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호박 이유식 만들기 :)
요즘 튼튼이는 이유식을 시작했어요^^
평소에는 할머니께서 튼튼이의 이유식을 담당하시지만
주말은 Full로 튼튼이를 봐야했기 때문에
책보고 애호박 이유식을 만들어보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만들면 아이가 안 먹더라구요!!
레시피는 정확한데 왜 그런걸까요??
ㅠㅠㅠ
이유식을 만들때는 아기 전용 조리도구를 이용해주세요.
집에는 튼튼이의 조리도구가 없어서 그냥 집에 있는 것으로 ㅠㅠ
튼튼이 쏘리~
할머니에게 맛있는거 많이 만들어 달라고 해.ㅋㅋ
일단 애호박을 자릅니다.
이정도의 두깨로 하나만 필요해요^^
소량으로 만들기 때문에 많이 필요없어요.
쌀도 숟가락으로 한스푼 정도 물에 1시간 정도 담궈둬요^^
애호박을 삶아야 하는 줄 알고 이렇게 하나 덩그러니 놓고 삶았는데.
으깨지지가 않더라구요.
불린 쌀이랑 애호박이랑 함께 넣고 믹서기에 가는게 짱!!
그리고 나서 물 한사발 부어서 은근히 끊여주면
애호박 미음이 완성되어요!
아직 초기 단계라서 미음만 먹다가 애호박이 들어가서 그런지
몇숟갈 먹더니 더이상 안 먹을려고 하더라구요.
솜씨의 차이인지 익숙하지 않는 맛이라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엄마로써 좀더 스킬을 발휘해봐야겠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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