 아깝고.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고르고 고른게 바로 고양이 수유등이예요.
천으로 되어 있어서 합선되면 어떻하지 살짝 고민했지만
외형에 뿅 반해서 결국 구매 결정 :)
요런 모양이예요^^
너무 귀여운 수유등이죵!
특히 꼬리부분의 스텐드의 앙증맞음이란^^
고양이 다리를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 있어서 안정감 있게 세울 수 있어요.
위험할 듯 보이지만 안전하게 만들어진듯!!
개구쟁이 표정을 하고 있는 검은 고양이예요^^
처음 튼튼이는 이 고양이를 만지는 것을 두려워했어요.
하지만 지금은 좀 컷다고 겁없이 만지고 있어요!
평소에는 높은 곳에 올려두고 있습니다^^
스텐드갓이 너무 이뻐요^^
전구는 하나 들어있었지만 저의 부주의로 깨먹는 바람에
마트에서 구매했어요!!
사용방법은 무지 간단해요.
그냥 껐다 켰다만 할 수 있어요.ㅋㅋㅋ
정말 육아용품 중에 가장 필요한 건 수유등이라고 말하고 싶을 정도로 꼭 필요해요!!
요즘 아파트에는 간접 조명이 있어서 수유등 대신에 사용해도 되지만.
저는 간접 조명이 눈부시더라구용^^
그리고 수유등이 있으니깐 수면교육은 저절로 되고 있어요.
불끄고 수유등 켜주고 노래 틀어주면 잘 시간이 되었다는 것을 아는지 잠들더라구요.
ㅎㅎㅎㅎ
수유등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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